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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시 40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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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4-11-16 01:08

본문

 
        한숨자고 일어나 문뜻 좋은 구상이 떠 올라서 요 ~~~~ㅎㅎㅎ

        서울 광진구 구청에있는 수영장 에 서 일어난 아름다운 사연을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우리 수영장 에서는 오후 1시타임에는 구청에서 시니어
        들을 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봉사를 한답니다요

        그중에서 제가 막네이고요 ~~ㅎㅎ
        제가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분 올해 92 세 잡수신 할머니이야기지요

        비록 지팡이 집고 수영장에 오시지만 항상 젊잖으시고요

        어느날 날보고 꽃엄마 내가 딸집에가서 한달은 못 나올거야 하신다요
        한달후 그분은 망고 사탕 한봉지를 가지고 오셔서
        하시는 말씀 내가 울딸이 용돈을 많이 주었어

        내가 오늘 점심을 살테니 사람들을 모아봐 하신다

        난 할머니 용돈이 많이 들까봐 중국집 으로 몇분을 초대 간짜장을먹고

        그중 어느 남자분은 소주를 청한다
        난 안돼요 그냥 간짜장만 잡수셔요

        연세가 많아도이렇게 체면치래도 하시고요
        우선 그 할머니는 자식들이 얼마나 효자효녀인지
        참 세상은 밝고 좋은 세상입니다요.

        제가 할머니 용돈을 쓰게해서 나쁜 여자인가요 ?
        답주세요
        밤 1시 5분에

1
추천4

댓글목록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방장님 집떠나간 딸이 몇년만에 친정에 찾아 왔어요
이곳에서 처움 인터냇을 배웟고 사진을 배웠고 지금은 영상을 하고 있답니다요
이젠 저도 늙어서 눈도 안좋고요
늘 오타가 많아요
이해해 주셔요 , 반갑습니다
특히 안박사님은 저와 갑장으로 그분은 정말 참 좋으신분 맞어요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특히 체인지 님도 정말 정말 좋으셔요
세상엔 좋으신분들이 참 많ㅇㅇ아요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1* 映像Image-作家님!!!
12時40分에 "詩마을" 들`와서,01時05分에 "答글"쓰라고..
"메밀꽃1"任의 靈感에 感揖하며,04時에 "答글"을 쓰고 있네`如..
92歲의 老人이,水泳場에 나오신다니.. 水泳을 하시눈지가,窮굼해요..
"울`도" 저나이에,그럴수 있을지.."산을"任은,잘`하신것임!老人을,慰勞함이..
"메밀꽃"任의 말씀데로,이世上엔 착한사람이 많아요!"산을"任!늘,康寧하세要!^*^

메밀꽃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른아침입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요
울 안박사님은 시마을 방방 열러방을 두루 들리시고
댓글을 달어주시고요 .

그런데 어이하여 또 낙상을 당하셨나요 ?
우리 사진을 보면 7년전 그대만해도 아주 젊으시던 분이
안박사님 빨리 회복하시어요 ..

꼴통이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마야~~~~`
올만에 오셨네요~~~
다음엔 재미있는 유머로 다시 오셔요^^

메밀꽃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통공주님 올만이지지요
제가 댓글을 안달어 드려도 매일 들어와
울님들의 모습을 읽고 보고 웃곤하지요
우리 숙영님말씀처럼 노력해 볼께요 .

꼴통이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교회 권사님 한 분도 92세인데
아주 정정하시지요~~
새벽기도 다녀 오셔서 사과 한 개를 다 잡수신다네요
딸이 엄마에게 절대 젊은이들에게 밥 얻어 먹지 말고
사 주라고 용돈을 많이 준다네요~~~~
참 감사한 일이지요~~~

메밀꽃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그래요 요즈음은 참 어르신들이 참 건강하고
매사 얘의도 잘 알고 계심니다요

우리 수영장엔 91 분 & 도 92세 분 도 계셔요 91세 잡슨 분은 더욱 건강하시고요
우리보다 더 황동양이 많으세요

문제는 자식들이 효자라서 어르신들이 편안하시드라구요
네 숙영님 도 뵙겠습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언니 어서오세요
반가운 마음 더하여 추천 드립니다

메밀꽃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방장님 건강하시지요
늘 답글 & 을 읽어 보면 저 처럼 눈이 안좋으신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늘 수고 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 언니 저도 친정이 유머방 이랍니다
친정은 언제 와도 마음 편하고 정겨웁지요
아직도 수영 하시고 활발하게 활동 하시는것 보면
대단 하시다 생각이 듭니다
안박사님 , 산을언니 께서는 저의 선배님 이십니다
저도 유머방에서 많은것을 배웠답니다
영상도 멋지게 만드시고 꾸준한 학습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언제든 어느 시간이든 유머방 친정은 환영 합니다
나이가들면 지갑을 열라고 했는데 언니께서 잘하신것 같애요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은 세상 입니다
특히 , 유머방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 다정다감 하시답니다
산을언니 항상 건강 하시고 자주 뵙길 바랍니다 ^*^

저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베풀면서 사는 것처럼
아름다운 일은 없겠지요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상쾌한 날 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메밀꽃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 작가님 이곳까지먼길 오셨습니다요
그래요 베풀면 마음이 먼져 즐겁지요
그러나 때론 상처 받을때가 많습니다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메밀꽃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님 반갑슴니다요
제가 이곳의 자주는 못 찾아와도 종종 들어와
게시물을 읽고 웃고 갑니다요
뭉 은초롱님도 ㅇㅇㅇ이곳에서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네 고맙습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들이 효자인것 같습니다
92세에 수영도 하시고 베풀줄 아는
어르신 인것 같습니다
저도 본가 부모님께 넉넉하게
용돈을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롱님 그래요 그분은 강원도 산골에서 사셔서
한글도 모르셔요
그래도 그분은 여러 아우님들이나 직원들도
극진히 보살펴 드리고 계심을 보고 느겨요
문제는 입장 할때도 이젠 수영장도 전철표 처럼 찍고 들어가서 옷장
번호 판도 몰라서 찾으면 그곳의 직원들이 언제나
찾아드리고요
저 또한 예븐 화초도 늘 드리고 있어요 .
네 은초롱님 또 뵙겠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내가 그만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하네요 그리도 연세드신 할머니가
수영장 가시는 일만해도 대단 하신거죠
돈은 쓰라고 버는거고 자녀들이 주신 용돈은
어디에 쓰던 쓰야지요 식사비 정도는 쓰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연세가 많으면 손에 쥔것도 모르잖을까 싶네요
암튼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이곳에서 자주 뵈어요 ~~~산을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이른아침입니다
어제 컴을 고치고 이른아침 컴앞에 앉았어요
네 말씀 처럼 베풀고 살면 저의 마음이 먼져
행복해지지요
그러나 다 그렇지만은 안아요
베풀고도 마음이 속상할때도 있지요 ~~!!

네 언제나 저의 게 힘이 되어주시는 분 참 고맙습니다.

( 그런데 컴을 고치고나서 컴 연결 전선줄 꼽는것도
얼마나 힘이든지요
참 컴늘 하는사람은 연결 전선 줄도 길줄알어야
한다는것 넘 어려워요 ~~ㅎㅎ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할머니도 수영, 서예 등등
복지관에서 배우시는것 같습니다
도네이션은 좋은것 입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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