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간 아내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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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924회 작성일 19-07-22 00:08본문
한 남자가 울먹이며 친구에게 하소연하고 있었다 "정말 믿을 수가 없네. 마누라가 도망가 버렸어 " 그는 눈물까지 흘렸다 "나하고 늘 같이 골프를 치던 내 친구하고 함께 말이야." 친구가 위로했다 이봐, 정신 차리게. 여자가 어디 한둘인가 ? 그리구 자네 그동안 마누라한테 얼마나 구박을 받고 살았나 여기저기 널린 게 여자라네 너무 슬퍼하지말게 내가 마누라 때문에 슬퍼하는 줄 아나 ? "그럼 왜 그러나?" 훌쩍이던 남자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같이 도망간 친구 때문일세.. 앞으로 내 마누라 한테 당할걸 생각하면 정말 불쌍해 ◐ ◐ ◐ ◐ ◐ 게다가 그녀석은 내가 골프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녀석이었거든 |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윰방 식구님들
가내 두루 평안 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고
행운이 가득 하세요 ^*^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오시는분 음악
들리나 알려 주세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윰방님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윰방"房長님!!!
音樂은 듣기눈데,輕音樂으로~伴奏曲입니다`如..
무슨 曲인가는,"다시"房長님께서~알려주셔也,압니다..
"다시"房長님! & "윰방`任"들! 늘,幸福하시고 健康하세要!^*^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동숙의노래 mr 곡입니다
소시절에 많이 불렀지요
태풍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더위가 오는가 봅니다
윰방 사랑+관심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행운 가득 하세요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황당하네요~ㅎㅎ
다시님~^^
무더운 날에 건강 관리 잘하세요~^^
안박사님께서도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안부 인사드립니다~^.~
다시님,
안박사님,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한 주가 되세요~^*^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리앙님
영상시 방에가도 안보이시고
궁굼 하던차 넘넘 반갑습니다
감기로 고생 하셨나요 ?
저는 거의 한달째 기침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수액 맞아가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리앙님도 건강 관리 잘하세요
안박사님께도 안부 놓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많이요 ~
저런 일당하면 정말 배신감 클꺼예요
황당+황당 입니다 ㅋㅋㅋ
멋진 영상 작품 많이 만드시고
많이 웃고 즐겁게 지내세요
리앙님 빵긋 ~ ㅎㅎㅎ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걱정 골프 이길사람 친구 걱정
그럼 마누라는 아무것도 아니옜네요..ㅋㅋ
마누라가 좀 짠한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ㅋㅋㅋ
그래도 마누라가 있는게 났지.
효자 열보다 악처 하나가 났지요..ㅋ
나이들어 봐요
마누라가 더더욱 간절해 집니다..ㅋㅋㅋ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반갑습니다
남자가 단순해서 그런가요?
마누라가 아마 구박을 엄청
많이 했나봐요 ㅎㅎㅎ
이래 저래 을메나 속상하겠어요
골프야 안치면 그만 이지만
도망간 마눌은 잡아와도
정떨어져서 살겠나요 ?
나도 모르겠다 남자의 마음을 ㅎㅎㅎ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천 합니더..ㅋㅋ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고맙습니데이 ㅋㅋ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발들어 주는사람은 딱 한사람입니다
실제 상황입니다
입원해본 사람 만 압니다
웃자~웃자 하곤
까르르~ㅎㅎㅎㅎ
컴 고장 나서 애태웠다가
살아났네요
좋아요 ㅎㅎ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안보이셔서
맛깔난 댓글이 고팠어요
다행이네요
저도 굳이예요 ㅎㅎ
수발 들어줄 마눌이 도망 갔으니
저 남자는 우짠데요
간병인 보험 필히 들어야 겠지요
여름 감기 절루가 ~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 생각할때가 아닌것 같아용
그래도 그 자~슥 의리는 있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의리는 있지요
속썩이는 마눌 데불고 갔응께
맞나요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