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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투어 '1950 흥남 그 해 겨울' 특별전을 다녀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344회 작성일 15-12-18 23:13

본문


1950 흥남 그 해 겨울


 
광화문앞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특별전을 둘러보았다.
전시기간 2015.12.15.-2016.02.28.
전시내용
1.길 위의 전쟁
2.그 겨울의 항해
3. 우리안의 흥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굳세어라 금순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질때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졸업증서
1973
'김치 파이브' 이경필의 수의과 대학 졸업장이다.
이경필은 부친이 한때 양계사업을 한 적이 있었고,
지역의 축산농업을 도울 생각으로 수의과에 진학했다.

수료증 1981
이경필의 수의과 보수교육 수료증이다.
이경필은 가족이 운영하는 '평화사진관'과
'평화상회'에 이어 자신의 가축병원 이름도 '평화가축병원'으로 지었다.



1950년 6.25전쟁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메러디스빅토리호' 에서 
3일간의 항해 중 태어나 '김치'라 이름 붙여진 5명의 아이중 하나였던
김치 파이브인 이경필씨의 첫돌사진




우리 안의 흥남
피란민들은 남쪽에 발을 디디고 새로운 터전을 닦기 시작했다. 
월남인에게 피란시절은 남한에서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해 간 시기였다.

그들은 남한사회에서 경계인으로서 '뜨내기'라고 불리기도 했고
남다른 교육열과 생활력으로 '북창물장수', '함경도 또순이'로 불리기도 했다.
누구보다 앞서 '반공'을 내세우기도 했다. 

한편 배안에서 태어난 김치 파이브의 가족은 전쟁에 반대하는 뜻으로
그들의 생업에 '평화'라는 간판을 내걸었다.

흥남철수는 이후 소설, 가요, 영화 등에서 실향과 이산의 비극을 태동시킨 계기로
묘사됐다. 작품 속에서는 피란과 정착과정의 고달픔, 전후 암울한 사회상 속에서도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피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밀가루 구호포대로 만든 바지



군용 담요로 만든 바지








현봉학이 포니에게 보낸 편지(1950.12.20)
현봉학이 철수하는 배 안에서 포니에게 보낸 편지이다. 
피란민들을 수송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마지막 피란까지
지켜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크리스마스까지 다시 만나지 못할 것 같아 편지로 인사를 대신한다고 하였다.























흥남철수 당시 14000명의 피난민을 구했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감동의 선장, 레너드 라루의 모습



레너드 라루 선장은 흥남 철수 작전 당시 
14000명의 피난민을 구했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이었다.

라루 선장은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고, 바다에서 22년을 보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대서양에서 상선을 타고 작전에 참가했다. 
1952년 작전 참가 업무가 끝났고, 1954년 바다를 떠나 뉴저지주 뉴턴시에 
있는 베네딕토회의 성 바오로 수도원(St. Paul's Abbey in Newton, N.J)에 
들어가 '마리너스'(Marinus)라는 이름의 수사로 2001년 10월 87세로 
숨질 때까지 평생을 봉헌했다. 

마리너스는 "바다(marine)가 아니라 성모 마리아에서 따왔다"고 한다. 
라루 선장은 흥남 철수 작전 당시 상황을 "나는 쌍안경으로 비참한 광경을 봤다. 
피난민들은 이거나 지거나 끌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항구로 몰려들었고, 
그들 옆에는 병아리처럼 겁에 질린 아이들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또 당시 항해를 "때때로 그 항해에 대해서 생각한다. 어떻게 그렇게 작은 배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태울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한사람도 잃지 않고 
그 끝없는 위험들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그해 크리스마스에 황량하고 차가운 
한국의 바다 위에 하느님의 손길이 우리 배의 키를 잡고 계셨다는 명확하고 
틀림없는 메시지가 내게 와 있었다"라고 회고했다. 

