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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목멱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699회 작성일 21-04-14 20:41

본문
















          * 어떻게 안되겠누?

          지팡이를 짚은 할아버지께서
          아주 유명한 병원을 찿아왔다.

          의사 : '할아버지,
          어디가 많이 불편하신가요?

          할아버지 :'내가 말이지...
          성적욕구가 너무 충만하여 좀 낮췄으면 하는데...'

          의사 :'예??...............
          올 연세가 어떻게 되시지요?'

          할아버지 : '나이는 왜 묻누?' 가만있어보자....
          내가 80이던가...81던가? 헐헐헐~

          의사 : '그 연세에 성적욕구를 낮추시겠다는 말씀을?
          허~~ 참! 도무지 믿을수가 없는데요?'

          할아버지 :'뭐가 잘못된겨?
          머리속에만 꽉 차있는 성적욕구를
          아래로 내려오게 해주면 안되겠누?'








          * 머리 잡아당기면?

          개구장이 남매를 둔 엄마,
          두녀석이 붙었다 하면 싸우고 우는통에
          골머리를 꽤나 앓고 있었는데.....

          어느날은 둘이 재미있게 노는가 싶더니
          7살짜리 오빠가 여동생의 머리를 확 잡아 당기자
          동생이 결국엔 집이 떠나갈듯 울어댄다.

          화가 잔뜩 난 엄마,
          아들을 불러 세워놓고....

          '네 동생은 나중에 엄마가 될 사람인데
          자꾸 그러면 성격이 나빠진단말이야 이녀석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아들,
          잠시후 엄마의 화가 좀 풀리는 모습을 보이자....

          '그런데 엄마! 어릴 때 누가 머리를 잡아 당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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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분 동월님 벵에돔님
모두들 잘 계신지요 ?
목멱산님께서 유머방 테이프를
멋지게 끊으셨으니 ... ~
친구분들 오시라고 유머방 대문 활짝
열어놓고 지둘립니다 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월님ㅡ벵에돔님 하는거 봉께
내가 윰방에 입성하기전 선배들인가벼여ㅡ
암튼 기왕에 오셨응게 언냐던 오빠던
꽉 붙잡아 매 두시어요ㅡ도망 몬치게ㅡㅋㅋ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멱산온냐 !
윰방에서 뵈오니
더욱 반가워요
ㅎㅎㅎ
넘넘 좋아여
멱산 오온냐
다시홍아가 ~

제가 2011년 5월26일 목멱산님께
올린 댓글 이네요
우짜등가 억수로 반갑습니데이 ㅎㅎㅎ

목멱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멱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온냐,
평안 하셨쥬?

바두기님이 성 전환 시키는 바람에...ㅋㅋㅋ

10년전 댓글 까지 소환 하시공....
저도 윰방 그 전설님들 많이 뵙고 싶어요.

가끔씩 들어오긴 했는데
이렇게 지키고자 애쓰시는 다시님 뵈면서
동안 우리 윰방 무관심에 너무 죄송 하네요.

자주 뵐께요 다시 온냐! ㅎ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산* 任!!!
방갑습니다!글구,억수로 歡榮합니다여..
"바두기"任`동월任`벵에돔"任도,安寧하세如?
小人도 "詩마을"에,`2006年度에 入城을 해서리..
"다시"房長님도,방가하시고..자주뵙기를,希望해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면산님이라 저도 생각이 남니다
안박사님 하고 그해 처움으로 시마을에 입성하고
10년이 넘게 함께 해오시던 부라질 샹기님 & 아서님 . 또 바두기님
모두가 안녕들 하신강요 ?
반갑습니다
혹시 저도 아실런지요
저는 울 님을 알고 있는데요
부디 자주 오세요
글고 바두기님도 보고 싶어요 .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산님
옛날 남산 이름 이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정말
유머방의 레전드 시네요
저는 아직 걸음마 하는
유머방의 막내랍니다
꼭 댓글 남겨 주세요 ... ~

목멱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멱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장시간 변함 없으신 애정이 부럽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은 언제 되시남요?
십수년째 "안" 박사님이시니...ㅎㅎㅎ

에공,산을님!
평안 하셨쥬?
함께 웃음짓던 시간이 얼만데
왜 모르겠어요.
저도 함께 웃으며 즐기던 분 들 많이 궁금합니다.^^~

솜니엄님, 반갑습니다.
무신, 레전드 까정.....
남산 옛 이름도 아시공,
혹여 서울 촌닭이셔염? ㅋㅋㅋ

공주님
선배는 무신....
지금 활동 하시는 공주님이 선배시쥬~~
공주 선배니~~임
인사올림니다~큰 절로다가~ ㅎㅎ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산님
녜, 서울 촌닭 맞습니다
역시 유머방의 레전드 시라
댓글에서도 훈훈한 정이 느껴지고
순발력이 뛰어 나신것 같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멱산님
반갑습니다
저는 솜니엄님 바로 위 기수 입니다
옛날 유머방에서 활동 하시던 추억을
되살려 자주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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