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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김장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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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1,013회 작성일 19-06-17 06:44

본문


거실에서 집안일을 하는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어이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느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만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구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서며 하는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흥!"



남정네들
농담도 가려가며 해야 대접 받아요



추천6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夜한밤이라!
살작 기다려지는데.....

농담도 가려서 해야겠당!

DARCY방장님!
ㅎㅎ 함 웃고 갑니데이~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로조아님
잊지않고 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밤 10시면 초저녁인데 夜한 밤 아니라서
어쩌지예 ㅋㅋㅋ

부부지간에도 농담은 가려서 해야 됩니다
작은 농담에도 상처받는 여인네 들이지요
그대로조아님은 다정 하실것 같고
말씀도 예쁘게 하실것 같애요 맞지예 ㅎㅎ

시간 나면 가끔씩 들리셔서 안부 전해 주시고
생활속에서 많이 웃으시고 행복 하세요
늘 응원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부끄러워라 얼굴
빨개 젔땅께라우
부끄 부끄 왜? 이래유 ㅎㅎ

한표 추천이요
방장님! 싸랑 해요 하늘만큼요 ♥♥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시니까 좋아서
부끄 부끄 ㅎㅎㅎ
내용이 좀 夜했나요 ㅋㅋ

요즘 제가 바빠서 영상시방 가는 버스를
놓쳐서 발만 동동 구리모 랍니다 ㅎㅎ

추천 감사 드립니다 시간 내서 찾아뵐께요
저도 은시인님 싸릉 합니데이 ♥♥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어서오세요
납작코 +납작코 ㅎㅎㅎ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ㅋㅋ

夜한밤 ~ㅎㅎ
꿀밤 달달한 밤 되세요

저도 한남주부님 덕분에
해피한 밤 입니다 ㅋㅋㅋ

하은파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농담도 가려해야 합니다
그래야 밥상이 달라집니다
시들어빠진걸루 해결할려구 마시구
우선 아내부터 챙기시지요>...ㅋㅋㅋ


방장님 달달한 밤 되세요..^^*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남자들은 꾀가 없는것 같애요
조금만 예쁘게 말하면 진짜
밥상이 달라지는데 뭘 몰라요 ㅋㅋ

시들어 빠졌으면 열차렷 하고
가만히나 있지 뭐냐구요 ㅎㅎㅎ

하은파파님 꿀잠 주무세요 ^^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님~^^
감사합니다~ㅎㅎ

콕~출근 도장 찍고~모셔 갈께용~ㅎㅎㅎ

늘~행복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모낫 ~ 리앙님 어서오세요
출첵 감사 드리고 넘 반갑습니다

항상 웃음 +행복 하시고
아름다운 작품 건승 입니다

저도 좋아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방가방가요 ^^

남자들은 뭘 모른다니까요
여자들 심사 뒤틀리게 하면
한달 내내 콩나물 반찬만 ...ㅋ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윰방"房長님!!!
"다시"房長님! "아내"와 "김장독"이,마니 닮았네如..
家庭에서는,"女人"이 王입니다! 밥이라도,곱게 먹으려면..
"마나님"들에게,忠誠하는 마음으로~살아也 합니다요!^*^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여인들이 왕 맞습니다
까딱 밉보이면 큰일 납니다요 ㅎㅎ

안박사님은 말씀을 점잖게 하실것 같애요
절대 상처 주는 말은 아니 아니 되옵니다
서로 배려하고 아껴 주면서 살아야지요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윰방 사랑+관심 항상 감사 드립니다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금도 지났고
행복한 주말입니당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 마눌은 김장때 쓰는
큰 고무 다라이 만큼 크요~~ㅎㅎ
욱고 감서 추천 놓고 갑니다
비오는 비요일 웃음 가득 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젊을때나 몸매 따지지
지금은 마음이 최고 랍니다
무조건 예쁘다 하시면
반찬이 달라집니다 ㅋㅋ

즐거운 불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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