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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자기 마음 속에 존제하는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783회 작성일 21-02-05 11:04

본문

.

우리동내 어느 한여자의 행복감

그는 자기는 지금 엄청 나게 행복하다면서 늘 웃는얼굴


어제저녁에도 함께 걸어오면서 우리손자가 28세인데 모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아 손자 녀석이 백원짜리 동전 100개를 할머니 손에 쥐어주면서
할머니 이것으로 동내 할머니들 하고 화토치세요
라고 주더라고요
그래서 또 자랑 하면서 행복감 충만


사연인즉 그는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돈버는 일이라면 힘든 일 마다 않고 열심히 닥치는데로
배운것이 없어서 힘있을때 건설현장 노동자 그중에서도 자긴
아파트 현장에서 세멘트 무거운것 등집을 지고 높은 계단을 올라가고 했다고 늘 자랑

중 년이 되어선 관공서 및 건물 청소 저녁 시간이 되면 퇴근하고 동네 목욕탕 청소를
참 당당히 열심히 살어온 자랑스런 여인

지금은 지하 단칸방에 혼자 살면서 도 늘 자긴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지금도 냉장고 하나 없이 홀로 당당히 행복감
그것은 효스런 자식 관계인것 같아요
늘 자식들이 찾아와 우리 엄마 할머니 고생 너무 했다고 용돈을 주면서 위로해주는 효스런 자식들 일거야요 ~~!!!

그여인 하는말 난 젊어서 힘든 세멘트 짊어지고 계단을 오를때 등집은 돈을 더
준다고해서이다
참 열심히 살어온 그여인 언젠가 내가 00씨 올해부터 국가에서 혼자 사는 사람에게
혜택이 있데 알려주었는데 하는말
응 고마워 그런데 우리 자식이 어떠한 사무 처리로 인해 난 해택이 안됀데 라고 웃음

울집옆에 살어도 그 여인에 자존심 상할까봐 집도 모른척 하고 살지만

그여인은 정말 자랑스렁 한국의 여인 인것 같아요
추천6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은 친구 이야기인데요
친구가 늙어서 자식들이 잘해주어서 행복하다고

어제저녁 이친구가 어느 친구집에 있다고 연락아 와서 난 막걸리 한병을 사서
맛난 반찬과 함게 가지고 가서 딱 둘이서 회포를요 .

우리세대의 고생스런 생활환경에 남편마져 안계시고 홀로 3남매를
열심히 가르쳐 지금은 사화 생활의 일꾼이 되었고
난 늙었지만 자식들이 잘 되어서 행복하다고 말하길래 몇자 적어 보았어요 .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친구분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자식들 잘키워서 보람이 있겠어요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고
자기 마음에 존재 하는것 ~
맞는 말씀에 추천 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니엄님 오셨어요 ?
반가워요
네 그렇죠 그여인 대단한 결심의 책임감 있는 훌륭한 여인맞아요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종대교를 신나게 달려보고 싶네요
코로나로 꽉막힌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달래고 싶네요 ㅠㅠ

친구분의 사연 조금 마음은 짠하지만
젊을때 열심히 일하시고 혼자서 3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바로 여자의 일생 이네요

추천 드립니다

언니 연세에도 운전 잘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방장님 올한해에도 벌써 2월달이 찾아왔네요
울방장님은 아직 젊으셔서 직장 생활 하시고요
부럽습니다
모쪼록 올한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고마워요 방장님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幸福은,自己`마음屬에 存在하는것"~萬古의,眞理입니다..
"메밀꽃`산을"任의,情多운 마음씀씀이에~讚辭를 보냅니다如..
"옆집에 사는 女人"의,이야기를 들으며~"산을"任의,慈悲 마음을..
"메밀꽃"甲丈`벗님!映像과歌曲에,感謝오며..즐거운,"설"맞이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찾아와 주셨네요
네 울 안박사 갑장님 말씀 처럼 행복은 자기 맘속에 존재 하는것
만고의 진리입니다 란 말씀
맞아요 뭐 이웃 사촌으로서 내가 좀더 배풀고 다정하게 대하면
웃음이 부배인걸요

우리친구들 ( 동내친구 ) 다 남편분이 안계신데 나만 남편이 살아 계셔서
난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늘 부러워해요 ㅎㅎㅎ
안박사님 늘 졸작이지만 영상과 가곡이 좋으시다고 말씀하시는 안박사님 감사 드려요
올한해에도 변함없는 우정 변치 말자구요 .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다들 고생 많이 하셨지요
저희들이 이나마 편하게 사는것은
고생하신 어르신들 덕분 이라 생각 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안녕하세요 ?
네 `` 울 은초롱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니 울님도 복받으실거야요
지금세대에 많은 젊은 분들이 현재의 안주하고 행복하면
옛 어르신들의 고통을 잘 몰라요
흔히들 어른들이 그시대에 어려웠고 배고프게 살아왔다면
하는말 그럼 라면 끓여 먹으면 되지 ~~~라고 말하죠

그땐 라면이 흔하지도 않았고 보릿고개란 말들이 유행하면서
특히 나라가 어려워 독일 석탄 광부로 떠난 그때 그사실은 젊은 분들이 알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은초롱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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