라루 선장은 이때의 경험으로 베네딕토회 수사가 된 것으로 보인다. 
마리너스 수사가 몸담았던 성 바오로 수도원은 마리너스 수사가 숨지기 이틀전 
한국의 왜관수도원으로부터 도움을 받기로 했다. 
이후 왜관수도원의 수사들이 바오로 수도원에 파견돼 수도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위키백과













"우리 일행이 탔던 배 갑판에는 사람이 움직일 수도 없이 빽빽했어요.
배에서는 하루에 단무지를 얹은 주먹밥 하나를 배급받아서 먹었는데, 
물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근데 이 와중에도 건어물 같은 것을 
챙겨 온 이들이 그걸 배 안에서 팔았어요. 그 며칠 사이에도 상행위가 있었던 것이죠."
"배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경사로 여겨 선원들이 산모에게 담요도 주고 
따뜻한 차도 주며 극진히 보살펴 주었어요. 
또 한편으로는 죽은 아이를 광목으로 말아 수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피난 봇짐들의 모형물













흥남에서 기억 남는 일은 마을사람들에게 부대의 철수가 끝나면 흥남일대에
대대적인 폭격이 있으니, 되도록 빨리 마을을 떠나라고 권고하고 돌아다니는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 그 지역에 남아있는 민간인들은 노인 몇명과 병약자들 
뿐이었으며, 그들은 피난가기를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철수하는 유엔군을 따라가기 위해 부두로 몰려든 피란민들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승선하는 피란민들



미육군3사단이 12월24일 흥남을 떠나자 미 해군 수중폭파팀(UDT)이 
해안에 버려졌던 탄약과 주요 항만시설 폭파장면이다.

바로 앞으로 보이는 배는 폭파팀의 승선을 기다리는 USS BEGOR
고속 호위 수송함 USS BEGOR가 흥남항을 폭파시킨 마지막 유엔군을 기다리고 있다.









"한 달만 피신하려고 함흥에 와 보니 '남한으로 피난 가야 산다.'고 
큰어머님이 야단이시다. 밤에 역에 나가니 수많은 함흥시민들이 운집하고 있었다. 
나는 요행히 승차하게 되어 무사히 흥남에 도착하게 되었다.
흥남부두에 오니 눈보라가 치면서 영하 30도는 더 될 것 같았다.
집들은 폭격을 맞았고 조그만 초가집에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 대만원이고
들어가 앉을 곳도 없어 부엌 땅바닥에 겨우 비비고 들어가 밤을 새우며,
밥은 레이션 깡통에 끓여 먹으면서 4일간을 보냈다."





























이 장진호전투로 중국군 9병단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히고 중국군의 진출을 
2주일 동안 지연시킬 수 있었다. 이에따라 함경도지역에 진출하고 있던 
한국군과 유엔군이 흥남으로 철 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다.



하갈우리에서 고토리까지 철수하는 동안 발생한 동사자





















황초령길로 후퇴하는 유엔군





파괴된 서울 시가





추운겨울엔 박물관 투어도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에서 현재 '1950 흥남 그해 겨울' 특별전이 개최중입니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수요일,토요일은 오후9시까지 야간개장, 무료관람입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 직진(5분) 미대사관과 나란히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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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은 인터넷에서 당시의 상세한 내용을 만나 참고로 이곳에 옮긴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선물이 된 흥남철수작전

전쟁에서 진격보다 어려운 것이 철수라고 합니다. 적군의 공격에 가해지는 상황에서
민간인까지 함께 철수한다면 훨신 어려울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6.25 전쟁 중, 
그 어려운 철수작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흥남철수작전입니다.

6.25전쟁 막바지, 중공군의 공세에 국군과 유엔군은 남족으로 후퇴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하지만 중공군이 원산을 점령하는 바람에 육로는 끊긴 상태로, 국군과 
유엔군은 흥남부두를 통해 해상 철수를 해야만 했습니다.

1950년 12월 추운 바닷바람이 몰아치던 흥남부두에는 미군 장병들 외에도 
남쪽지역으로 피난가려는 현지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왜냐하면 
북한군은 분명 미군이 철수하고 나면 미군과 한국군에게 협력했다는 이유로 
지역주민에게 보복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었죠.

