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산청ㆍ함안ㆍ의령 겨울기행1- 산청 동의보감촌 > 여행정보/여행기

Merry Christmas!
산청 동의보감촌 전시실에서 옮겨온 크리스마스 츄리


경남 산청ㆍ함안ㆍ의령지역 겨울기행
2019.12.21.토~23.월(2박3일)



1편: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눈이라도 내리면 어쩔까?
염려하며 떠난 겨울기행이다.
여행 마칠때까지 눈은 내리지 않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며칠 뒤에 두고 떠난 기행이자
올 한해를 마무리 짓 듯 떠난 기행이어선지 
여늬때완 사뭇 다른 기분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이번에 다녀 온 곳은 생소한 첫 관광지 및 유적지로 
새로움 속에서 많이 배우고 느낀 알찬 기행으로 뿌듯함이리니.

첫날 첫 일정으로 산청 동의보감촌으로 향한다.
허준 동의보감은 티비 드라마로 대중에게 많이 익숙해 있지요. 
당시를 떠올리며 동의보감촌에서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만나 보실까요?


오전 8시40분 서울 마이홈에서 출발 
막힘없이 아침공기를 가르며 고속도로를 내 달릴 수 있었다.


산청 동의보감촌을 가기 위해 고속도로 생초인터체인지를 빠져 나오니
'생초출신 박항서감독님 고맙습니다'
현수막이 우릴 반기며 환영해 주고 있었다.
그 눈부신 활약에 큰 박수 보내며 우리 애마는 계속 목적지를 찾아 달린다.


산 속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으로 깊숙히 들어간다.


한참을 달려 동의보감촌 不老門에 이르다.
불로문 앞 여기저기 볼거리들을 살피며...




























늙지 않는 不老門을 통과하니 
젊음이 다시 찾아오 듯 기분이 싱그러워지는 걸. 참말이지요. 하하하










엑스포 주제관으로 든다.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단 인사가 전광판에 흐르고 있었다.























  























황금 장수거북의 목에 새겨진 복 복(복)자와 목숨 수(수)자를 찾아 만지면 
복을 받고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해서
찾아 만져 보았지요. 느낌이 꼭 그러할 것만 같았지요.


산청한의학 박물관으로 오르는 어마어마한 계단












































































































































현위치:동의보감촌
동의보감촌은 제 9경입니다.
전통한방휴양관광지, 동의 본가, 한방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지리산 힐링여행과 동의보감 건강여행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항노화 힐링테마파크입니다.

2편은 산청 구형왕릉으로 제4경입니다.
함안의 거대한 말이산 고분군도 2편에서 만납니다. 
가락국의 전설을 안고 있는 왕산 자락의 구형왕릉은 가야의 마직막 왕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피라미드형 7단으로 쌓여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적석총입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찬란한 빛/김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