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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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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731회 작성일 19-05-08 11:40

본문


며느리 : 자기야,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아들 : 그야 물론 자기지 ~

며느리 : 그 다음은?

아들 : 우리 예쁜 아들이지 ~

며느리 : 그럼 세번째는?

아들 : 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

며느리 : 그럼 네 번째는?

아 들 : 음... 우리집 애견 둘리지!

며느리 : 그럼 다섯번째는?

아 들 : 우리엄마!

문 밖에서 듣고 있던 시어머니,

다음날 새벽에 나가시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 놓았다.

.
"1번 보아라, 5번 노인정 간다."

-* 으아하하하 *-

추천4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다행이다!?
우리집에선 ~세번째 ㅎㅎㅎㅎㅎ

손주,며느리, 부모~물에 빠지면 ?
3번째로 건져 준답니다

좋아요 ~ㅍㅍㅍㅍㅍ
수영을 할줄아니 먼저 탈출 ㅋㅋㅋㅋㅋ

오늘하루도 봄날씨 좋으니
어버이날도 해피하셨지요 !!??
님들께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요즘 어머니들은 용감 하셔서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고
씩씩하게 잘들 하십니다 ㅋㅋ

저의 모친도 수영 베테랑급 이십니다
좋은달 5월 즐거운 시간 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요즘 가정의달 이라
행사가 많아서 제가 바쁜데
수고를 많이 하시네요
감사 합니다 꾸벅 ~
인사 드립니다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엄마는 아들이 물에서 건져 내는 순서에
제일 꼴찌라고 울고 있었더니
우는 시간에 수영을 배우하고 하더래요~~~
요즘은 다반사라 듣는이들조차 놀라지 않는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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