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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ㆍ일ㆍ러 크루즈여행2- 기항지 중국 상하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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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19-10-30 07:18

본문


상하이의 랜드마크, 东方明珠(동방명주)
 ‘동쪽의 빛나는 진주’라는 뜻으로, 상하이를 상징화한 전파 송신탑
동방명주는 크고 작은 11개의 둥근 모양이 있는데, 이는 진주를 의미한다

7박8일 한ㆍ중ㆍ러ㆍ일 크루즈여행2- 기항지 중국 상하이(上海)
2019.10.8.화-10.15.화 

2019년 10월8일 밤 10시에 인천크루즈터미널에서 출항한 
코스타 세레나호는 다음날 10월9일은 전일 서해 해상에서 항해하여 
10월 10일 아침에 상해항에 도착했다.




중국 해안경비선이 우리 크루즈호를 감시하며 같은 방향으로 달린다.


드디어 상하이 크루즈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입항에 앞서 선수船首 마스트에 중국기를 게양하면서 롯데관광회사기도 올렸다.


우리 31조는 관광버스 1대에 같이 타서 아름답고 젊은 우리 교포인 
가이드에 의해 상해 홍구공원의 윤봉길의사생애사적전시관으로 향하였다.
길 안내판에는 中共四大紀念館, 虹口足球場(홍구축구장)이 보인다.




노신기념관魯迅紀念館(홍구공원) 
정문의 문패는 周恩來가 1950년 11월에 썼다


줄에 걸린 빨간 중국기들이 바람에 펄럭인다.


뒤쪽:上海 虹口足球場(상하이 훙커우 축구장)
앞쪽:중화인민공화국건국70주년기념물(1949~2019년)


















매원(梅圓)
1994년 건설완료, 원내 고려풍격에 의해서 지었으며 두루 매화를 심어 
매원이라고 부른다.1998년에 또한 원내에 기념석비와 함께 이곳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기록했다. 고인을 기념하여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윤봉길의사생애사적전시관(尹奉吉義士生平事迹陳列室)




윤봉길의사 업적 소개
윤봉길(호:매헌 梅軒)의사는 한국인으로서 1908년 6월 21일 충청남도에서 
태어나 일찍이 항일구국 투쟁에 투신하여 1930년에 중국으로 망명하여 왔다. 
그는 1932년 4월 29일 일본 침략군이 이곳에서 상해사변 전승축하식을 
거행할 때 하객으로 가장하고 행사장에 들어와 폭탄을 투척하여 상해주둔 
일본 파견군 사령관 시라가와 대장 등을 폭사시키고 여러 명의 일본주요 
관원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현장에서 체포되어 1932년 12월 19일 일본 
가네자와에서 장렬하게 일생을 마쳤다.
윤봉길의거현장(1932.4.29)


홍구공원내 (매헌)기념관
윤봉길 의사 매헌기념관은 2003년 12월 4일 개관하였으며, 총 2층짜리 정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념관은 과거에는 매정(梅亭, 메이팅)이라고 불리었지만, 
역사적인 장소를 기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매헌이라고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입장료 15위안을 내고 전시관으로 들어가면 그의 출생부터 훙커우 공원 의거 전후의 
사적을 보여주는 유품과 사진, 한인애국단 앞으로 쓴 선언문, 신문기사, 아들에게 쓴 
시 등을 볼 수 있다. 모형으로 전시된 의거 당시 사용한 도시락과 물병 폭탄은 그때의 
생생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그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와 기개를 잃지 않는 
독립투사의 굳건한 모습을 보는 이들은 코끝이 찡해질 정도의 감동을 받는다.

홍커우구(虹口区)에 위치한 루쉰공원은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로 상하이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 공원은 한국인들이 
특히나 애착이 가는 곳이다. 이곳이 바로 윤봉길 의사가 거사를 한 역사적 
장소이고 윤봉길 의사 의거지 매헌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역사의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공원은 평화롭기만 하지만 7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젊은 나이에 죽음을 무릅쓰고 민족의 쾌거를 이룬 
윤봉길 의사가 있다. 23세에 계몽운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국독립운동에 
헌신하려는 결의로 중국으로 망명한 의사는 백범 김구를 만나 한인애국단에 
가입한다. 그는 조국광복을 앞당길 큰일을 도모하던 차에 1932년 4월 29일 
일왕의 생일인 천장절을 기념하여 전승기념식을 홍커우공원에서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4월 29일 홍커우공원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윤봉길 의사는 폭탄을 
감추고 식장에 입장하였다. 식이 한참 진행 중일 때 그는 단상 위 
시라카와 대장 등 침략의 원흉들을 향해 폭탄을 던졌다. 
그가 던진 물통 폭탄은 수많은 제국주의의 뿌리를 무너뜨렸다. 
그는 그 자리에서 체포되어 24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사형을 선고받은 순간에도 “이 철권으로 일본을 즉각 타도하려고 
상해에 왔다”며 대한남아의 기개를 잃지 않았다.

