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이와 영희의 옛적 김유정문학촌에서의 한 때..10년이 흘렀다. > 여행정보/여행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여행정보/여행기

  • HOME
  • 지혜의 향기
  • 여행정보/여행기

  ☞ 舊. 여행지안내

     

여행정보 및 여행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미영이와 영희의 옛적 김유정문학촌에서의 한 때..10년이 흘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39회 작성일 21-10-17 21:32

본문


2011.3.12.토..김유정역 앞에서 미영이와 영희가 나란히.. 금병산 아래 김유정문학촌을 찾아서...! 언제:2011년 3월12일 토요일 오랜지기인 P친구와 서로 시간이 맞았다. 복잡한 도시공간을 떠나 대자연을 찾아 둘이 모처럼 훨훨 날기로 했다. 지난 연말에 개통된 편리해진 경춘 복선전철도 타 볼겸이다. 지하철역 고속터미널에서 7호선 상봉역(20분소요)- 경춘복선전철이용 김유정역하차 목적지는 강촌역 다음인 김유정역이다. 시발점인 상봉역에 도착하니 전철이 대기중으로 빈좌석이 눈에 언뚯 보이질 않아 칸칸이 살펴보다 마침 두자리 빈 데가 있어 편안히 앉아서 가게 되었다. 좌:일반열차(평일)...우:일반열차(주말,휴일) 좌:급행열차(평일)...우:급행열차(주말,휴일) 상봉역에서 9시40분발... 상봉역에서 춘천으로 가는 전철을 이용하기 위해선 경춘선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김유정역을 가려면 일반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상봉역에서 1시간정도 소요로 김유정역에 도착했다. 내리는 손님은 별로 많지는 않았다. 예전 경춘선의 신남역이란다. 우리를 태운 전철기차는 우리를 김유정역에 내려주곤 철로를 따라 남춘척역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한적한 시골 작은 역이었다. 작년말에 개통되어 역전앞이 아직 공사중으로 어수선했다. 김유정역 [金裕貞驛 ] 경춘선 강촌역과 남춘천역 사이에 있는데 한국철도 최초로 역명에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이라고 한다. 1939년 7월 25일 신남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는데, 2004년 12월 1일 김유정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인근에 김유정문학촌이 있다. 김유정역에서 앞을 보니 김유정문학촌 싸인보드가 걸려 있다. 바로 역전 앞에서 좌측 400m 가라고 화살표가 표시되어 있었다. 코 앞이나 다름없는 거리다. 주요관광지 안내판도 살피며.. 김유정문학촌을 향해 길따라 뚜벅걸음으로 걸어간다. 김유정 문학촌 앞 주차장엔 차들이 많이 주차되진 않았다. 좌측이 들어가는 입구다. 김유정문학촌 [金裕貞文學村]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에 있는 김유정 기념마을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 김유정(金裕貞, 1908~1937)의 문학적 업적을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고향인 실레마을에 조성한 문학공간이다. 김유정은 실레마을에서 목격한 일을 처녀작 <산골나그네(1933)>의 소재로 삼았고 이곳에서 여러 작품을 구상하였으며, 마을의 실존 인물들을 작품에 등장시켰다. 마을 곳곳에 작품에 나오는 지명을 둘러보는 문학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당시 모습대로 복원한 작가의 생가와 문학 전시관, 외양간, 디딜방아간, 휴게정, 연못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김유정추모제를 비롯한 각종 문학축제와 세미나 를 개최하고 작품 속의 모티브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관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동절기 9시 30분~17시, 하절기에는 9시~18시까지이다. 가까운 곳에 봉화산, 구봉산, 소양호, 적석총, 춘성 증리 고분군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김유정문학촌 안내도 김유정 기념전시관 기념관 관람 마치고 뜰을 둘러 본다. 소나무와 닮은꼴인 친구모습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김유정문학촌 뜰에서 여유를 만끽한다. 정원을 더 둘러보기위해 뚜벅걸음으로 이동이다. 김유정像 디딜방앗간 디딜방앗간 내부 스텝도 탄력있는 건강한 친구이다. 바깥에서 바라 본 김유정문학촌 기념관 관람을 마치고 이번엔 건너편 실레마을 세트장 관람이다. 2008 김유정 탄생100주년 봄ㆍ봄 스토리 페스티벌 실레마을 여기저기 기웃대며 둘러 본다. 뒷편 숲문화연구소 "숲속친구들" 방을 둘러 보고 나오는 중.. 숲속친구들방 내부 운치있는 초가정자에서 쉬어 가는 중년부부.. 아름다운 동행이다. 실레마을 "책방" 추억의 만화방 실레마을 축제장 관람을 마치니 속이 출출하다. 이곳엔 춘천의 대표음식인 닭갈비와 막국수 전문음식점이 유일하다. 닭갈비가 식성에 맞질않아 역전으로 내려가다가 두부전골집이 있어 그곳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멀지 않은곳에 있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곤 시간 여유가 있어 금병산 산길산책을 하기로 한다. 김유정실레이야기길 금병산에 둘러싸인 모습이 마치 옴폭한 떡시루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실레(증리)는 작가 김유정의 고향이며 마을 전체가 작품의 무대로서 지금도 '점순이'등 소설 12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금병산 자락의 '실레 이야기길'은 멀리서 문학기행을 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금병산 [金屛山] 652m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과 동내면 및 동산면에 걸쳐 있는 산. 춘천시에서 남쪽으로 8km 지점에 자리잡은 산으로 춘천시를 에워싼 산들 중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대룡산(899m)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이 수리봉(645m)을 솟구친 후 그 맥이 원창고개에서 잠시 가라앉았다가 마지막으로 솟은 산이 이 산이다. 사계절 중 겨울에 오르기 가장 좋은 산으로 가을이면 낙엽이 무릎까지 빠질 정도로 수목이 울창하다. 이 산은《동백꽃》《만무방》《금 따는 콩밭길》《봄봄》등 그의 작품 제목으로 등산로 이름을 달고 있는 호사를 누리는 산이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운동기구가 설치된 이곳을 반환점으로 다시 마을로 내려간다. 오름이 심하지 않은 폭신폭신한 흙 산길을 걸으며 둘의 우애를 다진다. 시간이 많이 흘러 해는 이미 서산을 넘어가고 있었다. 실레마을에도 어둠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이다. 우리도 이젠 둥지틀고 사는 서울 스위트홈으로 가야지! 둘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저녁을 맞이하는 실레마을은 모두가 정지된 느낌이다. 움직임이 없이 고요하기만 했다. 분명 사람사는 동네 맞는데...... 사람도 바람도 제 둥지속에서 꼼짝달싹을 않나보다. 김유정문학촌 앞 넓게 펼쳐진 밭을 지나 오면서 뽐도 잡아본다.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흙내음을 맡으며 뽐이다. 실레마을의 밭흙은 별 다른 것 같았다. 흙에서도 문학이 흐르는 듯 했다. 김유정역이 보인다. 금병산 산행을 한 중년부부를 만난다. 실레마을 초가정자에서 본 바로 그 부부다 한적한 시골길에서 사람을 만나니 참 반가웠다. 두분에게 사진을 찍어 드리면서 우리사진도 부탁한다. 사진전문가라 하시더니...이처럼 멋진 사진 두장을 건지게 되었다. 둘의 다정한 포즈 김유정역전에서 머뭇대는 동안 상봉역행 복선전철이 들어 오고 있다. 보내고 다음 열차로 올라가기로 한다. 역 대합실에 게시된 전동열차시간표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 상봉역행 18시 48분 전철이 역으로 들어 오고 있다. 하루를 잘 보낸 실레마을이여~ 안녕을! 해는 서산에 넘어간 뒤였다. 도심지에서 보내려다 편리해진 전철로 훌훌 떠나온 김유정문학마을에서 자연과 더불어 우정을 나눈 긴시간은 두사람에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그리 높지도 않아서 남녀노소 모두 별로 무리가 따르지 않는 문학의 향기가 솔솔 풍기는 금병산 등산길이 매력으로 온 날이기도 하다. 점 찍어 둔다.. 또 찾아 와 쉬어 가리라! 친구야, 햇볕 따스한 날 더불어 행복을 많이 캤지! 고마웠다고 전하네...... 감사합니다!!!!!!! 사진촬영및제작 찬란한 빛
추천1