미해병1사단과 보다 북쪽에서 철수해온 미군 10만8,000여명이 흥남부두에 
집결했고 이들을 수송하기 위해 미해군뿐 아니라 한국해군은 투입 가능한 함정을 
모두 출항시키게 됩니다. 당시 수송작전에는 사관생도들까지 투입됐다고 하니 
그 긴박한 정황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피난민을 모두 수송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병력외에도 엄청난 양의 
군수물자와 1만7,000여 대의 차량을 운송해야 했기에 수송선에는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 피난민을 수송하다보면 출항시간이 길어져 중공군의 기습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군 1군단장이었던 김백일소장과 미군10군단사령관 알몬드 장군의 
고문인 현봉학박사는 피난민 철수를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다른 한국군 지휘관들 
역시 피난민을 수송선에 태우는 대신 한국군은 걸어서 철수하겠다는 초강수를 두며 
피난민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이런 강력한 의지 덕분에 10만여명의 피난민은 무사히 수송선을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피난민과 병력이 군함과 수송선에 나눠타고 흥남부두를 출항한 직후, 남겨진 물자와 
항만시설은 일제히 폭파시킴으로써 흥남부두 철수작전, 작전명 '크리스마스 카고'는 
성공과 감동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950년 12월 24일의 일이랍니다.

이 많은 피난민을 구조한 것은 
항공유를 실어나르는 300톤급 메러디스 빅토리(Meredith Victory)호입니다.
사실 이 배는 안전을 이유로 피난민 승선을 거부할 수 있었지만, 라루선장이 
인도주의적 결단을 내려 피난민 1만 4,000여명이 거제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훗날 메러디스빅토리호는 '단일 선박으로 가장 큰 규모의 구조작전을 수행한 
배(the greatest rescue operation ever by a single ship)'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흥남 철수작전과 관련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소개하자면,3일간의 
항해기간 도중 메러디스빅토리호에서는 다섯명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미국인 승무원들은 그들의 탄생을 자기일처럼 기뻐했다고 전해집니다.
흥남부두의 '크리스마스 카고' 작전이 60년이 훌쩍지난 오늘에도 여전한 감동을 
주는 것은 아무리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를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들려드립니다.
 2013.12.24.16:08 
출처:http://blog.naver.com/dapapr/110182031840..방위사업청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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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게시물 한편 올리며 인사드립니다.
추운겨울엔 실내에서 관람이 되는 박물관투어도 좋겠습니다.
직접 관람으로 6.25전쟁 피난당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ch.go.kr/index.do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저린 6.25전쟁 흥남철수 기록물, 6.25 이후 세대들이 많이 관람하면 좋겠습니다.


[월정리역(月井里驛)에서]  /  함동진             

  1.
미완성의 전쟁터
뼈대 앙상한 녹슨 철마를 스치던
솜털 보송보송한 민들레 씨앗
장마에 떠밀린 바람타고
훌쩍 휴전선 철조망을 넘어
북으로 유유히 나른다.
엄니의 실향의 땅으로
내딛는 내 발목만은 왜
상기도 족쇄가 옥조이고 놓아주지 않는가?
-
철의 삼각지 7월 바람과 구름은 화분(花粉)과 들꽃 향을 품고
벌 나비 고라니 앞세워 건너는, 분단의 북녘 우리땅으로
북상하는 백로의 날개깃 빗끼며
대남비방 방송은 시끄러이 넘어와
총알처럼 무수히 가슴에 박힌다.
한줄기 거미줄 하늘대는
먼지 푸석이는 대합실
"열차표 주세요"
대답대신 매표창구에서는
곰팡이 냄새만 일고
역사(驛舍)는
무성한 주변의 잡초와
흐드러진 하이얀 개망초꽃에게
"철마는 달리고 싶다"속삭인다.
-
2.
육이구 퇴출당한 실향민의 동화주식*
망향의 한 덧칠한 백지조각으로 변신
사모의 정 몽땅 뭉개놓고
오, 어머니 어찌 하오리까
끝내 한탄의 기인 한 숨과 함께
철조망너머 북녘 하늘로 찢긴 채
깨어진 망향의 꿈만 훨훨 날려보낸다
 -
  * 동화주식 : 주식이 증식되면 실향의 한을 간직하고 있는 어머니의 무덤에 망향비라도 세워드리려 했는데 퇴출당한 동화은행주식은 기어이 백지화되어 사모의 정은 가슴 쓰리게 사정없이 찢기고 말았다. 동화은행은 이북5도 실향민의 쌈짓돈 주식으로 설립되었으나, 노태우정권의 비자금 조성과 대기업 거액여신등 경영진의 부실로 1998. 6. 29. 퇴출되었다.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Merry Christmas!