윤봉길 의사의 의거는 침체에 빠졌던 대한민국 독립운동 부흥에 큰 역할을 
하였다. 그의 용기있는 희생은 상해 임시정부에 성금이 모이면서 후에 
임시정부가 보다 큰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 사건은 중국 등 
세계에 알려졌고, 중국의 지도자 장제스는
 “4억 중국인이 해내지 못하는 위대한 일을 한국인 한 사람이 해냈다.”고 
격찬하였다. 일본 침략자들의 사기를 꺾고 한민족의 민족의식을 
일깨워주며 한중간의 관계에 크게 이바지한 윤봉길 의사의 의거는 
우리 모두가 길이 기억해야 하는 역사적 사건이다.


윤봉길의사 흉상 

어록語錄
丈夫出家生不還(장부출가생불환) 
사내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 돌아오지 않으리




홍커우공원 의거 이후 중국정부와 함께 항일운동을 펼친 끝에
1940년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충칭에서 정식군대인 한국광복군을
창설하고 일제와의 결전을 선언하였다. 이를 포함하여 다양하게
전개된 독립운동으로 1945년 8월 15일 마침내 광복을 맞이 할 수 있었다.
광복이 되자 김구는 운봉길의사의 유해를 국내로 모셔오고자 노력하였다.
'임시정부유해발굴단의 노력으로 일본 가나자와에 암매장된 유해를
발굴해 조국으로 모셔와 효창공원에 안장하였다.


'丈夫出家生不還'이란 글을 남기고 망명의 길을 떠나다.
일제 경찰들의 감시로 농촌계몽운동에 한계를 느낀 윤의사는 심사숙고 
끝에1930년 3월 부모님과 부인, 큰 아들 종을 남겨두고 고향을 떠나 
조국의 독립을 위한 망명의 길을 나섰다. 몇 차례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압록강을 건너 칭다오에 도착하여 1년 정도 세탁소에서 직원으로 일하였다.

윤의사는 1931년 5월 마침내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위치한 상하이에 도착했다.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며 밤에는 영어를 공부하고, 때로는 야채장수를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의 큰 뜻을 펼칠 기회를 기다렸다.












윤의사의 한인애국단 입단 선서문 (1932.4.26)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
유촉시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일본 이시가와현 가나자와시 미쓰고시의
육군 공병작업장인애서 순국한 윤봉길 의사

윤봉길 의사의 순국 사실을 보도한 (북국신문 1932.12.19)


윤의사가 일본 가나자와에서 순국할 때 묶었던 형틀


윤의사가 의거에서 사용한 물통형 폭탄, 윤의사가 가지고 있던 도장,
의거 당일 날 아침 한인애국단장 김구의 시계와 맞바꾼 윤의사의 시계




















































































루쉰동상(魯迅銅像, 1881~1936년)
"위대한 사상가요, 혁명가요, 중국 문학의 아버지이다" -마오쩌둥(毛澤東)
1881년 9월 25일 중국 저장성(浙江省) 사오싱(紹興)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필명 루쉰(魯迅)은 어머니의 성을 따서 지은 필명이다.
특히 1921년에 발표한 소설 <아Q정전>은 당대 중국의 현실을 집약한 것으로
루쉰을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내용은 신해혁명 전후 농촌을
배경으로, 최하층의 날품팔이 아Q가 혁명당원을 자처하지만 결국 도둑으로 
몰려 허무하게 총살당하는 모습을 희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점심식사는 해룡해선방(海龍海鮮舫)에서 맛있게 먹었다

이 거대한 음식점은 황포강(黃浦江)에 띄워놓은 배에 음식점을 열었다.
(Sea Palace Floating Restaurant)




 



해룡해선방 부교(浮橋)에서 바라 본 동방명주탑(東方明珠塔)


동방명주탑(東方明珠塔)
上海市浦東新區世紀大路1號
원래 방송 관제탑이었던 동방명주는 높이가 무려 468m이다. 
동방명주는 크고 작은 11개의 둥근 모양이 있는데, 이는 진주를 의미한다. 
황푸강(黃浦江)은 옥 쟁반을 상징하며, 전체적으로 크고 작은 진주가 
옥 쟁반에 떨어지는 형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3개의 전망대가 있는데 350m에 위치한 최고 전망대, 263m의 중간 전망대,
90m의 하층전망대가 그것이다.




