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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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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812회 작성일 19-06-29 16:57

본문


어떤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아내와 남편을 떼어 놓고
남편 앞에 선을 긋고는 남편한테 협박하며
말했다
이 선 넘어오지마. 만일
이 선을 넘어오면 그 순간 네 아내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테니까 명심해
그리고는 집안의 값진 물건들을
싹쓸이 하고 달아났다
강도가 달아나자 아내는 발을 동동 구르며
남편에게 버럭 화를 냈다
아휴~~ 어떡하면 좋아~~ 내가 아끼는
명품 가방에다 보석까지 다 싹쓸어 갔는데
무슨 남자가 그렇게 꼼짝도 못하냐 ?
묶여 있던 것도 아니고 선하나 그어 놓고
협박한건데...
그러자 남편이 오히려 큰소리로 화를 내며
˝그런 소리마! 내가 얼마나 용감했는지
당신이 알기나 알아 ?





















그 놈이 안 볼 때 선을 세 번이나
밟은 사람이야~~ 내가!"
이구 등신이 따로 없는기라 ㅋ ㅋ ㅋ

추천6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윰방 회원님들 ♥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장마에 대비 하셔서
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윰방"房長님!!!
"다시"房長님은,每日`매일~會員들,團束만 하쉬느라..
作品活動은,넘`바쁘셔 잘`안하시고~音樂은,잘`듣기눈데..
"꼴통공주"任! 저`兒이는,왜서 女子가슴에~못을,때리박나`如..
理由를,알려주삼요.."다시"房長님!&"꼴"公主님!늘,安寧하세要!^*^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제가 요즘 불면증에 감기에
심신이 지쳐 있습니다

그래도 맡은 일이라 단속은
매일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살아오면서 이래 보기는 처음 이네요
거의 한달 가까이 숙면을 못하고 있어요

음악 알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어서오세요
아무리 겁많은 남편 이라도
안다친게 어딥니까 ? ㅋㅋ

남편이 명품 귀한 말씀 입니다
저도 들려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겁나 좋아요 ㅋㅋㅋㅋㅋ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즉 남편을 태권도장엘 보내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츳 츳 츳
기절 안해서 그래도 다행이여 ㅎㅎ

마누라는 간이 너무 크네, 핫핫핫

우리 방장님 많이 아프셨나요??
나도요
하지만 보고 싶어서 왔지예 싸랑 싸랑 누가 말 했나
내가 말 했지요 ♥♥ 한표 쿡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녜 심신이 많이 지쳐 있습니다
낮에도 비몽사몽 일을 보고 있어요

그 상황에서 물건만 가져간게 다행이지
얼마나 놀랬겠어요 사람이 제일 무섭잖아요

은시인님도 몸도 편치 않으시고 따님도
아프시다 들었는데 좋은일만 생기면 좋겠어요

모쪼록 희망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굳건하게 파이팅 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추천+사랑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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