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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이야기-지하철 3호선을 이용한 북촌한옥마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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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10회 작성일 20-03-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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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7.토..북촌 한옥마을 골목에서 필자 지하철3호선 안국역에서 찰칵!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한 주말나들이 2014.5.17.토요일 재동 헌법재판소▶북촌 한옥마을▶삼청공원▶인사동거리▶종묘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에서 하차 쭈~욱 워킹 찾아 주신 고운님께 연분홍 장미꽃사랑을 드립니다 주말 나들이 1편 이야기 재동 헌법재판소, 서울북촌 한옥마을과 삼청공원, 그리고 인사동 문화의 거리 서울에 살면서 북촌 한옥마을은 이름만 말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 가 보게 되었다. 도심속의 촌사람 되어 휘둥그래진 눈으로 여기저기 볼것들에 취해 주말을 한껏 즐기다 왔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는길을 알아 보고 출발하게 되었는데 깜짝 놀라운 일이.. 안국역2번출구로 올라오니 건너편 길옆으로 위풍당당한 건물이 보였다. 옛 창덕여고자리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고의 재판소인 헌법재판소였다. 헌법재판소 앞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보고 있었다. 10대 학창시절에 다녔던 모교자리에 헌법재판소가 자리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간 티비에서 헌번재판소가 많이 거론되었지만 그냥 헌법재판소일 뿐이었다. 1960년대 내가 여러 해를 책가방 들고 다녔던 거리, 그러나 많이 변해서 옛날 흔적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길을 가다가 천연기념물 백송나무를 멀리 안쪽으로 보여서 알게 되었다. 세월의 무상함과 함께 감회가 새로웠다. 타임머신을 타고 10대 여고시절로 돌아가 옛 추억을 회상하는 행복을 맛 본 날이기도 했다. 건물 안팎으로 예쁜 장미꽃들이 환영이라도 해 주듯 예쁜 미소를 보내왔다. 키 큰 모과나무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찰칵찰칵 디카 버튼을 빠르게 눌러댄다. 천연기념물 제8호 서울 재동 백송나무..수령 약 600년 백송나무 아래로 연회장 준비로 한창이었다. 백송나무 밑둥 그 옆에 또 한그루의 백송.. 2008년 3월7일 식재한 서울재동 백송의 후계목이다. 이 백송은 나와 첫대면이다. 우릴 위해 비어났군! 잠시 앉아도 보았다. 윤보선고택의 추녀 윤보선 전대통령의 고택 헌법재판소내 백송과 후원의 뒷담과 연결되어 접해 있다. 헌법재판소의 잘 가꾸어진 정원을 돌아돌아 내려와 북촌마을을 향하던 중 풍차모양..데모로 후세카 북촌가는 길옆에 아름답게 꽃대궐을 꾸민 거리의 화원에서 담았다. 관광안내소 북촌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북촌은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해 온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주거지역이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의미로 '북촌(北村)' 이라 불리게 된 이곳은 삼청동과 가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말기, 대규모 토지가 소규모로 분할되면서, 지금 볼 수 있는 개량 한옥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이는 대규모 인구가 서울로 몰려 들면서 생긴 도심 고밀도 현상을 반영한 주택건축 양식이라 할 수 있다. 북촌은 여러 시대에 걸쳐있는 다수의 유적과 문화재가 존재하고 있고,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골목길과 근현대에 만들어진 길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역사의 정취와 주민들의 생활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북촌 한옥마을 가는 길 초입 안내, 돈미약국 건물 좌측 골목에서 시작된다. 