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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무시하는 아내의 습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207회 작성일 19-06-22 12:29

본문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의 습관>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 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 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어!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6

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푠이 평소에 속을 썩여서
그런것 같아요...ㅋ
이긍 그랑께 마누라에게 잘해야징..ㅋㅋ

은초롱님 주말 잘보내세여...ㅋㅋㅋㅋㅋ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이 옆에 있었대요
아버지가 이번엔
아들에게 아빠 아직 안 죽었다 ...하니까
아들이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야제 의사선생님이
죽었다고 했는데 아내도
선생님이 죽었다고 아들도
엄마말 들어라고 하는데

완전히 보내려고 작정 했구만..ㅋㅋㅋ

아버지가 불쌍혀..ㅋ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하는 남 친구에게
첫날 부터 여자는 확 잡아돼

위 남자는 친구말 귓전으로 들었군
있을때~ 잘해 ~요 !
대화가 필요~해!
웃자고 한말 ~
수고 하셨습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주말 되셨나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에게
안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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