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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뚜기 미국여행 하던날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51회 작성일 20-07-15 01:16

본문

25년전

미국 라스베가스 그곳의서 제일 큰 건물 쑈를 구경하고
극장 안에서 쑈중 비행기가 뜨고 지나간다
서울 촌뚜기 눈이 휘둥구래 ..

늦은밤
여행가이드가 호텔 방 호수를 정해줘서 잠을 청할려고 했으나
마음이 들떠서인지 잠도 안오고 난 지하실 매점에 아이스 크림을 사러 내려갔다

문제는 분명 방 호수를 알고 내려 갓으나 깜빡 잊어버린것
난 호텔 벨을 눌렀으나 한참후에 왠 미국 젊은 남자가
발가 벗은 몸으로 문을 열어준다
그래도 그미국남자는 내가 방을 잘못 찾는것을 알고 아무말도 안하고 문을 닫는다


방호수를 잘못알고 찾지못하고
늦은 밤이라서 외부 사람도 없고
글고 있다해도 다 외국사람

그때만 해도 스마트폰도 없고 영어도 못하고 방도 못찾고
어쩌다 어쩌다 방호수를 찾아 몰랜가슴 방망아질
참고~~~~~~~~~ 늦은 밤엔 혼자서 행동조심 하시기요 .

1
추천6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집 뽀삐가 3개월이 되었어요
울집에 온지도 역 20일정도요
그런데 얼마나 바지락 스러운지
아무곳엔 오줌싸고요 . 그래도 예쁘지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님 반가워요
네 울집 뽀삐 넘 예쁘지요
지금도 컴 댓글쓰는데도 눈치 없는 울집 뽀삐 마냥 나한테 덤벼요
그런 남 내동댕이 치면 울집 뽀삐 저 만치 나가 떨어져요
그래도 울 뽀삐 예쁘지요
웃자구요 .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서
황당한 일을 겪으셨네요
지나간 일이지 얼마나
놀랬을까요 ? 저도 밤늦게
다니니까 좀 무서워요
건강 하세요 산을언니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방장님 반가워요
네 그렇죠 ~~~~~~!
울집 뽀삐가 있어서 저는 정말 기뻐요 방장님 더운 여름철의 건강 하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任娥!!!
몸이 많이아파서,于先에 몸을`가누고~"詩마을`윰房"에..
"산을"親舊님!50歲나이에,웬일.."MEMO"하기는,必需인데..
DARCY"房長님!罪悚합니다!"윰房"을 무척이나,사랑합니다`如..
身體가 不實하여..앞으로는,機會있는데로.."윰`任"들!安寧하세要!^*^
(追申:"윰房"님들의 激勵말씀에,感謝드립니다如!"울任"들!Happy..)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몸이 불편하신데도
이렇게 오셨네요
우선 반갑구요
글찮아도 제가 이곳위 바보 행위 올리는것은
내 인격이 흐트러져도
윰방 회원님들이 즐거워 하신다면
뭐 약간의 지난날의 바보 천치
어떠하겠어요
사실은 이곳의 댓글이 없고 안박사님의 흔적이 없었다면
윰방은 출입금지 할려고 했어요
다행이도 벗님이 오셔서 용기 100 배 용기내어 한번더 올려볼께요
안박사님 오늘 저도 정형외기에가서 양쪽 무릅 주시 맞고 왔어요
의사가 주사를 잘못 놓았는
피가 파도처럼 흘렀어요
저도 이런 고통속에서 그냥 찾아옵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강아지가 그동안 많이 큰것 같습니다
미국 여행기 재미있게 보고 ㅍㅎㅎ
추천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답글이 늦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바쁘실텐데 이렇게 용기주시고요

네 ~~사실은 저의 촌스런 행동 이젠 늙어서 자존심도 없구요
그냥 올렸어요
고마워요 .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뽀삐는 아마 엄마인줄 아나봐요
어릴때 분양 받으면 그렇다네요
이젠 의젓하게 앉아도 있네요
귀여워요 추천 드립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리즈로 올려 주셔도
재미 있을것 같애요
문열어준 미국남자
얼마나 놀랬을까요 ? ㅋㅋㅋ

안박사님 아프지말고 건강 하세요
솜이가 띵똥 보약 한재 보내드립니다
드시고 힘내세요 안박사님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반가워요
네 고맙게도 제가 연속 촌뚜기 나의 바보 내용 올렸어요

나에게 힘을 주시는것 무척 고마우네요
뭐 사실은 떠도는 유머 가지고 올려도 되지만
내가 이곳에서 무너져도 울님들이 웃어준다면 큼 용기를 얻지요
고마워요 솜니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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