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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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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776회 작성일 19-04-05 14:49

본문




.





지금으로부터 몇년전.....평소에 건망증때문에 이런저런

물건을 잃어버리고 다니던 내친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기직전 걸려온 전화때문에 잠시 가방을 내려놨다가

그가방을 엘리베이터 앞에 놓아둔채 집으로 들어가 세수를

하고 있었는데..........







<수위아저씨의 방송소리>

'아아~~ 잠시 안내말씀 드리것습니다....

지금 수위실에 가방 하나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상표이름은....영어인데...이....에스

<그당시 녀석의 가방은 명품팩이었다>

아무튼 검은색입니다. ^^;'

세수를 하다가 검은색 가방이란 소리를 들은 내 친구녀석은

그때서야 자신이 가방을 엘리베이터 앞에 놓아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고.....수위실에 가서 가방을 갖고 오려고

현관문을 나서는데....





<수위아저씨의 계속되는 방송소리>

아아~~ 가방안에는 비디오 테잎이 들어있는데.....

테잎제목은 '껄떡쇠'....'껄떡쇠' ㅋㅋ ^^;입니다.

껄떡쇠 테잎이 들어있는 가방의 주인은

속히 수위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수위아저씨의 솔직하고 담백한 ^^; 방송으로 인해

아파트 곳곳에서는 웃음소리가 터져나왔고....





내친구: <가방을 갖고오기 위해 수위실로 내려가며>

어휴 쪽팔려 ^^; 이게 왠 개망신이냐....

그래도 가방주인이 누구인줄 모를테니

그나마 다행이네........





바로 그순간...나름대로 안도의 한숨을 쉬던 친구녀석의

귀에 들려온 엽기적인 목소리가 있었으니.......





<수위 아저씨 방송소리>

아아~~~ 가방속에서 우편물이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A동 1205호 김아무개씨....김아무개씨.....

빨랑 와서 가방찾아가세요 ^^;

결국 그날 녀석의 이름은 온 아파트에 울려퍼졌고.....

녀석의 가방에 들어있던 '껄떡쇠'라는 에로영화 테잎 때문에

녀석은 그 아파트에서 '껄떡쇠'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


추천3

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안녕 하시지요
이제 경북 성주에서 시작하려고 열심히 준비중 입니다
홈페이지를 확장하여 "성주하늘채" 라는 곳으로 오픈
하려고 도메인을 구입 하였습니다
이제 자주 들리 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잼있는 유머 웃기네요
올만에 윰방에 찾아오니 주인님도 바끼고 영상도 많네요
그동안 꽃 살강님 수고 많으셨어요

네 건강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댜
건강 하시지요....?
오래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난 유머 인생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번 소스를 부탁 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
다시 공부 하기는 좀 어렵고 체인지님이
가지고 있는 소스를 언젠가 한번 부탁 드릴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견디기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건들었다가 한 6개월 누워서 잘못
움직었던 기억이 있어서 .........
모두 하지마라고 해서 중지 했습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가 그런것이 없어서 그런 노래로
여자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조금 기다리고 계시면 "성주하늘채(체)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띄우겠습니다

내 농장으로 계획은 3000평 으로 앵두를
심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주의 수박과 참외등 과일 농장을
홈페이지에 올려서.....
소매하시는 분들과 소비자를 연결 해서
성주를 전국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주는 양반의 고장이라 그것을
더 자랑하고 싶습니다

늘 어려울때 도와 주신 공주님 잊지
않고 있습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00평이나요?
건강을 염두에 두시는 거지요?
우리 교우 한 가족이 귀농한다고
시골에 가셔서 사과 과수원을 하셨는데
나무에서 떨어지고 리어카 끌다가 넘어지고
몇년을 못하시고 손발을 다 드셨답니다.
그러하오니 꼭 건강을 염두에 두세요~

직거래장 ~ 좋지요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을 생각해서 포크레인을 한대 사서
농장에 일에 쓰려고 합니다
큰 포크레인은 동생이 가지고 있고
저는 아담한 작은것으로.......ㅎㅎㅎㅎ

구덩이 파고 메꾸고 들어다가 옮기고.....!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 전 방장님 어서오세요
맨발로 뛰어 나갑니다 ㅎㅎㅎ
혹시나 오실까 지둘리고 있었네요
무탈 하시다니 휴우 ~다행입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반가워 주셔서 .......
고생하시지지요
너무 큰 짐을 지워 드려서....
미안하고 항상 마음에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잘하시고 있는것을보니 고맙 습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장에서 휴대폰으로 게시물 올리신거 뵙고
넘 넘 반가웠어요 수술은 안하신게 잘하셨어요
대체 요법 병행 하시고 그래도 조심 하세요
성주 귀농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에 맞춰서
쉬엄 쉬엄 하세요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우선 이랍니다

사실 저도 엄청 바쁜데 유머방 맡아서 에공
그동안 마음고생 하시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자주 오시고 유머방 사랑+관심 많이 해주세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무리 하시지 마시고
쉬엄 쉬엄 하세요
왜그렇게 집착을 했던지........

"성주하늘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머로 서로 독자를 공유
할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겠지요

고생하십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저도 눈물을 많이 흘렸지요........
우리 인간 공부는 유머방 방장을
한번 맡아보면 가슴이 뻥 뚫어지는
것이 어떤 의미 인지를 알게 되지요

그 대신에 마음에 큰 것을 얻지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 "윰방"前`房長님!!!
몸이 아프셔서,房長을 脫하시더니..아니었군`如..
歸農을 하셔서,"星州하늘채`農場"을~開業하시나有?
암튼 祝賀드리고,期待하겠습니다!體驗手記와,爲`販賣도..
手苦,많이 하시고..事業,繁昌하시고..늘,健康하고 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마나 정 말 꽃살강 님이 정말 여자분 맞아요?
그것이 궁금합니다요
전 지금까지 남자분인줄 알었어요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강님 무슨 소스를 원하시는지요
스위시도 잘 하시고 동영상도 잘 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카페 스윗터에 게시판도 있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필요 하시면 말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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