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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와 5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653회 작성일 19-05-24 10:15

본문




4.5 와 5 가 있었다
5 는 4.5 를 이유없이 못살게 굴엇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이 0.5 가 적은 숫자인걸!

4.5 는 아무말 없이 죽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5 가 4.5 에게 커피를 타오라 명령했다
평소 같았으면 쪼르르 달려가
커피를 타 왔을 4.5 가
빳빳하게 서서 5 에게 말했다

니가 타 먹어!!

순간 주위에 있던 숫자들이 긴장했다
난폭한 5 가 어떻게 나올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불안을 느낀 2 와 3 이
얼른 나서서 4.5 를 말렸다
야~~~ 너 왜그래?

그러자 4.5 가 목에 힘을 잔뜩 주고 당당히 말했다




*



*



*



*





임마~!! 나 점 뺐어!!
추천4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소리 높일만 합니다 점 빼는데 다녀온것 같심데이
이래서 욱고갑니다
은초롱7님 즐겁고 웃음 넘치는 주말되세요~~
추천도 꾸~욱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점, 뺄만 하지요
5.5도 아니고 45를 감히 ㅋㅋㅋ

추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사람이 누가 찾는다 해서
유머방에 와보니 방장님께서
퍼뜩온나 ㅎㅎ 찾으시네요
퍼뜩 점심먹고 출첵 합니다 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때엔~입옆에 점 밖고
미인 돋보이려고-----

숫자에 점 빼고 으쓱~으쓱
괜찮은 횡재 ?

삶엔 그런것 없나~!?
ㅎㅎㅎㅎㅎㅎ 웃으면
대박이죠 ㅍㅍㅍㅍㅍ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반갑습니다
여자들 입옆에 점찍고
한때 그런적이 있었지요 ㅎㅎ

평소에 5의 행동이 밉상 ㅋㅋ
그래서 열받아서 4.5 점빼고
으쓱 으쓱 할만 하지요 ㅎㅎ

웃으면 복이 옵니다
그리고 스스로 행복 해진답니다
ㅍ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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