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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서 꽃에 취하고, 동묘공원에선 문화재에 취한 봄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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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67회 작성일 23-03-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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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서 꽃에 취하고, 동묘공원에선 문화재에 취한 봄날이야기 2023.3.24.금요일 오후 2023.3.24.금. 여의도공원 산수유꽃숲에서 지하철 여의도역 부근에 볼일 있었던 날이다. 여기까지 왔으니 오랫만에 가까이 여의도공원 꽃구경이나 해 볼까? 해서 다녀온 봄볕좋은 화창한 봄날을 홀로 꽃과 함께 즐긴 날이다.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 여의도 공원으로 들면서 꽃과 함께 하는 화사한 봄날이 펼쳐진다. 셀카 1,2. 봄날오후, 망중한을 즐기는 비둘기 한쌍 하루종일 걸어도 똑같은 풍경은 아냐 넌 웃을때 제일 예뻐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단은 전날에 다녀온 동묘공원 뜰에 핀 꽃과 서울 동관왕묘이야기이다. 2023.3.23. 목요일 오후 동묘공원 뜰에 만개한 때이른 벚꽃 동관왕묘(東關王廟)가 있는 동묘공원 동관왕묘(東關王廟)(동묘) 지정종목 : 보물 제142호,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주소 : 종로구 숭인동 난계로 27길 84, 조선 선조 원래는 관왕묘가 5군데(동관묘, 서관묘, 남관묘, 북관묘, 중관묘)였는데, 지금은 두곳(동관묘와 남산에서 사당으로 옮긴 남관묘)만 남았다고 한다. ​ 동관왕묘는 서울의 동쪽에 있는 관왕묘라는 뜻으로 '관왕묘'는 중국의 장수 관우의 조각상을 두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인데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명나라의 요청으로 선조 34년(1601)에 지었다고 한다. ​동관왕묘의 중심건물은 두 개의 건물이 앞과 뒤로 붙어 있는 형식으로 앞은 제례를 위한 전실이고 뒤는 관우와 부하장군들의 조각상을 둔 본실인데 이러한 형태는 중국의 사찰이나 사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라고 한다. 동묘는 동관왕묘의 준말로 삼국지의 영웅 관우가 죽은 뒤에 점점 신격화되어 관왕(關王)으로 받들어지면서 사당보다 격이 높은 묘(廟)가 된 것으로 조선왕조에는 관왕묘가 없었지만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파병온 명나라 장수들이 주둔지에 관왕묘를 세우면서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서울에서는 1598년 명나라 장수 진린이 남대문 밖에 남관왕묘를 세운 것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중국 명나라에서는 공자의 제사를 지내는 사당인 문묘(文廟)처럼 관우의 제사를 지내는 사당을 무묘(武廟)라 하여 크게 숭배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조선 후기에 신흥종교와 미신이 흥행하는 상태에서 고종이 북관왕묘와 서관왕묘를 세우면서 무묘를 많이 지었지만 일제가 관왕묘는 임진왜란 때 항왜(抗倭)유적이라 하여 1908년 동관왕묘만 남겨두고 모두 폐묘시켰다고 한다. 동관왕묘 外三門, 東廟 동묘배치도 숙종이 동관묘에 들렸을 때 친 어막대(御幕臺) 내삼문(內三門) 내삼문 앞에 있는 금잡인(禁雜人) - 잡인, 관계없는 사람의 출입을 금한다. 하마비(下馬碑) :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 - 크고 작은 사람 모두 말에서 내려라. 동관왕묘의 부속건물 동관왕묘(東關王廟) : 정전 중국 촉나라 장수 관우를 모신 관왕묘로 동관왕묘, 동묘, 무묘(武廟-무관의 사당)라 불리기도 한다. 옆면에서 보면 두개의 건물이 합쳐진 모습이다. 앞건물은 제례를 지내던 건물이며 뒷건물은 정전, ​ 임진왜란 당시 관우가 꿈에 나타나 왜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조선과 명나라가 합작하여 세웠다 한다. 전쟁후라 백성의 피땀이 서린 건축물이다.