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우와 ! 크다 !" > 유머

유머방 회원님들
오랫만에 게시물로 인사 드립니다
제가 넘어져서 양쪽 무릎 손목 손가락
인대 , 골절상을 당해 2달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도 걷기는 힘든 상황 입니다
걱정 하실까봐 조금 나은뒤에 말씀 드립니다
울님들 코로나가 극성 입니다
윗지방에 계신님들 특히 조심 하시고
건강이 최고 입니다 모두 모두 건강 하세요

우~와!
내가 미쵸~
주말아침 일찌기 웃음으로 인사드립니
아~
그랬군요 가까이 있으면 문병이라고 갔을낀데
병문안도 코로나 때문에 안되지요?
힘드셔 겠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어요

늦게나마 이제서야 소식 접하고 보니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보변서 휴일 잘 보내시고 넉넉한 웃음과
활기찬 휴일 보내세요
추천과 함께 발길놓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체인지님
본의 아니게 다쳐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쉬지도 못하고 강행군 하다보니
시일이 오래 걸리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제자리 잡아 갑니다
젊은 사람 같으면 빨리 회복이 되는데
아무래도 나이탓 인것 같습니다
쾌유 안부 감사 드립니다
체인지님 께서도 건강 조심 하시고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 피해 가세요
추천 감사 드리고 가내 두루 평안 하세요

#.*DARCY* "윰방"房長님!!!
題目이 "RE "우아!크다!" 해서,뭥말(言)인가 했눈데..
"다시"房長님께서,夜한 Humour를~膳物하셨습니다`如..
넘어지셔서,"兩쪽무릎`손목`손가락"骨折傷과~靭帶損傷요?
本人도 아직은 "人工關節`手術"과,"脊椎狹窄症`手術"로 不便..
"다시"房長님! "겨울철"에,"後遺症"조심 하시고..늘,康`寧하세요!^*^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지나간 게시물 RE해서 올렸습니다
넘어지면서 한쪽무릎은 십자인대에
과도한 충격으로 손상 되었고
한쪽 무릎은 찰과상이 심했습니다
입고있던 바지가 구멍이 났으니까요
손목도 삐었고 손가락은 골절 되었습니다
남자라면 낙법을 써서 저처럼 다치지는
않았을텐데요 손바닥도 다 갈았답니다
119로 응급실로 갔으니까요 ㅠ ㅠ
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 입니다
안박사님도 수술 後遺症 관리 잘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 합니다

방장님
회원들 게시물에 댓글 달아 주시고
말씀을 안하셔서 전혀 몰랐습니다
게시물을 한동안 안 올리셔서
바쁘신가 했습니다
아프신 중에도 한분 한분 댓글 주시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이제는
많이 나아 지셨다니 다행 입니다
체인지 형님 말씀처럼 코로나로 인해
찾아 뵙지도 못하고 마음으로 대신 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은초롱님
아무리 아파도 유머방을 방치할 수는 없어서
그냥 윰방 회원님들 댓글만 올려 드렸지요
코로나로 뒤숭숭한데 저까지 아프다 하면
울님들 상심 하실까봐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 말씀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우선 이지요 감사 합니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하시는 사업 잘되시길 바랍니다

하기야 신생아실에서
아가들 귀여운 것들만 보다가
성인 이니까 우와 크다 소리
나올만 하네요 ㅍㅎㅎㅎ 추천 !

아가들 보다 쪼매 커도
우와 크다 하면서 남자의 氣를 살려주는
여자 이해 하면서 좋은 가정을 꾸릴것 같네요
추천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 조심 하세요 ^*^

다시방장님 올만입니다
위 안박사님이 말씀하신데로 언제 골절상 당하셨나요 ?
전 그것도 모르고 정말 미안해요
안부 댓글이라도 올려야 하는데 정말 몰랐어요
죄송하구요
꾸준히 성실히 움방을 꾸려나가시는 울 다시방장님 늘 몸조심하세요

산을언니 반갑습니다
2달 가까이 되어 갑니다
알려 드리지 않은 제 잘못이지요
이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걱정끼쳐 드려 제가 오히려 죄송 합니다
언니께서도 항상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서울에는 눈이 많이 오니까
눈길 조심 하세요 의사 선생님께서
대퇴부를 다쳤으면 큰일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천만다행 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언니 께서도 몸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글고 울님의 계시물 정말 웃겨서요
허긴 간호사가 애기 병실에서 근무해서
처녀니까 남자 고추 정말 못보았겠지요
맞는말 맞어요 넘 웃겨서 원
머물다가 갑니다.

