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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기행1-해상왕 장보고 유적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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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821회 작성일 16-02-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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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해진공원내 장보고 동상..2016.2.14.일 둘이서 완도기행1-해상왕 장보고 유적지를 찾아서 2016.2.14.일. 완도 청해진공원과 전시관 ▶ 장보고기념관 ▶장보고 공원 눈내리고 바람불고 매우 추운날에 2박3일 청산도 여행일정을 잡았다가 아무래도 청산도배가 안 뜰것 같아 그대로 멈추자니 섭섭하여 내 친김에 초행길 그리 멀지않은 제부도 1박여행으로 내 달렸다가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나니 하늘에서 햇님이 방긋하며 반기지 않는가? 예정대로 청산도행을 위해 완도로 방향을 틀어 6시간 남짓 걸려 완도에 도착했다. 그 전날부터 청산도배가 결항이었다고 하는데 다음날도 기상악화로 결항이었다. 어쩔수 없이 완도기행을 하기로 마음먹곤 주변관광지등, 해상왕 장보고유적지를 찾아 다니기로 했다. 자동차 이동거리로 멀지 않아 찾아 다니기가 어렵지 않았다. 청산도행은 하룻밤 더 보내고 다음날로 가기로 하곤 완도기행에 충실했다. 다음날엔 오전11시에 청산도 배가 떠나게 되어 결국 계획했던 청산도를 다녀오게 되었다. 배가 묶이는 바람에 완도기행을 할 수 있어서 그건 여행의 덤이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기상악화로 가는곳마다 강풍과 추위로 고생은 했지만, 여행자체는 樂이므로 그 고생은 樂이기도 했다. 첫밤 보내고 일어나니 여전히 강풍과 함께 눈발이 난무했다. 아침 7시30분 숙소에서 나와 청산도 오전 8시 첫배를 알아보려고 바로 숙소앞에 위치한 완도여객선터미널로 나오니 종일 배가 결항이란다. 우린 일정을 바꿔 완도기행을 하기로 하곤 바로 터미널 앞 완도타워가 있는 '다도해 일출공원'부터 돌아보고 장보고 유적지를 찾아 나섰다. 다도해 일출공원은 제 2편에 두기로 하고 이곳엔 장보고 유적지의 이야기를 둔다. 강풍과 추위로 몸을 단단히 꾸리고 모자도 날려보내지 않게 머리에 꼭 묶고 출발했다. 장보고 유적지 '장도'섬으로 이동 중 만난 청해진 공원이다. 멀리서도 하늘로 우뚝 솟아 있는 장보고 동상이 잘 보였다.. 뜰과 전시관에서 전시물들을 둘러본다. 청해진 공원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전시관 내부로 들면서 벽면의 장보고대사 일대기를 만난다. 엘레베이터로 2층 전망대로 오른다. 머얼리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신지교가 보인다. 장보고의 유적지인 섬 '장도'가 다리건너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완도군 관광안내도도 살피며 우리의 주된 여행일정인 청산도 지도도 꼼꼼히 살피며 장보고동상 바다를 무대로 활약한 장보고대사의 해양 개척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 있으며 오른손의 칼은 무인을, 왼손의 교역물품 도록(都錄)은 상인을 상징 한 것으로 이는 군인이자 상인이었던 대사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이다. 소재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248-2번지 규모: 총 높이 31.7m (동상15.5 좌대162), 무게 52.8톤 청해진대사 장보고 장보고는 완도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내고 당나라로 건너가 30세의 나이로 무령군 군중소장이 되었으며, 산동성에 적산법화원을 세우고 중국 각지에 형성된 신라방을 중심으로 경제공동체를 구성, 자치영역을 확대하여 교포사회의 구심점으로 삼았다. 828년(흥덕왕 3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권을 장악, 새로운 교역로를 개척하여 동아시아는 물론, 멀리 아랍 상인과도 교역하는 등 한민족 최초의 세계인이자 해양상업제국을 건설한 국제적인 무역 왕이었다. 