우리도 북에서 내려온 실향민가족이었지요.
LST호를 타고 나왔다고 하는데
전 아가라서 기억은 못하지만 자라면서 어머니의 말씀을 많이 들어
실제 겪은 듯 그 광경이 눈에 선합니다.
하여 더욱 관심있게 둘러보게 되었지요.
동화은행이야기도 우리이야기라지요.ㅎ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해피 뉴이어!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빛/김영희``님
12월 24일  이른아침에 여행정보  방에 처음으로 들어와  님이  올려주신  흠남 철수
사진들과  자세한  설명을 읽어 내려가는도중  저의 가슴은 몽둥이질로  가슴을 때리고 있네요
전그당시  6살  생생히 기억에 남은  그때 그상황이 저의 체험기와  같아서요

김영희님 덕분에 옛추억에 기슴이 져며 옵니다요
 글고 저도  27일날  우리 해방둥이 친구들과 함께  관람을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메리크리스마스!
지난가을 하늘공원소풍시 참 반갑게 되었지요.
크리스마스날에 또 이렇게 뵙게 되어 여간 반갑지 않아요.
당시 끔찍했던 그 중심에 계셨군요.
얼마나 몸서리쳐지고 무서웠을까요?

해방둥이 친구님들과 관람하신다니 참 좋은 생각입니다.
3층부터~5층까지는 4개의 상설전시실로
매시 자원봉사자선생님의 정기 전시해설 있으니 그 해설도 들어 보시고,
흥남철수관람은 3층에 따로관을 이번에 새롭게 개관해 전시해 두고 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곳이라 도우미차 소개합니다.

전 목요일 오전활동이므로 그 요일에 방문하시면
제가 전시해설및 안내가 가능한데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ㅎ
즐거운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아래  저 아이들  모습이  그당시  저의  모습이였을거야요 1.4후태때
엄마는 임신중에 배불러만삭이고  언니는  나보다 5살 연상  엄마는  임심중  만삭에
아들 을  등에업고 약  십리길을  피난 갔었나요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아빠는  노무대  끌려가시고
다시 집으로 찾아오니  집은  불에타  없어지고요

왜  용인쪽으론  그렇게  고생을했는지요
저와 갑장님이신  안박사님은  그래도 소잔등에 올라타시고
안양까지  피난하셨다고  했지만

전 지금도 그때  생각을하면  몸서리가  쳐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해서 올  4월달에 거제 폭동  난민 수용소에  관람하고  그때 그억을  또  생각해봅니다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즐겁기만 합니다.
우리도 1.4후퇴때 함경도에서 나왔습니다.
아가였지만 출생은 그 쪽이라 또순이란 소리도 듣고 자랐습니다.하하
거제도에 살다 부산에 1년, 서울엔 초딩3년에 을지로 5가 방산초등학교에 전입했습니다.
전 부모님과 함께 한 흘러간 그 옛날이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나고 부모님이 그리워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앤드 해피뉴이어!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님  오늘 기어코 (구 시민회관앞 ) 역사박물관에 찾아가서
감명깊게 괄람  잘하였어요

찾아가보니  박근헤  대통령 선거당시  눈은 발목까지  덮힌  도로에서  유세 듣고
넘추워  들어갔던 곳이더군요
현관문에  들어가는순간  오른쪽으로  대형사진  지금은 철원에  북한  건물    사진이 있어
모형과 똑 같아 놀랬구요

