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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백두대간종주.....2019/10/15~16(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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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44회 작성일 19-11-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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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백두대간종주
2019/10/15~16(1박2일)


































연화2봉 대피소저녁풍경





































소백산(小白山) )비로봉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 한반도 중심의 영산, 소백산국립공원(충청권) *
소백산은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솟아 백두대간의 장대함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민족의 명산으로 형제봉을 시작으로 신선봉,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등
명봉들이 웅장함을 이루고 있다.

충북에서는 1970년 속리산, 1984년 월악산에 이어
1987년 세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이다.
소백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의 야생화,
만산홍엽의 가을단풍과 백색 설화가 만개한 정상 풍경은 겨울 산행의 극치를 이룬다
또한 1,439m 비로봉 정상의 넓은 초지가 사시사철 장관을 이루어
한국의 알프스를 연상케 하며 1,349m 연화봉에 자리한 국립천문대는
우리나라 천문공학의 요람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해마다 6월 초면 소백산과 단양군 일원에서 전국적인 축제인
철쭉향기 그윽한 소백산 철쭉제가 성대히 개최되고 있다.

*소백산을 빛내는 봉우리 *
소백산에는 국망봉과 비로봉, 연화봉, 신선봉, 형제봉 등의 봉우리가 있다.
그리고 각각의 봉우리는 자신만의 멋을 뽐내고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국망봉(1,420m)은 북으로 신선봉과 형제봉 동으로는 문수산, 선달산의 능선이 있고
남으로는 연화봉, 도솔봉이 있으며, 가까이 비로봉이 있다.
이러한 봉우리들의 능선이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모습은 바다의 파도를 보는 듯이 장관을 이룬다.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1,439m)은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와 예로부터
왕실 가구제로 쓰여 졌던 주목(정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더욱 유명하다.
연화봉(1,394m)은 철쭉군락이 뒤덮여 있어 매년「소백산철쭉제」가 열리고 있으며
철쭉여왕 선발과 산신제등 다채로운 행사가 거행 되며 연분홍 철쭉과
울긋불긋한 등산객들로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곤 한다.

신선봉(1,389m)은 강원도 영월과 경계를 이루는 남한강 상류를 북으로 바라보고 있다.
산세가 험하여 신선들이나 다니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형제봉(1,177m)은 산의 정상 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다하여 형제봉이라 불리고 있으며
풍수지리학상 옥녀직금 형극(선녀가 내려와 비단을 짜는 형극)이라 하여
조선시대에 많은 풍수가들이 운집했다 한다.

도솔봉(兜率峯)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도솔봉의 높이는 1,314.2m이고, 소백산국립공원 구역의 남쪽에 속해 있다.
소백산맥에 속한 소백산ㆍ문수봉ㆍ속리산 등과 더불어
험준한 산지를 형성하여 첩첩산중을 이루고 있다.
인적이 드물어 깨끗하고 조용한 편이고, 도솔봉에서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소백산의 전경을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다.
또한 태백산맥에서 뻗어 나온 백두대간의 주능선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도솔봉이 포함된 소백산국립공원은 한반도의 등뼈와도 같은 백두대간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영주 분지를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다.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다.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왜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하고,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군락이 있다.
국망봉(國望峯)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421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형제봉·소백산·연화봉·도솔봉 등과 이어진다.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며, 동쪽과 서쪽 사면은 각각 낙동강과 남한강의 지류가 발원한다.
낙엽수림이 울창하며, 주위에 사찰과 폭포 및 계곡이 많아 경관이 아름답다.
남동쪽 기슭에는 부석사·소수서원·초암사·석륜암·석천폭포 등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죽령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소백산맥을 넘는 죽령은 문경새재와 추풍령 등과 함께 영남의 삼관문의 하나이고,
그 중 으뜸으로 손꼽혀 왔다. 소백산 제 2연화봉과 도솔봉이 이어지는
잘록한 지점을 정상으로 해발 689m를 기록하고 있다.
삼국사기에 아달라왕(阿達羅王) 5년(158년) 3월에 열린 것으로 기록되고 있고,
동국여지승람에는 『아달라왕 5년에 죽죽(竹竹)이 죽령길을 개척하고 지쳐서 순사(殉死)했고,
고갯마루에는 죽죽을 제사하는 사당(竹竹祠)이 있다고 했다.
이처럼 유구한 역사와 온갖 애환이 굽이굽이 서려있는 죽령은
삼국시대 한동안 고구려와 신라가 대치해 불꽃튀는 격전을 펼치기도 했다.
고구려가 죽령을 차지한 것은 장수왕 때인 서기 470년경이며,
그 후 신라 진흥왕 12년(551년)에 신라에 복속되자,
영양왕 1년(590년)고구려 명장 온달(溫達)장군이 왕께 자청하여
죽령 이북의 잃은 땅을 회복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 등의 기록(삼국사기)과 함께,
소백산 북쪽 자락에 온달산성이 전해오고 있다.
이후에도 영남 내륙의 여러 고을이 서울 왕래를 모두 이 길을 거쳐야 해
나라의 관리들은 물론, 온갖 물산이 보부상들의 등에 업혀 이 고갯길을 넘나들었다
그래서 고갯길 양쪽의 단양과 청풍, 영주와 풍기 등지에는 길손들의 숙식을 위한
객점, 마방들이 들어섰고, 이들 장터는 늘 성시를 이루곤 했다는 것이다. (백과사전)
산행코스:고령치-묘적령-도솔봉-중령-제2연화봉대피소-연화봉-비로봉-국망봉-늦은백이-어의계곡
약32km

소화데레사님 음악 제가좋아해서 펌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Life* 登山家 & 旅行作家님!!!
 "아름다운Life"任! 밀린 宿題하듯이,"Life"任의~"紀行文"을,涉獵하며..
  旅行과 山行을 사랑`하시는,"아름다운Life"任을~憧憬하는,"나"입니다`如..
 "紀行文"도,"旅行情報`房"의 "찬란한빛"任처럼~狀細하고 纖細함이,卓越해요..
 "아름다운Life"紀行作家님!"가을"이,져물어`갑니다!늘 健康하시고,幸福하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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