상해지품상장(上海之品商場, Shanghai Tower Mall)


상해지전관광청(上海之巓觀光廳, 
상해꼭대기 전망대, Top of Shanghai Observatory)


상해중심기인고(上海中心基因庫, The story of Shanghai Tower), 
상하이타워이야기

중국 최고의 건축, 고도 632m, 지상 127층 지하 5층
전망대는 118층, 높이 546m, 최고속 엘리베이터, 초당18m 55초이내 546m 도달
부감(俯瞰)은 360도 빙둘러 볼 수 있으며 상해시의 풍경,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동방명주탑(東方明珠塔)
上海市浦東新區世紀大路1號

원래 방송 관제탑이었던 동방명주는 높이가 무려 468m이다. 
동방명주는 크고 작은11개의 둥근 모양이 있는데, 이는 진주를 의미한다. 
황푸강(黃浦江)은 옥 쟁반을 상징하며, 전체적으로 크고 작은 진주가 
옥 쟁반에 떨어지는 형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3개의 전망대가 있는데 
350m에 위치한 최고 전망대, 263m의 중간 전망대,
90m의 하층전망대가 그것이다.
















황포강을 끼고 상하이시 포동신구 지역의 풍경






황푸강(黃浦江)

중국 장쑤성(江蘇省) 남동부를 흐르는 강. 상하이를 지나 우쑹(吳淞)
부근에서 양쯔강(揚子江)으로 흘러든다. 
황색을 띤 모래가 많은 포구라하여 황포강이라 하였다 한다.
상해는 산이 없다, 습기가 많고, 강이 넓다. 옷을 말려도 잘 마르지 않는다.












상하이 중화예술궁(上海 中華藝術宮, China Art Museum, Shanghai)








상해에 있는 루쉰(魯迅在上海)
유화(油畵), 유효부(兪曉夫)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The picture Pure Brightness Festival of Bianliang, the great
고궁박물원부원장 양신(故宮博物院副院長 楊新)의 글
청명상하도는 
北宋代(960~1127)의 한림학사였던 화가 장택단(張擇端,
 Zhangzeduan,?~?)이 그린 청명상하도를 비단으로 수 놓았다.

북송말 인구가 약80만 명에 이르는 번화한 변경(汴京, 
지금은 하남성 開封,카이펑)의 성안과 근교 사회 각층의 생활풍경을 
훌륭하게 묘사해냈다. 주로 표현한 대상은 노동자와 소시민이다.

홍교(虹橋), 인물, 건축물, 교통수단, 나무, 물의 흐름 등 사물의 
상호관계를 매우 교묘하게 사실대로 그렸다.

'청명상하도'는 
북송시대의 수도 개봉의 변하(汴河)강 양안의 청명절 시기에
번화한 도시 풍경을 묘사한 것이다.

청명절은 춘분을 지나 15일 후인 4월 5,6일경 되는 날로 
교외에서 노닐고 성묘를 하는 명절, 중국 풍속화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후세 원,명,청을 거쳐 많은 모본(摹本)이 성행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며 미술작품계열전
우리의 예술속에 인민
오관중 작품전

오관중(吳冠中,1919~2010)은 
강소성(江蘇省,장쑤성) 이싱(義興)에서 태어났다.
풍경유화창작에 주력하고 유화민족화의 탐구를 진행하였다. 
유럽 유화를 자연의 직관 생동감, 유화 색채의 풍부함과 섬세함을 
중국 전통 정신, 심미적 이상과 융합시키려 애썼다.






한백(漢柏, 노송나무, 측백 혹은 편백나무 일종), 오관중
중국 소주(蘇州, 수조우) 교외 사도묘(司徒廟)에 있는 거대한 네 그루의 한백,
청 건륭황제가 청淸, 기奇, 고古, 괴怪 라고 이름 지었다.












나의 일생은 곧 두가지 일을 말합니다 :
하나는 유화의 민족화이요, 또 하나는 중국화의 현대화입니다.
오관중




야항(夜航)
중국화, 45 x 48cm, 2000, 오관중
장강의 양안이 모두 산성이다. 검고 깊은 무산, 장강의 배들은 암흑으로 
향하여 협곡을 박차고 지나간다




두구연화(豆蔲年華) 
맛은 매우면서 향기로운 풀과 같은 젊은 나이의 봄의 경치
유화(油畵), 65 x 33cm, 1991, 오관중






영국향촌거민(英國鄕村居民) (一)
유화(油畵), 60 x 73cm, 1992, 오관중
 

상하이 관광을 마치고 크루즈로 돌아와 
저녁식사후 코스트 세레나호 지오베대극장에서 쇼를 관람하며 휴식이다.








그날 저녁 코스트 세레나호 지오베대극장에서 호스트 '주희'모습을.
하루를 즐겁게 마감한다.

이것으로 7박8일간 크루즈여행기(2) - 중국 상하이편을 마치며 
이어서 3편으로 일본 나가사끼로 이어지겠습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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