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출신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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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701회 작성일 20-10-22 10:59본문
새를 좋아하는 아들이 하도 졸라서
엄마가 이쁜 앵무새를 사다줬다.
그런데 이앵무새는 룸살롱에서 키우던 새였다.
첫날 집에 온 앵무새는 새로운 환경에 놀라 말했다.
''어.룸이 바뀌었네?''
앵무새 소리를 듣고 누나가 나왔더니
앵무새가''어.아가씨도 바뀌었네?"했다.
이말에 엄마도 나왔다.
역시 앵무새는 엄마를 보고는
"어. 마담도 바뀌었네?"했다.
저녁이 되어 퇴근한 아버지를 보더니
앵무새가 반가워 하며 하는 말...
*
*
*
*
"단골은 그대로네~"ㅋ ㅋ ㅋ ㅋ ㅋ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르신들 독감주사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성주하늘채님의 댓글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똑똑해서......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가 너무 똑똑해도
식구들에게 미움 받겠는데요 ㅎㅎ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아이구나야~~~
식구들이 뭔소리인지 몰라야하는디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새소리라 듣고
흘러 버려야 하는데 ...
하기야 아버지는 직업상
술접대로 어쩔 수 없이 ㅍ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분들은 모두 45세시라
어르신이 없어라~~~~~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5세 ?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맞아야 할지
조금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유료로 맞아야 합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초롱님 추천 드립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회원 이미지 사진 예쁩니다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히 아버지는 아무도
안들려 해야 되는데 오호홓...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는 업무 때문에
단골 이니까요 ㅍㅎㅎ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불싸 아버지가 그집에 단골이었구나
너무 똑똑한 앵무새라서 키우기가 힘들겠는데요
은님 잘 계시죠?
하시는 사업은 힘들지 않으신가요?
경쾌한 음원속에 므찐 유머 한편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닉만 뵈어도 반갑습니다
요즘 다 힘듭니다
간신히 버티고 나갑니다
새도 너무 똑똑하면 싫어 하지요
사람 간섭 받는것도 싫어 하는데
이 집에서는 새까지 잔소리를 ㅍㅎㅎ
코로나에 독감 주사에 ...
세상이 왜이래요 테스 형님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건강 하세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장님 추천 감사 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하는 앵무새
식구들이 조심 해야 겠어요
앗싸 ~ 음악 신나불고
세상이 어지러운데
유머방에서 경쾌한 음악 듣고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가지세요
은초롱님 바쁘신데 감사 합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저도 마음이 심란하고 우울할때
유머방에 게시물 올리고
회원 분들과 댓글로 안부를 묻고
때로는 위로를 받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신나는 노래를 선곡 하지요
노래 올리는 방법도 알려 주시고
방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잘하는 앵무새 보다
차라리 말못하는 강아지가
나을텐데요 ㅍㅎㅎ
issue님의 댓글
issu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직업은 못 속인다고 하더라고요
행동에서 말에서 우연히 표현이 되나봐요....ㅎㅎ
은초롱님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ssue님 반갑습니다
직업과 가방끈은 못속이죠 ㅍ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