아울러, 동북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청해진의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한국,중국,일본과의 교역 네트워크를 구축 무역활동은 물론, 정치 문화적으로도 큰 족적을 남긴 세계적인 해양개척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심한 바람으로 기념관으로 드는 연못물이 세차게 요동친다. 그날 바람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굵직한 물결무늬이다. 장보고기념관 장보고기념관 정문에서 바라 본 장보고 유적지'장도'가 다리건너 보인다. 기념관 내부로 든다. 기념관 내부 모습 신문으로 엮은 한국 역사 1(원시시대-통일 신라) '역사신문' '貿易之人間'銘| 흥덕왕릉비편 흥덕왕릉비에 새겨져 있는 '무역지인간'은 '무역하는사람'이란 뜻으로 흥덕왕이 장보고대사를 지칭하는 표현임을 알 수 있다. Wando * 생각만 해도 웃음이 빙그레 떠오른다 하여" 빙그레 웃는 섬'이라 이름 지어진 완도(莞島). 완도는 55개의 유인도와 210개의 무인도 등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 828년 완도에 설치된 청해진은 군사적 중심지로, 또한 한국,중국, 일본을 잇는 방대한 해상무역활동의 기지로 동아시아 3국 문화교류에 공헌하였다. 9세기에 이미 세계로 나아가는 전초기지로 자리 잡았던 완도는 바야흐로 세계 해양사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나는 꿈의 고장이다. 장보고의 흔적을 찾아 죽청리 유적죽청리에는 장보고와 관련된 지명과 흔적이 현재까지 남아 전해지고 있다. 또한 지표면 아래에는 장보고 시대의 유물들이 산재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죽청리 수습 유물 전시관 유물은 죽청리 인근에서 수습한 것들로 기와와 자기편이며, 대부분 고려와 조선시대 것들이다. 지표면 아래에는 장보고와 관련된 유물들이 산재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추후 발굴을 통해 이곳에 전시하고자 한다. 청해진은 "신라인을 노예로 파는 해적들이 더 이상 노략질을 하지 못하도록 하게 해 달라" 는 장보고의 청에 따라 흥덕왕 3년(828)에 설치된 군사적 요충지였으며, 한국,중국.일본을 있는 해상무역활동의 중심 기지였다. 청해진의 우물은 신라 경주지역에서 발견되는 우물들과 비교해도 대규모이다. 우물은 성 내부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선박이나 외부의 식,용수로 조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매납유구(埋納遺構)는 제사용기를 묻은 유적지이다. 청해진에서는 중사(中祀)를 지냈다. 매납유구는 청해진의 흥망성쇠가 담긴 유물이라 할 것이다. *당집 당집은 장도 정상부 당 숲 내에 위치하고 있다. 당제는 매년 음력 1월15일 오전6시 무렵 지내며 당제 및 당 굿은 1995년 12월26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굴립주(掘立柱) 청해진 굴립주 건물지는 장도 주변 해역 생활근거지인 완도 본 섬을 조망할 수 있었던 시설로 추정되며, 목심(木心) 흔적이 잘 남아 있어 고대사의 귀중한 복원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목조벽화 "해상왕장보고" 1200년 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동북아 해상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 대사의 무역활동을 실감나게 형상화함으로써, 바다를 무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도전정신과 웅혼한 기상을 전하고 있다. 장보고 대사가 타고 있는 전시관 내 장보고 무역선과 동일하게 표현했으며, 해상활동의 배경으로 장도 청해진 유적에서 바라다 본 상황봉 일대의 모습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제작자 육광정 대사는 중국 최고의 목공예 조각가로서, 이 작품은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이사장 김재철)의 특별 요청으로 제작 설치되었다. [출처] ♬ 완도 장보고기념관|작성자 인생머있어 장보고와 해상무역 장보고는 세계를 무대로 초국적 민간자유무역을 발전시켰다. 중국물건이 수입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라나 일본의 무역품들도 활발하게 중국으로 수출되었으며, 일본과의 무역도 활발하게 추진하였다. 