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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와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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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859회 작성일 19-12-22 09:56

본문

*살짝 과장되었음*
...

엄마 오늘이 동진데 우리는 팥죽 안 끓여먹어요

응 그래
오늘은 엄마가
몸이 좀 안좋은걸

아 그래요
내 여자친구 엄마는 팥죽 끓여줘서 친구는 벌써 먹었다던데요

어머 그러니
그 참 잘 됐네
올해는 엄마가 몸이 좀 안좋아서 못끓이겠는데
짱구 너 올해는 네 여자친구집에 가서 딱 한 그릇만 좀 사먹고 오면 안되겠니

예 아니 이보세요
엄마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딨어요

그럼 짱구 넌 엄마가 아프다는데도 꼭 그팥죽을 해달라고 떼를 써야겠니

아니예요 엄마
세상에 그런 법은 없으니까 ...

*그리고
한 시간후*

엄마
저 우리 여친 집에가서
팥죽 두그릇 잘먹고 왔습니다

그래 팥죽은
어떻게 먹고 왔니

네 엄마
엄마께서 시키시는대로
그대로 했더니 그냥 공짜로
두 그릇이나 주시던데요

엄마
저 이러다
맛있는 녀석들 되면 어떻게 할까요

아 참 엄마는 tv를 잘 안보시니까 이런건 잘 모르시죠 ...


아무튼
저 짱구 참 잘했죠

어머 얘
짱구야 넌 왜 매번 그모양이니
왜요 엄마

저 참 잘하지 않았나요
그래 내아들 짱구 너
언제나처럼 오늘도 역시
참 잘했어요

으이구
못말려 못말려

ㅋㅋㅋ
네 엄마 그렇죠

오늘도 못말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아무나 말리면 짱구인가요
아무도 못말리니까 짱구죠

그렇죠
엄마 ...


*짱구의 일기*

오늘은 동짓날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엄마께서도 아프셨다

난 팥죽이 먹고싶었다
그런데 울엄마는 아파서 못끓여주시니까 대신 여친 집에가서 한그릇 사먹고 오라고 하셨다

그런데 ㅎㅎㅎ
미래의 우리 예비 장모님 되실분이 내가 이쁘서 그런지 아니면 말을 잘해서 그런지 몰라도 공짜로 두그릇이나 주셨다

잘먹고 집에 왔더니
엄마께서는 참 잘했어요
해 놓고는 으이구 하셨다 ...

결론은
오늘도 난
못말리는 짱구였다

하지만
매일 신나는 유머처럼
기분은 제일 최고로 즐겁고 행복했다 ㅋㅋㅋ

            
              끝
추천6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신나는 유머처럼
그새 어머니 갖다 드린다는거
잊어 버리고 언제나 즐거운 짱구
자작 유머 좋아요 베장미님 ㅋㅋㅋ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과 치료 중이라
저는 새알심 없는 팥죽
맛있게 먹을께요 ㅎㅎ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대표님
네 호호호

언제나처럼 오늘도
참으로 여러가지로
황공하옵니다 ...

그럼


오늘은
살짝 동화나라를 구경하시듯
꽃나라를 산책하시듯 ... 호호호
맘에 안드신다면 그냥 무조건하고
신나고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세상을
온통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우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은초롱님
오늘도 이렇게 짱구처럼
귀엽게 다녀가주셔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

오늘은 호호호
팥죽 많이 드시고
잘 보내고 계실것이라
사려되옵니다

계속 잘 보내시고
내일은 달콤 상큼한 핑크빛
월요일 기분좋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우울한 예민해가
핑크빛 사랑을 듬뿍 받고
꽃같이 화사하게 피어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무상심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팥죽먹었슴다 ㅎ

첨부이미지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사유장미* 任`娥!!!
"冬至`팟죽"을,아직은 못먹고..아침`나절에,마눌님에게..
아마도 "베`장미"任은,젊고 어여쁘신~"아가씨"일듯,하네如..
"호`호`호~랄`랄`라.."하쉬니까.."茶房長"님처럼,推薦을 합니다..
"다시"房長님!&"울`任"들! Merry Christmas & Happy New-Year.!^*^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상심심님
안녕하시옵니까
처음이니까 ...

이렇게 왕림해주심에
참으로 여러가지로
황공하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달콤 상큼하게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그대 꿈속에
몰래 들어가 보고싶어하는
연 인아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사님
그건 아니옵니다 ...

호호호
오신 김에 팥죽은
좀 드셨사옵니까 ...

그럼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짓궃은 난기처럼
유머처럼 항상 신나고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상큼 발랄한
명랑소녀에게
찍혀버린 어느 얄미운 오빠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지날도 모르고 ----
병원만 ~왔다갔다 정신 줄 놓았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 ! 먹음직 스러운 팥죽
잘 먹었어요 ~~ㅎㅎㅎㅎㅎ

*늦었지만 추천하고요 즐겨 있다가 갑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남주님 이렇게 늦게라도
왕림해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추천도 말이옵니다 ...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알차고 다양하게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난이의 재치에
핑크가
즐거워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대표님 트리놓고 가주셔서
엄청 황공하옵니다

성탄절 잘 보내셨사옵니까
오늘도 기분좋게 신나게 제일 최고로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밤에 피는 장미가
참이슬을 먹고 싶어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 멀리 다녀온다고
댓글이 늦었네요
팥죽도 못먹었어요
재밌는유머, 팥죽
눈요기 잘했어요 장미님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솜미엄님
안그러셔도 되는데 ...

오늘도 이렇게 신나게
다녀가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오늘은 일부러 먼길을 돌아가다가
산책길에서 좋은 풍경도 만나고 지인들도
만나서 상큼한 꽃잎차를 즐겨마시듯
그렇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그댈 만난
기쁨에 아름다운
세상을 시로 쓰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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