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고물상 적치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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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44회 작성일 20-01-17 09:48본문
여보! 곰탕끓여 놨어요라는
아내의 말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지던 중년 아저씨가
어느날
여보! 다음달 이사가기로 했어요 라는
아내의 말에 가슴이 철렁했다
이사가던날 아저씨는 걱정이 됐다
이삿짐 트럭이 오자마자
조수석에 먼저 타고 있을까?
여러가지 궁리끝에 장롱속에 숨어 있기로 했다
흔들거리던 장롱이 잠잠해지고
떠들석하던 주위도 조용해지자
아저씨가 미소를 머금고 장롱문을 열고 나왔다
*
*
*
맙소사! 고물상 적치장 이었다.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롱님
잘읽고 가옵니다 ...
추천드리며
오늘도 언제나처럼
상쾌 유쾌 통쾌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참이슬을
먹고파하는
인형아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님 반갑습니다
추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댓글로 환하게
웃는 주말 입니다
유쾌한 주말 되세요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솜이 추천 드렸어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솜니엄님 반갑고 추천 감사 합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애완견을 안고 있었으면
무사히 가셨을텐데 어쩌나요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완견보다 못한 신세니
어디로 가나요 ? 찜질방
설마 남편 버리고 간건
아닐껄요 ㅍ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방장님 추천 도장 감사 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나 ~
중년 아저씨 뭘 잘못 했길래
이사 가는데 같이 못가고
헌장롱에 들어 갔는지
무슨 사연 일까요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방장님
지금부터 와이프한테
잘해야 겠습니다
하기야 집명의가 내이름으로
되어 있으니까 꼼짝 못하지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雅!!!
"茶房장"님과,"솜니엄"任처럼~推薦을,드려`如..
"은초롱7"任처럼,Wife한테,잘해也눈데~그것이,零..
中年`아저씨는,"마나님"에게~무신罪를,지었길래 글케..
"은초롱7"任 가치,"마눌"任께~잘할께요!"울任"들!安寧요.!^*^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아직 젊고 소같이 일해서
돈 갖다주니까 그런일은 없지만
요즘 여성분들이 드세잖습니까
설마 장농을 버리는줄 몰랐겠지요
아마 집을 찾았을지 궁굼 합니다 ㅎㅎ
안박사님은 잘하실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