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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호이안여행......2019/9/1~5(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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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10회 작성일 19-09-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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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다낭 /호이안여행
2019/9/1~5










영흥사

다낭에서 10km 떨어진 선짜(손짜) 반도의 해발 693m에 있는 영흥사(린응사 또는 링엄사)는 2003년
남베트남의 패망으로 자유를 찾아 떠날 때 살아난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을 위해 건립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다낭 앞 바다에서 포탄공격으로 보트타고
죽은 사람이 14,000여 명이라고 하며, 계단을 따라 오르면
다낭 시내를 조망할 있고, 한 줄로 세웠다고 해서 붙어진
일주문을 지키는 것은 관우이다.
이 문을 통과하면 자연재해를 막아준다는 영흥사가 있고
대웅전에는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부처 건강장수의 소원을
들어주는 관세음보살, 배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포대화상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 위해 찾는다.
영흥사에는 특별한 침향 화석이 있는데 침향은 나무가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된 수액이 수백 년 굳어서 만들어지며, 호랑이도 치료를 위해 찾았다는 일화가 있는데
이 화석은 절의 터를 닦다가 발견된 것이라고 한다.
화석은 1g에 수백만 원하는 약제로서 전체가격은 1,600억 원이 넘는다고 하며,
정원에는 깨달음은 얻었지만 열반에
오르지 못한 18나한이 각기 다른 동물을 타고 있는 조각도 있으며,
특이한 벵갈보리수도 있다.
안전한 항해를 지켜준다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은
흰 대리석으로 높이가 67m 이며, 이 보살은 중생을
구원하는 33가지 형태 중에 하나로 이마에 있는 작은
불상은 화합을 이루려는 의미라고 한다(다음)









바구니배 타는곳은 한국같았습니다~귀에익은 트롯이 흘러나옵니다



호이완 도자기 마을






호이안 구시가지
호이안은 국제 무역항이어서 성원들이 내리면 몇 달씩 머물러서
그들만의 특색 있는 건축물을 만들었기에 프랑스,
일본, 중국 건축물 등이 섞여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떤키(Tanky) 집은 한문은 진기(進記)라고 한다.
베트남 가이드 따라 진기라고 쓰여 있는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200년 된 거상이 살던 집으로 7대 후손이 거주하고 있고 ,
이 집은 흑단 목(黑檀 木)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홍수로 투본 강이 범람하여 집이 잠겨도 썩지 않았는데
홍수 때 마다 범람한 것을 노란 선으로 표시해
놓았다고 합니다
뒷문으로 나아가면 한눈에 봐도 딱 중국식 건축물은 광동(廣東) 또는
광조(廣肇) 회관會館)이라고 한다.
1786년 광동출신 화교들이 신처럼 모시는 관우를 위해
건립한 사당이자 중국인들의 집회장소로 회관내부에 삼국지
주인공인 유비, 관우, 장비의 그림이 있으며,....
다낭에서 17km 떨어진 항구도시로 복고적인외관으로 멋스럽습니다
비오는바람에 풍등야경을 못본게 ~~아쉬움




투본강~


카이딘 황제릉
1916년~1925년까지 통치한 카이딘 황제의 능은
1920~1931년까지 무려 11년에 걸쳐 축조되었고, 20세기 초
베트남 건축예술을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능은 베트남과 유럽 고딕양식과 불교의 영향을 받은 인도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다른 능에 비해서 벽과 제단은
세계에서 만들어진 깨진 도자기와 유리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으며,
천장에 용 그림이 화려하다.
12대 왕인 카이딘 왕은 민망 왕과 반대되는 왕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일찍이 자기무덤의 조성을 위하여
세금을 더 부과했으며, 프랑스 건축가를 초빙하여 만들었기에
많이 화려하고 프랑스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게이라는 소문도 있었으며, 후궁도 많이 거느리지도 않았고,
일찍 죽어 유일한 아들이 마지막 황제인 13대의
바오다이로 1945년 8월 30일 후에 궁전에서 베트남제국의
꼭두각시 황제로 퇴위하여 막을 내렸다.







후에시 응우엔왕조 민망왕릉
베트남의 중앙에 위치한 후에시는 1993년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베트남 옛 응우엔 왕조의 수도이자
투아티엔 후에성을 대표하는 도시이다
민망 왕릉현존 왕릉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민망왕릉은
응우옌 왕조의 두 번째 통치자인
민망왕 1820~1840년까지 재임 시에 설계되었고, 왕의 사후인 1841년에 공사가 시작됐다.
왕릉의 위치는 풍수지리학자들의 조언에 따라 좌우 두 줄기의 강이
향 강과 만나는 곳으로 장대하고 근엄한 느낌의 왕릉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건물 조각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고 한다.
민망 왕은 정치눈 잘해서 베트남 국민에게 칭송받는 왕이지만
더 유명한 것은 500명의 후궁과 142명의 자식을 둔 것이라고 했으나
다른 자료에는 1,500 명의 후궁에 1,000명의 자식을 두었다고 했다.
그래서 민망할 정도로 후궁이 많았던 그가 마시던 술 민망주는
약제로 만든 술인데 정력제로 많이 팔린다고 한다.





티엔무 사원
흐엉(香, perfume) 강 북쪽에 있고, 한 노파가 왕이 와서 ‘국가의 번영을 위해 석가탑을 세울
것이다.’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며, 이 이야기를 들은 응우옌호앙 왕이 1601년 탑을 세웠다.
이름은 ‘티무엔(선한 노파) 탑’ 하였고, 1665년 응우옌푹딴 왕이 개보수 했으며,
1677년 청동상과 징, 1710년 응우옌푹쭈 왕은 높이 2.5m 무게 3,285kg의 종을 주조했고,
1714년 금박 입힌 나무판에 왕의 글을 새겼다.
1715년 2.58m의 대리석 거북 비를 세웠고,
1884년 티에우찌 왕이 세운 높이 21m의 7층 팔각형 탑은 처음엔
뚜냔 탑이라 불렀던 푸옥주옌 탑이 있으며, 중앙 홀인 자이훙 사당과 승려 방 손님방이 있다.
이 사원으로 중국불교의 흔적과 남방불교의 색채를 많이 띠고 있으며,
1963년 6월 11일 이 사원 출신 (틱꽝득) 승려가 사이공 중심가 한복판에서
분실 자살하여 소신공양 전 궁중에 한 말이 있다.
‘내가 앞으로 넘어 지면 나라가 망할 것이니까 모두들 피신하고,
뒤로 넘어지면 우리는 승리할 것이고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라고 했으며,
그는 좌불로 10분 동안 미동도 없이 버티다가 뒤로 넘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옆으로 넘어지는 것으로 보였는데 하여튼
앞으로는 넘어지지는 않았다는 것과 과학적으로 불에 타면 근육이
오므라들면서 앞으로 넘어져야 하는데도 앞으로 넘어지지 않아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또 시신을 수습하여 8시간 화장을 하여도 심장이 타지 않아
타지 않은 ‘영원한 심장은 호치민 시 중앙은행에 사진과 함께 보관되었으며,
베트남사람들은 더 존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낭 한강유람선
다낭에도 서울의 한 강과 이름이 같은 강이 흐르며 유람선은40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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