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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기행2-주변관광지를 찾아서(다도해일출공원, 타워, 장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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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24회 작성일 16-02-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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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여객선터미널앞 다도해일출공원에서 내려다 본 풍경..2016.2.14.일.이른아침 둘이서 완도기행2-완도 주변관광지를 찾아서 2016.2.14.일~15.월오전 완도다도해일출공원 ▶완도타워 ▶신지도명사십리▶장도 ▶청해진유적지 ▶화흥포 ▶정도리 ▶완도여객선터미널 전날 제부도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후1시에 완도로 출발했다. 6시간 소요로 저녁7시 까만밤이 되어 닿아 완도여객선터미널앞 숙소에 들었다. 새벽에 창밖을 내다보니 눈발 날리고 바람도 불고 바깥이 아주 춥게 느껴졌다. 8시 청산도행 배 상황을 알아보려고 7시30분에 숙소를 나섰다. 터미널엔 오가는 사람도 없이 한산하기에 배가 결항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안내원에게 물으니 종일 결항이란다. 어쩔 수 없이 종일 완도기행을 하기로 하곤, 바로 터미널앞에 있는 다도해일출공원부터 둘러보기로 한다. 공원 높은 언덕 끝에 완도타워가 있어 타워까지 가기로 한다. 강풍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처럼 아침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눈에 더러 띄었다.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이다. 갈매기는 바다위를 시원스레 날면서 아침운동에 열중이다 잠간 쉬어간다. 바로 보이는 섬이 완도 앞바다 '주도'섬이다. 우리가 머문 숙소 창에서도 바로 앞으로 보이던 작은 섬이다. 주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28호)이다. 해안에서 300m쯤 떨어진 근거리에 있고, 섬의 고도는 약 25m인 둥글고 작은 섬인데 그 모양이 구슬같다해서 주도란 명칭이 있고 또 추섬(錐島)이란 이름도 얻고 있다. 섬 전체가 수백종의 상록수림들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데 그 식물들의 종류는 참식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묽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광나무, 다정큼나무, 가마귀쪽나무, 감탕나무, 빗죽이나무, 생달나무, 검양옻나무, 소사나무, 느티나무, 청가시덩굴, 인동덩굴, 덜꿩나무, 고란초 등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주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에서 난대림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보존하고 있고, 좁은 면적에 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서 학술연구에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고, 그리고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섬이라한다. 신지도로 가는 신지교가 바다를 가르고 있다.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을 가려면 저 다리를 건너야 한다. 터미널 뒤 바닷가에 정박중인 배와 그리고, 태극기 완도 세찬바다물결 위에서 분주하게 펄럭이는 태극기, 강풍의 덕으로 반듯한 태극기를 그려낼 수 있었다. 터미널앞 일출공원으로 오른다. 주도가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저 꼭데기 완도 타워가지 걸어 올라간다. 강풍이 모자를 빼어가려해서 단단히 꾸렸다. 어휴~ 추워라 오르는 중에 동백꽃도 만난다. 동벡꽃이 우릴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장미터널 앞에서 다시 내려다 본다. 주도가 보인다. 중앙광장에 이른다. 마침 혼자 올라오신 분이 우리부부에게 포즈를 취하란다. 감사해서 서로 품앗이로.. 이렇게 나란히 부부사진을 건지게 되었다. 타워 가까이까지 강풍과 쉬며 놀며 올라왔다. 완도타워 입구에 이른다. 올라온길을 되돌아 본다. 타워 뒤쪽언덕에 자리한 봉수대부터 둘러보기로 한다. 언덕위 돌로 쌓은 곳이 봉수대이다. 예전 통신수단이었던 동망봉 봉수대다. 봉수대에서 내려다보며 조망한다. 동망봉 봉수대에서 망남리 마을을 보니 앞바다에는 전복양식 가두리가 펼져져 있다. 타워내부로 든다. 전망대로 오른다. 봉수대도 우측으로 보인다. 신지교 넘어까지 보인다. 관람을 마치고 다시 발길 돌려 내려간다. 중앙시장버스정류장에서 여객선터미널이 도보로 약 10분거리다. 중앙시장에서 한라봉과 호박찰떡을 간식으로 준비한다. 신지대교를 건너 명사십리해수욕장에 닿는다. 