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여년전 게시물에서 그 옛날을 회상합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마음에만 그리던 친구를 설악산 여행 다녀온 이튿날
한강에서 정겹게 만나 식사와 유람선을 즐겼다.
그리고 밤 별빛 쏟아지고 오색불빛 아롱진 한강가에서
밤 늦도록 찬바람도 아랑곳 하지않고 그간 지나온 날들의 회포를 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
서로의 이야기속으로 빠져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해 아쉬워
10여년전 옛 게시물로 대신해 며칠전 행복했던 만남을 회상합니다.
동무도 이곳을 찾아와 그때를 회상하며 잠시나마 행복의 시간을 만끽하리라.

오랫만에 옛 게시물로 인사드립니다.
며칠전 3박4일 홍천 수타사를 첫 일정으로
설악 흔들바위와 울산바위까지 정복하고

그리고
오색약수터 주전골 용소폭포,
인제 그 꼭대기 대승폭포까지 무사히 잘 다녀왔지요.
그 어려운 산행을 잘 마침이 여간 흥분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그 이야기를 준비해서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백신도 2차접종 모두 마치고 건강하답니다.
늘 아껴주시고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찬란한 빛/ 김영희드림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희* 旅行`作家님!!!
  오랫晩의 "댓글`人事" 드림에,罪悚하답니다`如..
  昨年度의 "무릎`허리"2回手術로,"再活治療" 중예요..
"김영희"作家님의 作品은,늘 만나봅니다만 "댓글"은 未安..
"김유정"作家를,記憶하렵니다!"김영희"任!貌襲뵈니,방갑구여..
"김영희"作家님!作品에,感謝드리며..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지금도 치료중이시군요.
어서 완쾌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설악에 가을을 만나려 갔지만 가을이 왜 이리 빨리 왔냐고 하더군요.
붉은 설악은 안 보였고 푸른 설악을 실컷 보고 왔답니다.
대신 푸른 기운을 받으니
몸이 푸릇푸릇 살짝 나가있던 건강이 다시 찾아 주었습니다.
댓글 고맙구요. 건강한 가을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Total 874건 1 페이지
여행정보/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7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3-14
87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3-12
87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2-28
87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2-19
87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2-17
86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2-15
86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2-14
86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02-11
86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02-08
86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2-06
864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 01-28
86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1-21
86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1-18
861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 01-15
86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1-02
85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12-29
85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12-24
85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2-22
85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12-18
85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12-16
85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12-14
85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 12-10
85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12-07
85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12-05
8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12-03
84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11-29
84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 11-24
84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11-19
84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11-19
84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11-17
84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 11-12
84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11-11
84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11-10
84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11-08
84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11-07
83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11-05
83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11-04
83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11-03
83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11-02
83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1-01
83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10-29
83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10-28
83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10-27
83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10-25
83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10-25
82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10-23
82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10-22
82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10-20
82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10-19
82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10-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