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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 속에 갇힌 남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811회 작성일 19-09-26 10:45

본문



아내를 의심하던 남편이 지방 출장을 간다고 했다가

취소됐다며 한밤중에 갑자기 집에 들이닥쳤다.

집으로 들어선 남편이 탁자 위에 놓여있는

담배를 보더니 눈을 부릅뜨고 아내를 다그쳤다.

“이 담배 어디서 난 거야?”

아내는 사색이 돼서 말을 못했다.

남편이 다시 소리를 질렀다.

“이 담배 어디서 났는지 당장 말해.

그러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어.

그랬더니 벽장 속에서 한 남자의 떨리면서도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 그거 편의점에서 산 건데요 ”


추천8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娥!!!
"壁欌"속에,갇혀있는 사람은~愛人입니까?
너무`너무,率直해서~일을 當해도,쌉니다`如..
"은초롱7"任은,絶對로~對答을,하지마세要.!^*^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연륜있는 댓글 감사 드립니다
저는 80키로 넘게 나가기 때문에
벽장을 아예 주문을 해야 할겁니다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ㅋㅋㅋ
안박사님도 유머방에
오래 계셨던 분이라
재미있는 댓글 ,,,
그래서 유머방이 좋습니다 ㅎㅎ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에 직원이그러네요
널린게 모텔인데 뭐하러
집으로 남자를 들여서
벽장속의 남자로 만드냐구요 호호호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혼 해야지요
그런 여자를 어떻게 믿고 삽니까 ?
저뿐만 아니라 대개의 남자들이
이혼 할겁니다 ㅎㅎㅎ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유곡절
어떤 부인이 눈이 밤탱이가 돼서 의사를 찾아왔다.
"아니? 누가 이랬습니까? 상처가 심하군요!"
"남편이요!"
"예? 남편은 해외 여행 중이라, 집에 안 계시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ㅎㅎㅎㅎㅎㅎ 해서 올려봤는데--------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반갑습니다
때리기까지 하는 애인 ?
갖다 버리라 카소 ㅎㅎㅎ

즐거운 불금 되세요 ~

게시물 올리셔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ㅎㅎㅎㅎㅎ
밤탱이!
편의점에서 산거 맞구요
바보 숨기는 왜 숨어 꺙 있었으면
좀 나았을낀데

은님 잘 계셨는지요?
나도 게시물 한두개 올려야 하는데
시간이 허락질 않습니다

암튼 유머속에 한참을 웃다가면서
다녀간 흔적 두고갑니다
추천도 함께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저하고 같은 생각 입니다
남자답게 당당하게 맞서지
숨기는 왜숨어 ㅍㅎㅎㅎ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체인지님 오시면 좋습니다
재밌는 유머 기대 합니다 ㅎㅎ

뒤숭숭한 세상살이 유머방에서
함께 웃음을 나눕시다 ㅎㅎㅎ
댓글 주시고 추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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