북촌 한옥마을 골목길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으로 골목길을 꽉 메웠다 그냥 지날소냐. 한컷을.. '追遠堂추원당' 이라는 현판이 보인다 '먼 옛일을 생각하는 집' 혹은 '조상의 미덕을 좇아서 생각하는 집' 이라는 뜻 뒤 돌아 보니.. 요골목 조골목 누비며 다닌다. 멀리 뾰족건물 민속박물관도 시야에 든다. 어느집 담벼락에서 만난 벽화들.. 좌측:2001 화동-소담공방 한옥, 지금은? 우측:2001 삼청동-69번지 맑은샘길 어귀에 있던 초가집, 지금은? 2002 2003 원서동-신선원전 외삼문 옆 빨래터 풍경 가회동-33번지 골목에서 바라 본 31번지 설경 북촌로 15길 거인 사람들은 기도를 무엇을 구하는 것이라 여기네. 가까운 이의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기력 할 때 누군가로부터 버림받았을 때 사랑하는 이의 눈동자 속에서 더 이상 내 안을 비추는 따뜻한 빛 찾을 수가 없을 때 답답함이 세력을 얻어 숨조차 쉴 수 없을 때 내일이 안 보이는 깜깜함에 갇혔을 때 어딘가에 매달려 살마들은 기도하고 싶어 하네. 한때 내가 사랑했던 사람과 한때 내가 미워했던 사람과 한때 나를 힘들게 했던 그 모든 벽들과 벽들이 갈라놓은 질식의 공간과 저녁의 식사와 아침의 푸른공기 사이에 박혀 있는 갈구(渴求)의 절박함 그러나 기도는 뭔가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네.기도는 또 하나의 나 내 안에 숨어있는 거인을 불러내는 일이라네 詩 김재진 단추로 이런 작품을..북촌 전통공예관 벽면에 꾸민작품이다. 북촌 한옥마을 골목길을 빠져 나와 삼청공원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꽃 극동문화연구소를 지나 내려오니 우측으로 삼청공원입구가 있었다. 이곳 또한 10대 학창시절에 다녀간 곳으로 많이 달라져 있었다. 삼청공원 안내도 갈증을 해소하고자 뒤쪽 약수 한바가지 쭈욱~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노래소리가 들리 듯 했다. 하얀 찔레꽃 향기에 코를 킁킁 대기도 하고 좌측 정몽주 단심가와 우측 정몽주 어머니의 시조비 정몽주 이 몸이 죽어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이 시조는 단심가(丹心歌)라 한다. 이방원이 정몽주의 마음을 돌려 보려고 지어 부른 하여가(何如歌)에 대하여 자기의 변함없는 절개를 나타낸 것이다. 정몽주는 이 시조를 지어 자신의 뜻을 밝히고 돌아 오다가 이방원의 지시를 받은 조영규(趙英珪)에게 선죽교(善竹橋)에서 피살되었다. 성리학에 매우 밝았으며 충효로 일관한 작가는 高麗朝를 받들려다가 참변을 당하였던 것이다. 이 일이 있은지 3개월 뒤 이성계가 왕으로 추대되어 조선이 개국하게 된다.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울지마라' 로 알려져 있는 이 시조는 정몽주의 어머니가 쓴 시조이다. 원본은 가마귀 싸호는 골에 白鷺(백로)야 가지마라 셩낸 가마귀 흰빗츨 새올세라 淸江(청강)에 죠히 씨슨 몸을 더러일가 하노라 해석은 겉은 까마귀 같은 간신, 소인배들이 모여 다투는 곳에 백로 같이 순결하고 강직한 자들은 가지 말아라. 성이 난 까마귀들이 새하얀 너의 몸빛을 보고 시기하고 미워할 것이니 청강에서 기껏 깨끗이 씻은 너의 결백한 심신(心身)이 더럽혀질까 걱정이 되는구나. 정몽주의 어머니가 아들의 장래를 염려하며 지은 시조이다. 영무정 바위타고 내려오는 물줄기와 물 담은 조그만 못 삼청공원을 한바퀴 둘러 본 뒤 삼청동 소문난 고향보리밥집으로 이동이다. 보리밥 한 상이다. 1인 7천원 우거지 된장국을 중심으로 보리밥, 차진 조, 비빔용 생 야채, 열무김치에 고추장,된장, 그리고 청국장까지 적당량 덜어 쓱쓱 비벼먹으면 된다. 삼청동 마을버스 11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려 골목으로 조금 들어간다. 02-720-9715 서울 종로구 삼청동 2-6 고향보리밥집 옆 넓은 공터에 아름드리 노목이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 골목을 나오다가 계단아래에서 삼청동 운룡천을 만난다. 삼청동이란 동네이름은 삼청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산이 맑고 물도 맑았으며 사람의 인심 또한 맑다는 세가지 맑음에서 유래되었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고 한다. 운룡천(雲龍泉) 조선시대 서울에는 궁술 연습을 위한 사정이 다섯군데가 있었다는데 그 가운데 운룡정은 삼청동에 있었고, 성제정으로 추정되는 운룡천(雲龍泉)각자가 새겨진 우물이 이곳에 있었다. 이 우물 둘레에 운룡정(雲龍亭)이 있었던 걸로 추정하고 있다. '성제우물' *네이버 백과에서 종로구 삼청동 3번지에 있던 우물로서, 물이 맑고 맛이 좋아서 위장병에 특효가 있었다고 한다. 