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의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07회 작성일 16-11-04 15:21

본문





      어머니의 마음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 게 설거지냐? 죽어라, 이놈아,"

      화가 난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딸네 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딸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

      " 장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아니 자네 마누라는 어디 가고 자네가 나오는가?"
      " 예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를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말에 이 어머니가 마냥 행복해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암, 그래 야지 부부는 서로 돕고 어려울 때
      짐을 나누어 져야 하는 거지.
      우리 딸이 시집 잘 갔네."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width=600 src=http://cfile219.uf.daum.net/original/1850AF2E4CD47A7F1E736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머니의 마음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 게 설거지냐? 죽어라, 이놈아," 화가 난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딸네 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딸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 " 장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아니 자네 마누라는 어디 가고 자네가 나오는가?" " 예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를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말에 이 어머니가 마냥 행복해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암, 그래 야지 부부는 서로 돕고 어려울 때 짐을 나누어 져야 하는 거지. 우리 딸이 시집 잘 갔네." <im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cursor:pointer;' src="http://cfile219.uf.daum.net/image/2603BF3D56A6217A33B1D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20" exif="{}" data-filename="aGJpXmhqYl5pZ15hbGQ_380205.g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20" / >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gsc222.ivyro.net/gayo200/013.wma" loop=true hidden=true>
추천0

댓글목록

Total 88건 1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8
원하면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4 02-11
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3 02-11
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5 12-13
85
약 값 댓글+ 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3 12-13
84
웃기는 글 댓글+ 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4 10-28
83
퀴즈 댓글+ 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5 10-16
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5 09-26
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5 09-26
80
부자와 거지 댓글+ 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6 04-27
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3 04-25
78
틀린 정답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3 04-25
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5 02-27
76
재미 있는 글 댓글+ 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4 02-25
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4 02-24
74
가족정신   댓글+ 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5 01-31
73
못난 놈 댓글+ 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6 01-30
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8 01-29
71
남자의 의리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6 01-18
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9 08-21
69
Money 댓글+ 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8 08-21
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9 06-30
67
구구단 정답 댓글+ 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7 06-25
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9 06-20
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6 06-20
64
소금 때문에 댓글+ 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8 10-17
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6 08-29
62
처의 종류 댓글+ 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5 08-04
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4 08-03
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3 08-03
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5 06-16
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5 06-16
57
사는 재미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4 05-04
56
넌센스 퀴즈 댓글+ 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4 05-03
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4 12-01
54
유머 퀴즈 댓글+ 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3 08-08
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2 08-08
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1 08-02
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1 08-02
50
무서운 아내 댓글+ 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5 09-30
49
닭의 종류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3 09-30
48
거리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3 09-24
47
지랄 씨리즈 댓글+ 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2 09-24
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3 09-22
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 09-22
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2 09-21
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2 09-21
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6 09-19
41
팬티 보인다 댓글+ 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5 09-19
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4 09-18
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3 09-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