특히 5층엔 1967 당시  현대차  시발 & 포니 차가  전시되어 있어  감동받었답니다
그밖에  볼거리가  넘 많아서  일일히  설명은 못하지만
해방둥이로선  정말 체험한것  같은 기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갔어요
덕분에  감사드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님이  올려주신  담요 바지 ( 몸배)  자세히  보니  그땐 정말  포근하고 따듯했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나마 그것도  어쩌다  헤택 받은사람만 입었었지  라고 생각했어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적 구호물자로 알고 있는 군용담요가 아직도
우리집 대리미판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시집올때 울엄니가 겉에 흰천을 싸서 만들어 주어서 엄니는 가셔도
그 대림판은 지금껏 참 잘 쓰고 있지요. 하하
그 담요가 따뜻하게 몸배옷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원래 덮고 자는 담요인데
이렇게 다림판으로도 지금까지 요긴하게 사용하는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찬란한`은빛소녀* 任!!!
      처음`뵙겠습니다! 방갑습니다`如!..
    "詩마을"에는 每日 ~ 들어오고 있는데..
    "知慧의香氣"코너의,"여행정보`房"엔 처음..
      解放둥이`甲長인,"메밀꽃"任의 Mail을 받고서..
    "찬란한`은빛소녀"任이,"찬란한빛"任 이셨구나`如..
      尊名을,가끔 "詩말"에서..6.25의 慘像이,慘酷합니다!
      그때의 記憶이,生生합니다!牛馬車타고,安養에서 始興..
      來年1月中에 時間내어서,가보렵니다如! 木曜日`午前에如..
    "찬란한빛"任!,"메밀꽃"任!,"함동진"任! 새해에도,多福`하세要!^*^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박사님께서 귀한걸음으로 오셨습니다.
귀하게 모십니다.
우마차타고 안양에서 시흥..그 참혹함을 겪으신 세대로서
대한민국을 일으키며 열심히 살아오심을 기립박수로 뵙습니다.
목요일오전에 오신다니 절 만날 수 있겠습니다.
정기해설이 오전 10시, 11시 두차례인데 세사람이 번갈아 하기때문에
맞닥드릴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이곳 댓글에라도 남기시면
제가 시간을 맞춰 직접 뵙고서 안내 및 해설을 참 잘 해 드리고 싶군요.
오셔서 당시를 다시 추억하며 하루투어를 즐기세요.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찬란한은빛소녀*歷史解說家님!!!
    感謝한`말씀에~고마운 마음뿐입니다..
    原來는 오늘(1.7 木욜)가려고,計劃했었눈데..
    急한일(事)이 生겨서,다음週목욜(14일)에 갑니다!
  "은빛소녀"任의 容顔은,"사량도"映像에서 뵈어 記憶해如..
    보람찬活動`하시는,"찬란한빛"任께 搏手를!늘상,健安하세要!^*^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14일 목욜 11시 정기해설이 잡혀있으니
넉넉히 5분전까지 안내데스크로 오심 뵐 수 있습니다.
전 10분전에 미리 대기하고 있거든요.
상설전시실 투어가 1시간정도 되는데 10시 미리 오셔서
1층에서 현재 전시중인 대한민국탄생을 홀로 먼저 관람하셔도 되고,
그리고  상설전시관 11시해설을 저와 함께 해도 되겠고, 11시해설을 먼저 들으셔도 되고요.
흥남철수작전이야기는 상설전시실 마친뒤에 관람하시면 알찬 하루투어가 되겠습니다.

