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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라면 기막힌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3건 조회 681회 작성일 21-10-15 12:13

본문











<웃고 가셔요 >


    <젊은뇨자가 거짖말 한마디에 복권 당첨금 날아간 야그~ㅎㅎ>


    한 젊은 여자가
    복권번호를 잘 맞춘다고 소문난
    점쟁이 집을 찾았다

    여자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점쟁이가 물었다

    "금년에 몇 번 출국했어요?"

    "네 번요"

    "자녀 분은 몇 명이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요"

    "지난 해에 책은 몇 권 읽으셨나요?"

    "다섯 권 읽었습니다 "

    "매달 신랑 분하고 잠자리는 몇 번 하시나요?"

    여자는 얼굴을 붉히면서
    조그만 목소리로 "두 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좀 거시기한 질문입니다만
    금년에 남편 외 외간남자와는 몇 번 하셨나요?"

    "어머머, 무슨 그렇게 험한 말씀을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

    그러자 점쟁이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 아 예 그런 일 절대 없다고 하시니까
    마지막 번호는 '0' 이군요
    그렇다면 이번 주 1등 예상번호는
    <42520> 입니다 "

    ..토요일 저녁
    복권 당첨번호가 발표되었는데
    자신이 산 복권을 들고서 당첨번호를 확인한
    여자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다.


    1등 당첨번호가 <42529> 였기 때문이었다

    ''아아 CE발, 좀 솔직했어야 했는데 ......''




    이치현과 벗님들 - 사랑의 슬픔
추천12

댓글목록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너무 좋아서 제가 모셔 왔습니다
작가님이 내리시라면 내리겠습니다.

음악은 공개 음악반에서
카피스님이 올리신 거 모셔 오고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내가 미쵸!
외간 남자랑 9번을?
그러게 쪼매 솔직 해야 한것은 맞네요
어차피 점쟁이 앞인데 뭘 망설이고 거짓말을 했을까나

공주님 그동안 잘 지냈어요?
저는 뭐 별 하는것 없이 빈둥대고 놀다가 이제서야 와 봅니다
죄송 합니다
이제부터 결석 안 할께요
불금 되시와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ㅡ
일등 하셨네요ㅡ
별일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ㅡ세상이 하 수상하니
잘 보이시던분이 안 보이시면
걱정이 되요ㅡ내색할수도 없구요ㅡㅎ

저여인 복권당첨 돼보려고
점쟁이를 찾았으나ㅡㅡㅡ
체인지님이 복권사고 가신다면 감추지 말고
묻는데로 대답하세요ㅡㅎ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나 ~
무신 유부녀가 외간남자를 ?
것두 9번 이라구라 ㅋㅋㅋ
저는 미신은 절대 안믿어요
로또가 문제가 아니네요 ㅎㅎ

날씨가 추워진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 任`雅!!!
"이치현 과 벗님들"은 몰고,音曲도 모르고..
外間`男子와,9番이라니.. 9名이면,갠찮아如?
女人의 辱說이,祥스럽네요! C`發! 率直할것을..
"가을이 깊어갑니다!" 근디,뭣을 고쳐`놓으셨눈지..
"茶房長"任!&"꼴통공주"任!늘,"健康+幸福"하세要!^*^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꿈 꾸셨는지요~~~
너무 언잖아 마셔요.유머니까 그렇지
사실이겠습니까~~
가을이 잛다고 하여 걱정입니다
좋은 곳 많이 다녀야 할텐데...
행복한 오늘 되십시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알겠어요~~
전 유머방 외에는 꼼짝 안하는데
우리 이쁜님이 오라시니 얼른 갈께요^^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쟁이한테 신상 다털리고
로또도 안맞고 그아줌마
인생 손담비의 美 쳤네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재밌는 유머 웃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니엄님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모든 게 비정상으로 ㅠㅠ
주말 친구들과 만나서 행복하세요~~
울 예쁜 님.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토요일이라 집에 계셨던 거예요?
감사합니다.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방울님
어서 오세요~~~
영상 마당에 가 보았어요~~
넘 넘 잘 만드셨던데요~~
저는 꼴통이라는 이름에 안 맞게 낯가림이 심해요~~
그래서 성큼 낯선 방에 댓글을 못써요~~
이해 해주세요
언젠가는 가서 댓글 쓸께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감사 합니다
대문짝만한 이미지에 깜놀 ㅍㅎㅎ
공주님 게시물에 죄송 합니다
소같이 일만 하다보니
자꾸 잊어 버립니다 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저도 잘 잊어 버려서
방장님에게 공개적으로 물어보고 그러잖아요
또 은초롱님 방에다가 써 놓기도 했었잖아요~~
다 그렇게 하는거죠
글씨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잊어 버려서 또 찾아 헤메야겠네요 ㅠㅠ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마퀴태그 올리신거 삭제 했습니다
그아래 댓글이 모두 그린색으로
크게 나와서요

태그란 녀석이 너무 까다롭네요 ㅎ
은초롱님께 쪽지로 알려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ㅡ그렇군요
저도 몇번 다운되더라구요
ㅡ글씨 크게 되는건 몰랐어요
ㅡ또 수고하셨네요ㅡ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방장님ㅡ윰방식구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습
참 아름다우십니다
ㅡ방장님도 건강하셔서ㅡ늘 행복하시길요ㅡ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수해도 겁내지 마세요
ㅡ해결사 방장님이 계시니까요
ㅡ이제는 시차도 다 극복하셨지요ㅡ
젊으시니ㅡㅡ뭐ㅡㅡㅡ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경 방장님 오셨네요~~
헌신은요~~~
다시방장님이 바쁘신데도 애쓰시니
옛전우?로써 도와 드리는 것 뿐이어요~~
전 방장님도 유머 자주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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