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와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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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60회 작성일 23-09-26 00:41본문
정신병자와 뛰다
젊은 여자 한 명이 저녁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정신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벌거벗은 남자 한 명이 '와락'하고
병원에서 뛰어 나와 여자의 뒤를 쫓아오는 것이었다.
놀란 여자는 있는 힘을 다해 도망을 갔다.
남자도 역시 죽을힘을 다해 쫓아왔다.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자
젊은 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그러자 그 남자가 여자를 보며 말했다.
" 그래? 그럼 이제 네가 날 쫓아 와 봐"
젊은 여자 한 명이 저녁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정신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벌거벗은 남자 한 명이 '와락'하고
병원에서 뛰어 나와 여자의 뒤를 쫓아오는 것이었다.
놀란 여자는 있는 힘을 다해 도망을 갔다.
남자도 역시 죽을힘을 다해 쫓아왔다.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자
젊은 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그러자 그 남자가 여자를 보며 말했다.
" 그래? 그럼 이제 네가 날 쫓아 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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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 방장님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 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 따라 뛰다가 파출소 보이면
얼른 뛰어 들어 가세요
요즘은 사람이 무섭답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용호님 추천 드립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있게 웃고 갑니다 ㅍㅎㅎ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솜니엄님의 댓글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님
유머 잘보고 갑니다
추천 드립니다
꼴통이모님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완전 반전이네요~~~
그렇지 그러니 정신 병원에서 나왔지~~~~
이그~~~
꼴통이모님의 댓글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피 추석 보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