산을언니
맞네요 아가들 고*만 보다가
우와 크다 소리 나오겠지요 ㅋㅋ
저는 사람 내음이 나는 유머방이
좋습니다 시국도 어수선 한데
잠시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좋습니다

DARCY님......재미있어요
크기도 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요....ㅎ
제가 어릴때 시골에 갔는데 외가집 앞에 강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20년이 지나고 갔는데 조그만 개울이 있었어요.
어릴땐 개울이 강으로 보였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나희님 ... 재미있어요
ㅎㅎ 기분이 업되네요
하기야 신생아들 쪼맨한것만 보다가 ㅋㅋ
누가 유머를 지어냈는지 웃게 되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고 건강 하세요 (^-^)

혹씨 경상도 자래 X X 아닌기......?
이 동네도 추천......!

성주하늘채님 반갑습니다
저도 경상도에 살지만
자래 **는 무슨 말인데예 ? ㅎㅎ
추천 감사 드립니다
산길 내려 오실때 조심 하세요

ㅋㅋ 사귀는 여자가 ㅅㅅ해설랑
ㅎㅂ하면 쪼매 커지기도 할거구만요....!?

ㅜㅜ.... 많이 다쳐 중상이었네요!
그래도 그만이기 불행중 다행입니다요.

코로나시국에 부디 건안하시길요....^^*

그대로조아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냥 넘어졌는데 그냥 많이 다쳤어요
낮이였다면 경상 일텐데 밤이라 중상 이랍니다
그래도 맡은일이 있다보니 마냥 쉴 수가 없어서
기부스 한채로 힘들게 운전하며 출근 했답니다
아마 병원이나 집에만 있었으면 더 힘들었을것 같애요
녜 ,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대로조아 시인님 건강이 최고 랍니다 ( 정말요 )
일상에서 조심 조심 다니시고 저도 코로나 시국에
부디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안부 댓글 감사 드립니다

네~ 茶방장님!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곁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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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의 반란 / 孫 紋

위장된 몽타주가 걸어 다닌다
이 골목 저 골목
여기 저기 온통 몽타주 천지다

마스크를 쓴 미완의 몽타주
살아있는 것은 눈 뿐
그 표정을 잘 읽을 수 없다

C-19를 방어키 위한 보호막
그 이면엔 울분에 찬 반란이

비록 정신이 혼미해 져도
꼭 박멸시키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 아닐까

제발 몽타주를 벗어버리고
옛 활기를 되찾는 날이
하루 속히 우리 곁에 와 주기를....

그대로조아님
오늘도 늦은 퇴근 입니다
좋은일이나 궂은 일이나
항상 응원 해주시는 시인님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

코로나 시국에 적절한 몽타주의 반란
詩 감상 하면서 참 아이러니한 세상인것 같애요
마스크 안쓴 사람이 더 이상하게 보이니까요
예방수칙 철저히 지켜서 백신 나올때까지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

방장님
어머나 !많이 다치셨네요
표현을 안하셔서 정말 몰랐어요
코로나 시국에 고생 많으십니다
띵똥 ~방장님 건강 하시라고
건강에 좋은 보약 보내드립니다
진짜 진짜 건강 하세요 추천 !!!

에고~~
넘어지셨다고요?
은근히 오래 갈낀데....
가능한한 쉬시고 움직이지 마셔야 하는데....
위로를 보냅니다.

유머는 재밋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