이미 다녀가신 산을님도 다시 오셔서 함께 하시면 더 좋을 것 같군요.
안박사님의 모습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예전 송년회에서 뵌적 있습니다. 김영희입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찬란한은빛소녀* 解說家님!!!
    感謝 드립니다! 14日에,뵙겠습니다!..
  "산을"任은 한番 다녀`가셨으니,안`오실듯..
    或여 連絡해봐서,만나면 좋겠지如!甲長이라서..
    昨年`12月에는 "서울驛"의~"韓國`70年變踐史"를..
  "水原"에서,09時쯤 떠나如..A`M11時에,뵙겠습니다!^*^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보셨군요.
그럼 그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아래에 보니 산을님께서 오시겠다고 하니 더 좋군요.
그럼 그날 계획을 말씀 드리면
11시 상설전시실 정기해설 1시간정도 들으시고
그리고
제가 자주 이용하는 박물관 바로뒤쪽(3분거리) 종로구청 구내식당에서
가정식 같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다시 들어오셔서
3층흥남철수와 1층 대한민국 탄생을 보시고나면 하루를 좋은 벗님과 함께
참 알차고 뿌듯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겝니다.하하하
추운겨울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안박사님  미워요
제가 이곳에  댓글을  올렸어도 찰란한 빛님이  답글이 없어서
포기하고 요즈음  안들어왔었지요
 오늘  늦게  들어와보니  두분의 말씀이  사세한  설명을 & 글고 14일에  안박사님이 
서울 박물관에  오신다구요
그때  저도  다시 한번 찾아가서  안박사님과  함흥  철수영상  다시 보겠어요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을 미워하는 님도 계시군요.하하하
아~ 제가 답글을 올리지 않아 사알짝 삐치기도 했군요.
이런~ 제가 미처 답글을 올리지 못한 사이에..너무 미안하군요.
오신다니 너무 반갑고 두분 갑장으로 또 서로 잘 지내시는 분으로
같이 모시게 됨을 환영과 더불어 영광입니다.
산을님, 늦지않게 11시정각까진 오셔야합니다.
전 안내데스크에서 10분전부터 기다립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은빛소녀"任! & "메밀꽃산을"任!!
  두分께,眞心으로 感謝합니다! 방가운 解遇를,感辭..
  14일(木曜日)에,必히 가겠습니다! 諸`百事를 던져두고..
  特히 "메밀꽃"女史님도,再次오신다니..그날`까지,安寧`如!^*^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메밀꽃 산을님,
오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여기에 제가 담은 사진을 편집해서 드립니다.
좋은 사진 고르시라고 12점을 게시합니다.

<img src=http://cfile231.uf.daum.net/image/2618434756975063209328>
<img src=http://cfile227.uf.daum.net/image/22760947569750640CB971>
<img src=http://cfile204.uf.daum.net/image/244BC74756975067243337>
<img src=http://cfile211.uf.daum.net/image/211ACF47569750682A9903>
<img src=http://cfile220.uf.daum.net/image/210ECB475697506B0A03EC>
<img src=http://cfile212.uf.daum.net/image/264794475697506C061833>
<img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261419475697506D16B0CB>
<img src=http://cfile201.uf.daum.net/image/25225A4B5697506E389635>
<img src=http://cfile221.uf.daum.net/image/2156654B569750700A7228>
<img src=http://cfile240.uf.daum.net/image/232F454B569750713419DD>
<img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244A134B5697507235D5D5>
<img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2171914B569750731390E8>

날씨도 추운데 무사히 잘 들어가셨겠지요.
이 답글은 사진을 가져가신 흔적 있으면 지우겠습니다.
두분님 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찬란한`은빛소녀*任!!!
    今日의 密着만남에,眞心으로 感謝드리오며..
    點瀋도 맛나게 먹었고,午後에 "興南철수映像"도..
    "鄭매화"任과 헤어지기 攝하여,"新吉"에서 移別`酒를..
    "燦爛한`銀빛少女"님!거듭 감사오며,늘 健康+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이곳에  소스 올려주셨군요
전  아차산 역사길에서  찾다가  전화를 드렸더니 안봤으셔서
다시 한번 계시물을 죽  봤더니  이곳에  올려주셨네요
헤어진후  안박사님  답례로  신길역까지  동행을요
전  사실  건강하지 않아서  먼곳은  무리였지요

해서 아침  10시까지  못일어나 늦게 아침  먹고  정신을 차리고 있어요
네 어제 뵙던  찰란한 작가님은 시마을에 꼭  계셔야  할  소중한  보물입니다요
어제 넘  고마웠어요.

나이가 있어서 인가요 ~~^^♠"
제가  올렸던 함흥  철수가 아닌  흥남 철수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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