​ 관우의 시호인 현령소덕의열무안성제묘(顯靈昭德義烈武安聖帝廟)라는 글이 적힌 현판이 2개가 있다. 중앙현판은 고종이 동관왕묘에 내린 현판이고 오른쪽 현판은 북관왕묘에 걸려 있던 것을 옮긴 것이다. 넓은 벽돌벽과 독특한 지붕모양, 조각상, 실내의 구성과 장식 등은 중국의 제례방식에 따라 지었기 때문에 중국풍 건축의 모습을 보여주는 17세기 제사시설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동관왕묘는 전쟁 이후 명나라와 조선의 우호를 다지면서 굉장히 공을 들여서 지어졌기 때문에 상당히 수준 높은 문화재라고 한다(출처 : 나무위키) 오래된 수령의 향나무는 지짓대를 받치고 무성하게 서있고, 현성전(顯聖殿)라는 현판 아래 천정에는 학그림이, 곳곳에 현판과 주렴들 오래된 것도, 최근에 쓴 것 같은 것도 보이고 작은 공간이나 빼곡빼곡 하게 걸려 있다. 정전(正殿)내 금동관우좌상(金銅關羽座像)과 일월오병도 문위에 현령소덕무안왕묘(顯靈昭德武安王廟)현판, 안쪽에는 관운장, 그리고 그 뒷편에 동관왕묘 일월오봉도(東關王廟 一月五峰圖), 이 병풍은 홀수(7폭) 병풍으로 일월오병도 병풍중 제일 크며, 붉은 해가 왼쪽 흰달이 오른쪽에 배치된 것이 특이하다. 조선시대 만든 관우상(높이 2.5m, 무게 2.4톤 청동상)중 제일 크다 한다. 전실입구에는 '현령소덕무안왕묘'라는 현판과 '만고충신', 천추의기'라는 문구가 주련으로 걸려 있다. 전실에 걸려 있는 현판은 영조대왕이 쓴 어필이고, 관우상 좌우에 형주에서 관우를 모신 관평, 조루, 주창, 왕보가 관우상을 호위하듯이 서 있다. 동관묘 정전에는 '천고완인' 등 22개 정도의 현판이 걸려 있는데 모두 조선에 온 중국사신들이 쓴 것이라고 한다. 동관왕묘 정전은 두 개의 건물이 이어져 있는 형태로 전실과 후실사이에 무지개 모양의 협문이 있고 열주에는 이곳이 제향공간임을 알리는 흰색이 칠해져 있다. 顯靈昭德義烈武安聖帝廟(현령소덕의열무안성제묘) - 덕을 밝히고 올바르고 장하며 존경하는 명장이신 관우를 1902년 고종이 왕에서 황제로 추숭한다. 漢之 關聖思施威振曠世興感尊 帝崇 號親書敬揭 光武壬寅孟春 (한지 관성사시위진광세흥감존 제숭 호친서경게 광무임인맹춘) - 한나라 관제의 성은이 그 위엄을 사방에 떨치니, 관제에 대한 존경심이 진심으로 우러나도다. 광무 임인년(1902) 이른 봄에 친히 글을 지어 올린다. 화려한 단청에 당가(唐家)에 앉아 있는 관우상, 그런데 우리나라 임금의 상징인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병풍이 있다니 좀 의아하다. 영조대왕이 쓴 顯靈昭德武安王廟(현령소덕무안왕묘) 현판 관우상 앞으로 그의 부하[관평(關平),주창(周倉),조루(趙累),왕보(王甫)]들이 도열했다. 千秋義氣(천추의기) - 천추의 의로운 기운 萬古標名(만고표명) - 아주 오랜 세월 동안 훌륭함을 드러낸다 大明崇禎四年九月朔(대명숭정사년구월삭) - 1631년(인조 9) 9월 초하루 欽差使臣 程龍敬書(흠차사신 정룡경서) - 흠차사신 정룡이 씀 동무(東武, 東廡)와 서무(西武, 西廡) 동쪽에는 동무가, 서쪽에는 서무가 있고, 창살사이로 보니 커다란 북이 보관되어 있다. 봄과 가을에 치러지는 대제(大祭)때는 임금이 직접 무복(武服)을 입고 참례를 하였다. 울엄마를 닮은 하얀 목련화, 아니 울엄마가 목련화를 닮았나? 새봄이 되어 목련화를 볼 때면 꼭 울엄마가 생각난다. 그리운 어머니! 노오란 민들레꽃이 나를 행해 방실대고 있다. 비둘기 3마리도 봄나들이 나왔군! 할비나무에서 산수유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동묘공원에 만개한 때 이른 벚꽃이다. 제비꽃 - 정연복 끝없이 너른 봄의 들판에서 나는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도 않지만 날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어코 나를 찾아낸다. 나를 좋아하니까 나를 정말 보고 싶으니까 연보랏빛 내 작은 몸이 눈에 번쩍 들어오는 거다. 이렇게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이들이 있어 크고 잘난 다른 봄꽃들이 하나도 안 부러운 나는 올 봄도 한철 기쁘게 살다 갈 것이다. 민들레 꽃 / 조 지 훈 까닭 없이 외로울 때는 노오란 민들레꽃 한 송이도 애처롭게 그리워지는데 아, 얼마나 한 위로이랴 소리쳐 부를 수도 없는 이 아득한 거리에 그대 조용히 나를 찾아 오느니 사랑한다는 말 이 한마디는 내 이 세상 온전히 떠난 뒤에 남을 것 잊어 버린다. 못 잊어 차라리 병이 되어도 아 얼마나 한 위로이랴 그대 맑은 눈을 들어 나를 보느니. 민들레꽃 한 송이를 보면서 그것을 임의 모습으로 여기고 애틋한 사랑의 심경을 독백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花猶帶荊襄春可矣君侯節鍼鎭此處(화유대형양춘가의군후절침진차처) - 꽃은 오히려 형양9군에 머물고, 화창한 봄날의 관우장군이여, 위엄있는 무기로 이곳의 평안을 지켜주도다, 중국의 관우(關羽)를 봉사(奉祠)한 묘사(廟祠)로서 1601년(선조 34) 준공되었다. 