칠성당에 제사를 올릴 때 이 우물을 쓴 데서 붙여진 이름이며, 한자명으로 성제정이라 하였는데, 변하여 형제정이라고도 하였다. 삼청동 종점에서 대기중인 11번 마을버스 그러나 다음 마지막 일정이 종로3가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인 '종묘'이다. 한참을 걸어야 할 거리에 있지만 걷기를 좋아 해 거리구경겸 걷기로 한다. 경복궁 동문인 건춘문쪽으로 내려온다. 걷다가 만난 원숭이의 공중쇼..모형물이 무척이나 인상적으로 볼거리였다. 이국적인 거리풍경에 여기저기 풍경담기 바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한국의 MOMA(Museum of Modern Art),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옛 국군기무사령부자리에 세워지다 2013년 11 12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개관(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 165) 도로명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대중교통:지하철 서울3호선 안국역 미술관 전시실로 들어가는 입구(매표소) 경복궁의 동문 건춘문(建春門)의 위용 건춘문은 1398년에 경복궁과 같이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대원군이 1865년에 재건하였다. 건춘문 밖으로는 中學川이 흘렀고 경복궁의 동문으로 문 안에 왕세자가 거처하던 春宮이 있었다. 홍예문(虹霓門) 천정에는 동쪽을 상징하는 청룡이 그려져 있으며 현판글씨는 이경하의 글씨이다. 동십자각(東十字閣) 동십자각은 경복궁 외곽을 망보기 위하여 동남쪽 담에 세운 건물이다. 돌로 만든 기단은 조선초의 것이며,사방이 탁 트이게 지은 누각은 대원군이 경복궁을 다시 지을 때 세운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돌게단이 있었으며, 서남쪽에도 같은 규모의 서십자각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때 모두 없어졌다. 궁궐(宮闕)이란 궁과 궐이 합쳐진 말로서 궁은 임금이 사는 큰 건물이며 궐은 궁의 출입문 좌우에 설치하였던 망루를 지칭하는 말이다. 따라서 궐에 해당하는 것이 동십자각, 서십자각이 되는 것으로 궁궐을 다 갖추려면 서십자각도 복원하여 명실상부하게 궁궐이라고 지칭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사동 방면으로 워킹 '大韓民國傳統文化藝術中心仁寺洞' 을 상징하는 붓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를 꼼꼼히 스케치 중이다. 쌈지길 人人(남과 녀)과 사랑해,사랑愛 젊은이들의 광장 감사합니다. 사진촬영및제작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1

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게시물로 나들이랍니다.
또 새롭네요.
게시물을 남기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바로 이러한 점이 좋답니다.
그날이 오늘인 듯 마음과 몸이 새롭게 살아나네요.
늘 새 날이시길, 그래서 씽씽한 건강으로 살아가시며 늘 행복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旅行作家님!!!
"北村`마을"과 "鍾路`統"을,觀覽하시며~옛`追憶이,새로우셨군`如..
 本人도 昨年12月에,"昌德宮`景福宮"을 觀覽하고~午餐을,"北村"에서..
"김영희"任은,"서울`토박이" 이신가`봅니다!10代時節엔,"재동`國民學校"를?
"景福宮`德壽宮"관람하고,추원장"等에도 가봤고~"韓正食"집에서,午餐&飮酒도..
"서울"에서,大學을 다녔어도~"北村"에는,처음으로 訪問을.."鍾路와乙支路"는,自走..
"김영희"作家님!追憶어린 映像에,感謝오며.."Corona`19,主意하시고..늘,康`寧하세要!^*^
(P`S: 同`時代 살아온,"우리`네"들.."鍾路`乙支路`明洞`退溪路`奬忠壇公園"이,그립습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鍾路와乙支路"는,自走"
여기에 덧붙여 명동 퇴계로 동대문운동장 장충단공원 등이
주 활동무대였습죠. 제가요.

서울 방산국민학교졸
지금 을지로5가와 청계천5가 사이 방산시장있는 곳이었는데
없어졌지요.
당시 을지로 5가에 살다가 장충동,
그리고 대학시절엔 퇴계로 5가에 살았지요.

북촌은 저 때가 처음이었다지요.

덕분에 옛살던 지역을 떠 올려 봅니다.
동시대 잘 살아오면서 공통점이 많으네요.ㅎ
고이 놓아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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