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갈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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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701회 작성일 19-05-21 10:31본문
젊은 남녀 한 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 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여자는 마음이 이상했다.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는 여자의 손목을 잡아 끌고
큰 바위 틈새로 올라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 치며 말했다,
자긴 안 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 듯이...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뭐."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편 산봉우리를 향해 소리쳤다.
야~~호 야~~~~호!"
댓글목록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요ㅡ그냥 갈순 없지요ㅡ산울림 소리라도
남겨놓고 가야지요ㅡ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호 ~
메아리 반사 ㅋ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대 그 아가씨ㅡ
넘 앞서 가시는건 아닌지요ㅡ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자들 속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 ㅋ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제가 요즘 퇴근이 늦습니다
이제 집에 왔어요 강추 입니다 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감사 합니다
제가 내일 일찍 출장 가서
밤시간에 댓글 드립니다 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가 여자가 마음에 안들었던지
눈치가 없는 남자든지 둘중에 하나네요
이마에 뽀뽀라도 해주지 얌마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자가 마음에 안드는게 맞습니다 ㅍ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긴 안 할거야?"
뜸만 들이고 뭥미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뜸 오래 들이면 타버리는데 ㅋㅋㅋ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 ㅎ ㅎ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님
저도 ㅎㅎㅎ
감사 합니다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보인지 모른척하는 하는 것인지
참 답답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면에서 나하고 닮았네...
바보 ...나도 바보.....ㅋㅋㅋ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반갑습니다 ( 악수 )
수줍은 남자 답답 합니다 ㅋㅋ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ㅍㅎㅎ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호----야호~메아리
좋아----좋아~대답하는 메아리
쌘들 뒷끔치 굽이 떨어졌다
갑자기 쏘나기 퍼붓고
젖먹던 힘내 뛰기시작
그랬다나!~어쨌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옛날이여 ~ㅍㅍㅍㅍㅍ
님들이여 ! 풍부한 상상력에
팍팍 밀어드립니다 ㅎㅎ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감사 합니다
저의 와이프도 구두굽이 빠져서
저도 업고 택시타고 난리 치던 시절이
까마득 합니다 추억이 웃게 만드네요 허허 ~
한남주부님의 댓글에 백퍼 공감 합니다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