정전(正殿)은 평면이 앞뒤로 길쭉한 직사각형을 이루며, 내부는 본실(本室)과 전실(前室)의 두 부분으로 나뉘고 중간에는 문짝을 달아 사이를 막았다. 좌우 측면과 후면은 전벽(塼壁)을 쌓고 전면에는 살문을 달았으며 다시 주위에는 전면을 제외한 3면에 좁은 툇간(退間)을 둘렸다. 건물의 형태는 정면 5칸, 57.5척(尺), 측면 4칸, 63.5척의 단층 정자형(丁字形) 기와지붕집이다. 공포(栱包)는 익공계통(翼工系統)의 건축으로서 천장은 연등천장이며, 지붕은 특수한 평면에 따라 복잡한 정자형을 이루고 있다. 건물의 내부 바닥에는 벽돌을 깔았는데 본실에는 중앙 뒤쪽에 단(壇)을 만들어 관우의 목상(木像)을 안치하였고, 그 좌우에는 권속(眷屬)인 관평(關平), 주창(周倉) 등 4인의 상이 있다. 정전 정면은 석단(石壇)의 면적을 넓히고 그 아래 앞뜰에는 동서무(東西廡)가 있으나 역시 중국 건축양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경전을 중심으로 한 일곽(一廓)을 담장으로 둘렸고 전면에 다포집 계통의 중문(中門)이 있으며, 그 밖으로 일직선상에 익공계통의 정문을 배치하였다. 동묘는 중국의 묘사(廟祠) 건축양식을 본받았으므로, 그 평면이나 외관은 한국의 다른 건축둘과는 달리 매우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42호로 지정되었다. 동묘공원앞에 장이 열리고 있다. 동묘구제시장이다. 동묘구제시장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하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말하자면 벼룩시장이다. 지하철 동묘앞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주변 일대가 전부 구제 골목이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평일에는 평균 250~300개의 좌판이 설치되며, 주말에는약 600여개의 좌판이 모여 이룬 시장이다. 동묘구제시장에는 골동품을 비롯한 중고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고서, 레고드판, 공구류 등 다양한 물품이 있다. 특히 2003~2005년 추진된 청계천 복원공사로 장사할 터를 잃은 황학동 벼룩시장 상인들이 몰리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고 한다. 동묘공원나들이를 마치고 나오니 벼룩시장이 활기차다. 골목골목 제법 규모가 커서 구경거리가 많아 볼만했다. 신품 구찌 남자모자가 색다르게 눈에 들어와 매입도 했다. 종로5가에서 가성비 좋은 한식뷔페를 점심으로 들곤 동묘공원에 다녀온 것이다. 그 뷔페는 요일마다 주요메뉴가 바뀌는데 목요일은 돈가스와 생선가스인데 정말 맛있게 먹고 다녀왔다. 여의도 공원은 이튿날에 그 쪽 볼일있어 갔다가 꽃봄을 스케치하고 싶어 들렸다. 성급하게 만개한 봄볕 속 벚꽃까지, 그 꽃들의 흥에 취해 가슴이 부풀어 오르기도 했다. 꽃들로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운 봄날이야기를 품은 봄날이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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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記行作家니-ㅁ!!!
  韓國日報 "최흥수"記者의,"호주`시드니"- "陸`海`空 여행기"와..
  文化日報 "박강일"記者의,"영암`월출산"記行文을 즐`感하고 抽薦을..
  佛敎信者인 本人은 "월출산巖壁`부처님" 貌濕에,限없는 敬虔함을 感知요..
"여의島공원"에서 꽃에 醉하고,"동묘公園"에선 文化財에 醉한 "任"을 만납니다..
"김영희"先生任과 郎君任의,健康하신 貌濕이 방갑네如!늘,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화사한 꽃봄이지만 근교에서만 꽃구경을 합니다.
예전같은 건강은 아니어도 조심스런 디딤으로
봄꽃들을 즐길 수 있음이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
방금 지하철타고 보라매공원을 다녀왔는데
벚꽃이 새하얗게 만개되어 하얀 터널도 이루었더군요.
봄날의 화사한 풍경에 잠겼다오니 마음도 새하얘지네요.
오늘도 두고가신 정성글에 탄복을 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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