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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ㆍ일ㆍ러크루즈여행4- 기항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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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64회 작성일 19-10-31 21:57

본문


Vladivostok 중앙광장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


7박8일 한ㆍ중ㆍ일ㆍ러 크루즈여행4- 기항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편
2019.10.8.화-10.15.화 

10월 12일 야간에 나가사키를 출항한 코스타 세레나호는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항해속도를 10노트(약 시속 18km)로 
서행하는 바람에 블라디보스토크까지 5시간 지연 되어 그 시간만큼 
블라디보스토크 시내관광시간이 줄어 시간에 쫒기면서 관람했다.

10월 13일은 하루종일 
바다를 항해하면서 태풍의 여파를 피해 울릉도 안쪽으로 항해했다. 
11만톤급 대형 크루즈선도 태풍의 영향으로 복도를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요동쳤으며 대극장도 덜컹대며 흔들렸다, 
갑판위로는 통행금지로 올라가지도 못했다. 비는 내리고...

10월 14일 아침 오전 12시 가까이 블라디보수토크 항구에 도착했다.
점심을 시내에서 먹기로 한 것이 차질을 빚어 선내에서 점심을 먹고 
시내 관광하게 되었는데 날씨가 무척 추워서 겨울 잠바를 걸쳤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그러나 날씨는 청명하여 다행이었다.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는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우리나라의 여름보다 날씨가
선선할 뿐만 아니라 물가도 저렴한 편이다.시차는 한시간이다.


태풍 하기비스 태풍온 날의 험악스런 파도, 하얀 포말이 성나서 요동친다.
객실 창을 통해 본 망망대해 바다풍경, 배도 흔들흔들 사람도 중심이 흔들렸다.




9층 뷔페에서 아침식사를.












러시아 국기를 올리고 러시아로 떠간다.












아름다운 금각만의 금각교


블라디보스토크 오페라극장 




블라디보스토크 오페라극장의 출입문에 비친 우리 부부의 모습


루스킨 대교
금각만으로 들어가는 다리, 
이 다리 아래로 11만톤 크루주선이 통과하여 터미널에 도착했다.




루스킨 다리의 위용
이 다리를 건너면 루스키섬과 극동연합대학교로 간다.


블라디보스토크(동방의 지배자라는 뜻)항을 지키는 해군 함정의 위용이 보인다.


블라디보스토크항




시베리아철도의 종착점인 동시에 
모스크바로 가는 시발역인 블리디보스토크역사


새로 짓고 있는 호텔이 거의 완성되고 있다.








포크롭스키 성당은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표적인 러시아 정교회 성당으로 
러시아의 건축 양식과 내부의 성화(聖畵)가 특이하다. 성당 내부로 들어갈 땐
모자를 벗어야 하며 여성은 입구에 마련된 머플러를 둘려주셔야 하며 남성들도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손을 뒷짐짓는 자세를 하지말라고 한다. 


















포크롭스키 러시아 정교회 성당옆의 공원 입구


블라디보스토크 번화가 아르바트거리에 있는 커피숖
이곳에서 급한 볼일 보게 되어 고마웠다. 
해양공원 주차장이나 혁명광장 주차장에 공동화장실이 있었으나 
20루불(약 500원)을 지불해야하는데 잔돈이 없어 난감했는데...


커피숖건물의 나비날개형? 조형물에서 포즈를 취한 필자모습




해양공원의 해변가 한 여름에는 수영장이다








아르바트거리


커다란 호박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강아지?


한국관광객이 많은가 보다. 왕게라고 한글로 선전하고 있다










혁명광장은 블라디보스토크 중심의 중앙광장으로 러시아 혁명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병사들의 추모탑이 있으며 매주 금, 토요일에 주말 장터가 열린다.


Vladivostok 중앙광장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












C-56 잠수함 박물관
2차 세계대전 당시 적함 10대를 침몰시킨 전설석인 잠수함, 길이가 78m




전사한 군인들을 비문에 새겨 영원히 잊지 말자는 "영원한 불꽃" 조형물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전몰장병의 영혼을 기도하는 러시아 정교회 성당
















시베리아횡단열차의 오래된 기관차 모습
붉은 별이 표시된것을 보아 러시아혁명이후에 제작된것으로 보인다.














시베리아횡단철도 시발점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하는 모스크바행 열차가 1번홈에서 기다리고 있다.








시베리아횡단열차의 기념탑
블라디보스톡 - 모스크바, 9288km 지구의 4분지1의 거리를 달린다.






러시아 현지가이드, 
극동대학교 한국어과 학생이 우리 버스 안내원으로 설명해 주었다


우리 31조를 끝까지 안전하게 안내해 주신 롯데관광 가이드, 차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하나씩 보따리들고 베낭을 메고 
블라디보스토크기차역을 찾아가고 있다


머리카락 날리며 해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이제 여행의 마무리를 확인하고 있다.


최종 도착지 속초항 크루즈터미널 전경

이것으로 지난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7박8일간의 크루즈여행, 인천 - 상하이 -
나가사키 - 블라디보스토크 - 속초 여행을 모두 마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10.8~10.15(7泊8日間),"韓`中`日`露"의 ~ 4個國,"크루즈"旅行記..
 弟2次의,"샹하이"旅行記와~弟3次의"나가사끼",4次"블라디보스톡"紀行..
 實題로 旅行을 간것만큼,感動으로~즐겁게,感想을 했습니다!感謝했습니다`如..
 莊嚴한 "크루즈`號"의 威容에,놀라고 感歎했습니다!"濟州島`船上"만,經驗했눈데..
"중국`샹하이"의,風光을 즐感하였고~"일본`나가사끼"의 風物,"블라디보스톡"의 風光도..
"찬란한빛`김영희"作家`先生님!"크루즈`旅行記"에,깊이 感謝오며..늘,"健康+幸福" 하세要!^*^
(P`S: "김영희"作家님! 長篇의 Drama로,編輯하신 勞苦에~다시함番,感謝드리며..4편`推薦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늘은 날씨가 좀 춥더군요.
옷을 따뜻이 입고 외출하세요. 감기 걸리지 않게요.

크루즈는 처음이라 조금은 배멀미등 두려운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참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우리같이 황혼에 접어든 사람들에겐 그만인 여행이었습니다.
휠체어 타신분도 계시고 연로한 분도 여행을 즐기고 계셨지요.
여비도 생각보다 괜찮은 가성비 좋은 여행상품이었습니다.
롯데관광 홈피에 들어가 보면 여러 상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너무 편안히 부족함 없이 잘 다녀와 다음에 또 크루즈여행을 즐기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크로즈여행~~즐감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여행길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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