매신라물해(買新羅物解):수입품 구매허가신청서 매신라물해란 관품5위 이상의 일본 귀족들이 신라로부터 박래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의 품목, 수량, 가격 등을 기록하여 대장성 또는 내장료 등의 기관에 제출한 일종의 '수입품 구매허가 신청서'다. 국제무역도시, 양주 양자강 하류 양주는 대운하를 연결하는 요충지로 고대부터 국제무역의 중심지였다. 장보고대사는 1200년전 '바다를 재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신념으로 세계화를 추진하였다. 청해진을 본거지로 중국과 일본을 잇는 중계무역을 실시하였으며, 이슬람세계와도 교역을 한 아시아 최초의 기업인이자 세계적인 무역왕이었다. 포토존 장보고 공원 청해진 장보고-녹색판 해설을 옮겨 씀 * 해상왕 장보고는 이곳 완도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백가제해(百家濟海)의 큰 뜻을 품고 당으로 건너가 무녕포 군중소장(軍中小將)을 지냈다. 중국 땅 곳곳에서 해적선에 나포되어 노비로 팔려 온 겨레의 참상을 목도하였다. * 의협심이 남달리 강했던 장군은 홀연히 군직을 버리고 귀국하여 신라 흥덕왕 3년(828)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바다에 날뛰던 노예선을 소탕하여 비로소 동아시아 서계의 해상질서를 바로 잡았다. 신라,당,일본 등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하고 3국간의 해운교역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아라비아, 페르시아의 여러나라와도 교역하여 명실공히 해상왕국의 무역왕이 되었다. * 대사의 교역활동은 종전의 조공무역 형태에서 벗어난 새로운 단계의 교역형태로 나아가는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나라에 큰 공이 있어 감의 군사(感義軍使)와 진해장군(鎭海將軍)이 되니 불세출(不世出)의 큰별이다. 841년 정쟁에 휘말려 끝내 비극적 최후를 마쳤으니 흠앙(欽仰)의 정 담을 길이 없다. * 우리는 해상왕 장보고의 빛나는 해양개척정신을 이어받아 오대양을 무대로 삼아 해양한국으로 발돋음 할 때이다. 바다에서 부를 창출한 그의 정신을 바탕으로 희망찬 21세기 해양대국건설에 매진해야 한다. 서기 2001년 2월 20일 자동차는 이곳에 주차시키고 장도는 걸어서 다리를 건너간다. 음산한 날씨로 다리는 강풍이 더 심했고 더 추웠다.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없고 우리부부 둘 뿐이다. 그래도 집이란 막힌 공간을 벗어나 대자연을 찾아 이처럼 하늘을 천정삼아 훌훌 가뿐하게 다니는 여행길이 즐겁기만 하다. 비오면 비오는대로 좋고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좋은 여행길이다. 청산도를 가려면 일단 완도여객선터미널로 와야합니다. 완도이야기 1편을 이것으로 마치고 장보고 유적지 '장도'는 완도이야기 2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및편집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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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게시물을 만들면서 공부많이 했네요.
여행 다녀와 공부하는 재미가 더 쏠쏠하답니다.
다시 여행지를 다니며 공부하는 재미, 요거이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요.
또한 나누는 재미, 요건 더 행복이구요.
전보다 건강이 좋아져 여행도 자유로이 다니게 되고,
게시물도 공들여 만들게 되고요.
공부도 하시면서 즐거운 휴식이 되시길 바란답니다.
완도이야기 2편도 기대하세요. 감사합니다.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보기로 한 뒤
잘 나오나 확인하기 위해 그 소스를 복사해서
개인 다음카페 게시판에 붙여 놓았더니 틀이 깨지고 엉망이 되어
다시 소스보기는 거두었습니다.
아마도 길어서 좁은공간에서 제대로 펴지질 못하나 봅니다.
가을님의 청으로 해 보았는데......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보고의 생애을 상세히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현장의 자료를 이곳에 보기좋게 별도로 게시하면서
다녀와 다시 공부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도움 되실분도 많으실것 같습니다.
제가 공들여 담아온 자료로 다시공부하신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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