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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못할 놀라운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793회 작성일 20-11-11 11:33

본문


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외딴농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외판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자! 지금부터 할머니께 평생 잊지못할
놀라운 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외판원은 허겁지겁 흙을 퍼와
방바닥에 쫘악~뿌렸다.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청소기로 이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가 청소기 한대를 사시고
못 빨아들이면 제가 이 흙들을 모두 먹어버리겠습니다.

어때요?”그러자 할머니가 멍하니 안됐다는 듯이
외판원을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숟가락을 하나 들고 나와
외판원에게 건네 주었다.








"안됐수 젊은이!!
여기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네.수저로 퍼먹게나"


추천5

댓글목록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필 불도 안들어 오는 오지로 가서
진공 청소기 팔려다 흙을 숟가락으로?
나중에 할머니가 숭늉 대접을 했을것 같네요 ㅋㅋ

issue님의 댓글

profile_image issu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행복한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한표....꾹.....
태양열 전열판까지 설치 하라고 알려주세요.....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퇴근한지 얼마 안됩니다
한표 .... 꾹 ... 감사 합니다
태양열 설치하면 좋겠지요 ㅎㅎ
건강 하시고 즐밤 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속은 약속인 만큼
숟가락으로 퍼먹는 시늉 이라도 ...

우리 아파트로 오세요
3개 정도는 팔아 드릴테니까요
외판원님 힘내세요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판원이 들으면 고마워 하겠어요
댓글 에서도 항상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방장님 역시 입니다 ㅎㅎ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이 외판원 그 흙다 먹으려면 지옥행 맞지요
그런데 왜 그 외판원 전기가 안들어 오는지도 모르고
외판우너 생활을요 ?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도 웃으려고 그런거지요
설마 흙을 먹지는 않겠지요 ㅎㅎ
누군가 유머를 만들때 웃기려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奧地를
택한것 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오랫만에 윰방에 들렸습니다
댓글들을 살펴보니 모두들 잘계신것 같습니다 그쵸?

진공 청소기 팔려고 전기가 없는 시골 농가로 갔군요 쯧쯧
참 많이 쫌 그러네요
쉬다가면서 웃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유머방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
건강 하신것 같습니다 녜 , ㅎㅎ

요즈음 불경기라 가장들이
힘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오지로 ... 저도 쫌 그렇네요
건강 하시고 좋은날들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체인지님도 이곳에서 만나보니 무척 방가운 느낌은 어쩔수 없는 마음입니다
아직 얼굴 한번 못 뵈온 사이라도 요 ㅎㅎ

뭐 전 남편도 계시고 자식도 있지만요
이곳에서 댓글로 남긴 분 마다의 감정은 또 다른 야릇한 반가움
이지요

아마도 우리는 인터냇을 할줄 아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오늘도 반가운 마음 열어봅니다
체인지님 부산은 아직 쌀쌀 하지 않지요 ?
서울보다는 기온이 덜 내려가지 않는곳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하ㅎㅎㅎ 나만 그렇게 느끼는것일까요 ~~~^^
체인지님 자주 뵙기를 바라겠어요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은님께 글 올리다보니
산을님이 또 글 올리셨네요

맞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평생을 얼굴한번 못보더라도
이곳에서는 짧은 글이지만 이렇게 만날수있어 다행입니다
부산 오시는날 어쩌면 비소식이 있을지 몰라요
기온은 아침과 저녁에 약간 쌀쌀 하지만 낮에는 그냥 가을날씨랍니다
걱정 하시지 말고 내려오세요
그럼 주말 부산에서 뵈어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굴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성도 이름도 모르고 닉만 알지요
나희님은 이미지 사진으로 잘알지만요
체인지 형님은 대충 알것 같습니다
두분 즐거운 만남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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