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와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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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와 뛰다
젊은 여자 한 명이 저녁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정신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벌거벗은 남자 한 명이 '와락'하고
병원에서 뛰어 나와 여자의 뒤를 쫓아오는 것이었다.
놀란 여자는 있는 힘을 다해 도망을 갔다.
남자도 역시 죽을힘을 다해 쫓아왔다.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자
젊은 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그러자 그 남자가 여자를 보며 말했다.
" 그래? 그럼 이제 네가 날 쫓아 와 봐"
젊은 여자 한 명이 저녁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정신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벌거벗은 남자 한 명이 '와락'하고
병원에서 뛰어 나와 여자의 뒤를 쫓아오는 것이었다.
놀란 여자는 있는 힘을 다해 도망을 갔다.
남자도 역시 죽을힘을 다해 쫓아왔다.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자
젊은 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 하자는 대로 다 할테니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
그러자 그 남자가 여자를 보며 말했다.
" 그래? 그럼 이제 네가 날 쫓아 와 봐"
추천5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김용호 방장님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 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남자 따라 뛰다가 파출소 보이면
얼른 뛰어 들어 가세요
요즘은 사람이 무섭답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

김용호님 추천 드립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재미있게 웃고 갑니다 ㅍㅎㅎ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솜니엄님의 댓글

김용호님
유머 잘보고 갑니다
추천 드립니다
꼴통이모님의 댓글

ㅋㅋㅋ
완전 반전이네요~~~
그렇지 그러니 정신 병원에서 나왔지~~~~
이그~~~
꼴통이모님의 댓글

해피 추석 보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