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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상 , 성북행 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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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754회 작성일 21-01-06 10:28

본문


한 남학생이 사람이 많은 버스에 올랐다.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 중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할머니에게 살짝 기대게 되었다.

​학생은 할머니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려는데
할머니가 무섭게 노려보며
'학상~~이거 성폭행 아녀?'하시는 것이 아닌가.

​순간 당황한 남학생 얼굴이 새빨개지며
'아~~ 저 그게 아니고...'

​말도 못 하고 있는 사이
할머니가 다시 한번 노려보며
'학상~~ 이거 성폭행 아니냐고?'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기 시작하고,
남학생은 더욱 얼굴이 시뻘개졌는데

​'학상, 내 다시 묻걷는디
이거 정말 성폭행 맞어?'
더욱더 난감해져 가는 남학생.

​그때,
남편인 듯한 할아버지가 뒤에서 나오시며





*




*




*




*







학상~~

이거 성북행 아녀?




추천7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들 초등학교 가입학식 입니다
40넘어서 학부형이 되니 이상하네요 ㅎㅎ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나날만 함께 하시기를요

그런데 할머니 말씀은 맞고요
할아버지 말씀은 버스 성북동행아니냐고 물으시는것 같아요
돈암동역 성북동요 . 웃고갑니다

그할머니 분명 미아리행이나 삼양동 수유리쪽으로 가는 버스르타셔서
할아버지가 성북동 가는 버스야 하는것 같아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무조건 여자를 피해야 됩니다
할머니 말씀이 새는 바람에 졸지에
학상이 이상한 소리를 듣고 ㅍㅎㅎ
유머로 보시고 웃으시기 바랍니다

할아버지 덕분에 의문이 풀렸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 7님 이제서야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형이 되려고 하십니까요 ?
우선 젊어서 좋고요 또한 인생의 의미를 하나하나씩 엮어가는 젊은 나이라서 좋군요

앞으로 학교생활의 경험 & 학부모 대인관계 인생사 이제부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은초롱님 부디 좋은 아빠 되어주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을 늦게해서 아들,딸 연년생 입니다
젊은것은 좋은데 앞으로 살아가는데
迂餘曲折이 많겠지요
저는 일만 하고 집사람이 알아서 하겠지요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은님 반갑습니다
새해들어 첨 게시물 올리나 보네요
캬!
글쎄요 발음이 잘못되었는지 길을 묻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아들이 초등학교 가 입학식이라구요?
즐겁겠습니다

예전같으면 가슴에 손수건 달고 하나 둘 하고 엄마 아빠 손잡고
학교에 입합 할건데 코로나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비대면으로
가 입학식 하겠습니다 암튼 잘 키우시고 웃고 가면서 추천 놓고 갑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형님 반갑습니다
아마 할머니 발음이 잘못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치매가 있어서 딴말을 .. ㅍㅎㅎ

오늘은 비대면이 아니고 와이프가
초등학교에 아이 데리고 갔다 왔다네요

연년생이라 힘들지만 잘 키우겠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
틀니를 두고 오셔서 발음이 샜나봐요
학생이 당황 했을 생각하니 웃기네요 ㅋㅋ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라도 무조건 피해야 되는 현실
뉴스에서 많이 들으셨나 ? ㅍㅎㅎ
발음이 샌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솜니엄님도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에게 기대는거 성폭행 맞습니당
할머니가 노려 보셨자나요 ㅋ
할아버지가 성북행 맞냐고 물은건
용서해준다는 뜻이구요 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氣를 받아서 좋은것 아닌가요 ? ㅍㅎㅎ
할머니가 왜 ? 노려 보았을까요
그것이 궁굼 합니다 손주 같은 학상인데요 ㅋㅋ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공주님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아드님 입학 축하 합니다
작년엔 일학년생 학교에 몇번 못 갔는데
아드님은 올해 학교에 많이 다닐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학식이 3월 2일인데
제발 코로나가 없어져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면서
학교에 다니면 좋겠습니다
걱정 해주시는 마음 감사 합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주하늘채님
확실히 이빨이 빠진게요 맞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ㅍㅎㅎ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와 학상 할아버지
주연으로 등장하여 한편의
유머 드라마를 만들었네요 ㅎㅎ

학부형 되신거 축하 드립니다
옛날에는 왜그리 콧물을 많이 흘렸는지
손수건을 옷에다 달고 다녔지요

요즘 아이들은 손수건 대신 마스크를
어서 물렀거라 ~ 코로나야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 任!!!
"큰`아들"의 初校入學을,祝賀합니다..
年年生이쉬니,"따님"은 來年에 또`入學..
"茶房長"님 말씀처럼,"Corona"가 물러가也..
本人孫子는 6年前에,初校에 入學을 했습니다..
"다시"房長님!,"은초롱"任!&"울任"들!늘,安`寧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결혼을 늦게해서 이제 초등학교
보내고 내년에는 딸아이가 또, 입학 합니다
안박사님 손주는 중학교에 들어 가겠네요

서울에 눈이 많이 오고 강추위 라든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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