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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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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18회 작성일 16-10-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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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누군지 아나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던 갑돌이가
      어느 날 밤 어둠 속을 뚫고 PX를 향하여 뛰어가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혀 그 사람을 쓰러뜨리고 말았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사나이는 별을 두 개나 단 장군이었다.
      갑돌이는 새파랗게 질려 부동자세를 취하였다.

      “너 내가 누군지 아나?”

      장군은 얼굴을 붉히고 버럭 화를 내며 소리를 질렀다.

      “넷, 훈련소장님이십니다.”

      “너는 군법 회의감이야.”

      갑돌이는 당황했다.

      “제가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훈련소장은 화가 나서 말했다.

      “너 같은 놈이 누군지 내가 알 리가 있는가?”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갑돌이는














      죽으라고 어둠 속으로 도망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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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width=600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145BE23B4DAD17F304EA4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내가 누군지 아나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던 갑돌이가 어느 날 밤 어둠 속을 뚫고 PX를 향하여 뛰어가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혀 그 사람을 쓰러뜨리고 말았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사나이는 별을 두 개나 단 장군이었다. 갑돌이는 새파랗게 질려 부동자세를 취하였다. “너 내가 누군지 아나?” 장군은 얼굴을 붉히고 버럭 화를 내며 소리를 질렀다. “넷, 훈련소장님이십니다.” “너는 군법 회의감이야.” 갑돌이는 당황했다. “제가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훈련소장은 화가 나서 말했다. “너 같은 놈이 누군지 내가 알 리가 있는가?”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갑돌이는 ★ ☆ ★ ☆ ★ ☆ ★ ☆ ★ ☆ ★ ☆ ★ ☆ 죽으라고 어둠 속으로 도망쳐 버렸다.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cfile224.uf.daum.net/media/1115991B4B5594ED58D213 wma audio/x-ms-wma width=0 height=0 autostart="true" loop="-1" volum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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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任`娥!!!

"다시"任은,나를 아시나如?
"나(我)를 아신다면,"答글"을..
글구,"다연"任도~델구 오셔如..
깊어가는 가을밤에,늘 安寧해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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