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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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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56회 작성일 20-01-29 19:28

본문

*한참 오래된것 같은 이야기 ...*

성기가
어느날  버스를 타고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고 있었다

거기엔 이순신 장군 동상이 늠름하게 서 있었다

성기는
우리나라를 제 한몸 바쳐 지키시다가 돌아가신
이순신 장군 동상을 보면서 숙연한 마음으로
동상을 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어느 짓궂은 아이의 자랑스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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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가패스 장군이다"
추천3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초롱님
그래도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사옵니까 ...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여러가지로 ...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때로는
알록 달록하고
싱글 벙글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핑크빛
그리움들이
눈처럼 쌓여가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대표님 ...

님
역시도
어김없이
다녀가주셔서 ...
여러가지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
때로는
다양하고
알차게 보람의
열매처럼 주렁주렁
호호호 잘 보내시옵소서

그대께
드릴 사랑이
꽃잎처럼 피어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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