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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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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737회 작성일 20-07-08 21:28

본문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장가를 들었다

첫날밤에도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잤다

애가타는 시어머니가 아들을 불러

신부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까만 밤을 하얗게 태우며 어찌 저찌 하다

그야말로 첫날밤이 얄궂게 성사 되었다

다음날밤

신부가 하도 신기해서 남편을 유혹 했는데

바보 남편은 단호하게 거절 하면서 하는말

바보야 그런건 아껴두었다가 ...






*






*







*






*







*






명절때만 하는거야 ㅍㅎㅎㅎ
추천3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방장님 저도 궁금해서 어제 전화 드렸어요
당분간 시마을에 못오신데요
우리기다려 봅시다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이음원 진정 난몰랐네요
이가수는 벌써 요절을하셨지요
참 세월은 빨라서 내나이 젊었을때
가을 어느날 어스름해가 질무렵 라디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이가수 노래 참 듣기 좋았었는데
벌써 몇십년이 흘러갔네요 . 음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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