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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과 밍크코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706회 작성일 19-12-04 14:59

본문




의사가 한 아주머니의 감기를 진단한 뒤

처방을 내렸다.

"먼저 따뜻한 물에 푹 담그세요.

그리고 따뜻한 옷으로 온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이 말을 듣고

집에 온 아주머니는 남편에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께서 온천에 가서 푹 쉰 뒤

밍크코트로 온몸의 체온을 보호하라고 하네요"





아줌마 불경기에 이래도 되나요? ㅋㅋㅋㅋㅋ

추천6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기 환자 女子여!
온천 가자카 하면 어느 남편이
마다 하겠어요?

*밍크코트가 그렇게 입고싶어도 그렇지
밍크로 온몸을 감싸 감기 떨어진다면
남편이 코웃음칠것 같은데 ------ㅎㅎㅎ

*어리석은 감기환자 女子여~감기가 더
달라붙을것 같아서~~ㅎㅎㅎㅎㅎ
상상하면서 웃었다나?----어쨋던 ㅎㅎㅎㅎㅎ

*솜니엄님!! 날씨 매서워 졌네요
따듯한 옷차림 하세요 ♡♥♡
*추천도 하고요----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잼난 댓글에 즐거운 오후 입니다
띵똥 ~예쁘고 포근한 스카프
배송 입니다 호호호
추위에 건강하세요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무쉽당!
감기에 무쉰 온천까지 걍 목간통이나 가믄되지
글구 밍크코트?
아무리 바보 남푠이라도 그렇지 밍크코트 사 줄것같아요
어림없징
그래도 웃어봅니다
추워집니다 옷 따시그러 입고 다니세요
감기 오실라 춘천과 함께 흔적 남겨봅니다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간통 진한 경상도 사투리ㅋㅋ
옷 따시그로 입고 출근 했어요
아무리그래도 아줌마들 처럼
하고 다닐수는 없구요 마후라로
멋을 낸답니다 체인지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밍크는 나이들어 보이는데
제대로 모양낸거 살려면
천만원 넘을껄요 ㅋㅋㅋ
무상심심님 건강 하세요 ^*^

솜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방장님
감기 가지고 오버하는 아줌마
年末이 다가오면 돈쓸일도
많은데 ... 너무 편해서그래요
바쁘면 아플 시간도 없답니다 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 任`娥!!!
年末이라서,모두들~바쁘실,터인데도..
"윰방"을 잊지않고,찿아주시니~고맙네`如..
"솜니엄"任의 音響과,Humor를 즐`感하면서..
"아줌씨"의 Over에,깜짝.."밍크"는,過消費예여..
"윰房"님들!"己亥年"마무리,하시며..康`寧하세要!^*^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녜 ,바쁘지만 자주 유머방
찾게 되네요 호호호
저의 전속곡 이미지와 함께 ...

솜이 예뻐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방장님은 언제 이미지 보여주실지 ?
안박사님 드릴려구 띵똥 ~
기다리고 있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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