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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 벗는 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561회 작성일 22-05-17 16:36

본문


갱년기 아내가 요즘 상태가 심각하다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열이 확올랐다

남편이 웃통 벗는 아내를 보고

추운 날씨에 왜 웃통을 벗냐고 물어보자

아내는 남편을 보고 왈 "너무 더버서 그란다 와"

얼마나 더운데...

말도 마라 마, 당신이 붙어 있으니까 더덥다 아이가

나 안 붙었는데

마~ 절로 가란 말이다, 열불나서 웃통 벗었거든

아내는 옆에 붙어 있는 남편을 침대밑으로 발로 차버렸다

아이구야. 왜 차는 거야 몰라서 묻나 ? 어이 ~

남편이 침대에 오르려고 하자 이번에는 발길질을 더 세게

차버리고는 웃통 벗는 아내 왈.

무슨 남자가 뭐한다꼬.자꾸 달라 붙노 말이다

옆에 가는것도 질색하고 갱년기가 진짜 무섭네요

그날도 나는 거실 소파에 웅크리고 잠들었다

추천7

댓글목록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이 자꾸 궁굼헤 집니다
시력은 좋아 지셨는지요 ?
바쁘지 않으면 자주 들리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유머방 방장님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추천 해주신분
누구신지 모르지만
추천 감사 드립니다

혹시 ? 성주하늘채님 이신가요 ?
요즘 안보이셔서 궁굼합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공 ~
뭔 갱년기를 그리 심하게 ?
제2의 사춘기 인가요 ㅎㅎ
남편 입장도 생각하고 배려 해야지요
발로 차는건 아닌듯 합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을 발로 차면 절대로 안되지요
저는 40대 초반 이지만
부친을 닮아서 보수적 입니다
남자도 갱년기가 있다는걸 ...
10년후 일일것 같습니다 ㅍ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 任`雅!!!
"은초롱7"任은,아직은 "갱년기"가..
"女子"의 "갱년기"는,엄청 무섭습니다如..
"DARCY"房長님은,아실듯하니 물어`보시구..
"茶房長"님께서,외로우실까봐.."윰房"!홧팅`要!^*^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저는 10년후 일것 같습니다
안박사님 께서는 겪어 보셨군요
방장님도 갱년기는 지나신것 같고
다음에 기회가 돠면 여쭤 보겠습니다
다방장님을 배려 해주시는
안박사님께 홧팅요 ! 건강 하십시오 ^^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7님 안녕하세요^^
사업이 잘되신다니 기쁨입니다요 ㅎ^^
ㅎ 오래전부터 나는 거기에 해당되지 않으니 ㅎ
발길질 안당하고 팔자 늘어지게 자니ㅎ
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파하핳핱 파하핳핱
근디 왜 갑자기 쓸쓸하지이 파하핳핱
이제 서서히 낮기온은 덥습니다요.
건강조심하시고요^^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기를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댓글로 격려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래전에 겪으시고 지금은
화목하게 잘지내신다니 다행 입니다
너무 조용해도 쓸쓸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저의 부모님도 각자 따로 취미생활 하십니다
오늘은 초여름 날씨인것 같네요
청운님 께서도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저의 마미 보니까
대디 옆에도 못오게 히든데요
그럴땐 남자도 눈치껏 해야지요
사람마다 갱년기 증상 차이가 난답니다
잘은 모르지만요 ~호호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호르몬 탓인것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안다해도
모를때가 많으니까 대화를
많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사모님은 아직은
갱년기가 아닌듯 한데요
남편이 얼마나 잘해 주느냐에
따라 달라 진답니다 ^^
나중을 생각해서 미리 저축 해두세요
사랑 적금요 호호홋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구야~~~
설마 은초롱님 이야기는 아니죠?
부인 신경 안 쓰게 잘 살펴 줘야 합니다.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들은 유별난것 같습니다
돈버는 남편을 격려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서로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갱년기 저는 안 격어봐서 모르지만 많은 여성들이
덥지도 않은데 부채질을 하고 그러더라구요~~
이 참에 갱년기에 좋은 처방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모친께 여쭤 보겠습니다
뉴스 보면 추웠다 더웠다 한다든데
남성도 갱년기가 있다 하든데요 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바빠서 밤을 새울때도 있으시다는데
짬을 내어 유머를 올리셨네요~~`
그런데 늦게 와서 완전 죄송,절대 사과, 드립니다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 누님이 안보이셔서 궁굼 했습니다
바쁘시면 좋은일 입니다
늦게 오셔도 항상 반가운 누님 입니다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이 짙어가고 있네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다 지났으니
무슨 날이 남았을까요~~
토요일 가족에게 봉사하는 주말이 닥쳤습니다요
바쁘더라도 잠시 숨을 돌리면서 아이들이랑 놀아주기요^^*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은 지칠줄 모릅니다
잠들때까지 뛰어 다닙니다
자고 있을때가 해방 되는 겁니다
성장 해가는 과정 이겠지요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없이 댓글을 써도 좋습니다
솜니엄님 토요일 게시물 올리셨네요
반가운 누님 즐, 주말 되세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날씨도 좋구요~~~상쾌하네요
``방콕에서 지내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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