내 아들이 어릴적인 아주 옛날에 신지대교가 생긱기 훨씬전에 다녀간 신지도이다. 그 땐 개발이 안된 때라 성수기 여름철임에도 해수욕장에 사람 많지 않아서 참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때 나이 40대초반, 지금생각하면 각시시절이다. 모래가 고운 자연그대로인 해수욕장에서 가족피서를 즐겼던 그해 여름이 생각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이 변해 있었다. 안쪽으로 바다끼고 들어가보니 저 끝까지 걸어 가려다가 어찌나 바람이 센지 그 바람이 날 바다로 날려 데려갈 것 같아 가다가 무서워 다시 되돌아왔다. 그 넘의 강풍이 우릴 위협했다. 명사갯길 코스 1코스: 신지대교휴게소-울몰마을(10km) 2코스: 울몰마을-내동마을(5km) 장보고 유적지인 '장도'로 닿는다. 장도에 닿기전 둘러 본 장보고기념관 등은 별도의 게시물로 오픈되어 있어 이곳엔 생략하고 장도스케치를 게시한다. 강풍에 시달린 바닷물도 시퍼렇게 성 나 세차게 물결치고 있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목책 안내가 잘 되어 있었다. 청해진유적지의 서쪽해안에서 시작하여 입구까지 약 331m길이로 갯벌속에 묻혀있다. 1959년 사라호 태풍때 깎이면서 발견되어 현재 일부가 드러나 있다. 목책의 수종은 소나무이다. 폭 80cm, 깊이 90cm 규모로 동서방향으로 긴 도랑을 만든 후 1열로 통나무를 촘촘히 세워 조성한 것이다. 목책은 방어용이었거나 접안시설의 기능을 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탄소연대 측정결과 장보고시대에 조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m 가면 있다는데 우린 그쪽으론 가지 않았다. 강풍과 추위로 거기까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청해진 당시의 목책. 장도가 '청해진'의 본영이었다는 실마리를 풀어준 유물이다. 사진과 글:오마이뉴스 닷컴에서 옮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37284 장좌리에 속한 섬 장도는 장보고 대사가 설치한 청해진의 본영이었다. 장보고는 이 청해진을 거점으로 서남해안의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권을 장악했다. 신라와 일본, 당나라의 삼각 무역에서도 주도권을 쥐며 '해상왕'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하지만 장도가 오래 전부터 청해진의 본영으로 알려진 것은 아니었다. 무인도였던 섬은 장좌리 주민들의 밭으로 이용됐었다. 장도의 베일을 벗긴 건 태풍이었다. 1959년 태풍 사라호가 장도를 덮쳤을 때 그 여파로 갯벌에 묻혀있었던 목책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문기관의 연구결과 목책(木柵)은 당시 청해진 해안에 통나무로 쌓은 방어용 울타리로 밝혀졌다. 이것이 장보고시대 유적으로 밝혀지면서 장도가 청해진의 본영으로 확인이 된 것이다. 청해진 유적지 장도에선 지금도 목책을 볼 수 있다. 장좌리에서 목교를 건너자마자 오른편 해안에 있다. 목책이 줄지어 있다고 해서 '목책열'이라는 간판도 세워져 있다. 여기에는 1000여 개의 목책이 300여m에 걸쳐 줄지어 있다. 하지만 평소엔 물속에 잠겨있다. 물이 빠져 썰물이 되면 이 가운데 열두세 개가 모습을 드러낸다. 대부분 썩거나 잘려나가고 밑동만 남아있다. 일반인의 눈으로 보면 이게 목책인가 싶을 정도다. 그렇지만 1200년 세월을 견뎌온 목책은 장도를 청해진의 본영으로 밝혀낸 중요한 유물이다. 외성문(外城門) 외성문은 성의 내외를 연결하는 통로로서 유사시 적의 공격을 저지하고, 적을 역습하거나 격퇴하는 통로이다. 내성문(內城門) 내성문은 성 내부에 있는 두 번째 출입문으로, 외성문과 함께 방어의 기능을 하고 있다. 고 대(高臺) 동서로 이어지는 청해진 남쪽,성벽의 높은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청해진 성의 고대는 동쪽, 북쪽, 남쪽 3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일본과 중국 등 외국에서 내륙으로 통하는 길목으로 연안의 상선과 해적을 감시하기 유리한 곳이다. 동남 치(東南 雉) 청해진 성의 동남쪽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다. 치는 관측시설을 말한다. 동남 치는 완도읍 일원을 조망하고 있으며, 바깥쪽 바다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배를 살피는 기능을 하고 있다. 완도 장좌리 당제 및 당굿(莞島 長佐里 堂祭 및 堂굿)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8호 '청해진' 완도 장도의 당집.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장좌리 주민들이 전통방식 그대로 당제를 지내는 사당이다 장좌리 마을의 정월대보름 당제는 길굿을 하면서 당주를 앞세우고 장도에 있는 당집으로 가서 지낸다. 마을 앞에 있는 섬인 장도에 당집이 있다. 동백나무 숲에 둘러싸인 당집에는 장보고 대사와 송징 장군, 정년 장군, 혜일대사 등 네 분의 위폐를 모시고 있다. 여기서 동틀 무렵 제사를 시작해서 옛 방식대로 2시간가량 진행한다. 당제는 제상과 분향, 초헌, 아헌, 종헌, 축문, 음복, 헌식 순으로 이어진다. 당산굿도 한다. 집사의 축문과 소지를 끝으로 음복을 한 다음엔 당집 옆 지신에 헌식한다. 당시 청해진 장병들의 넋도 위로한다. 이렇게 헌식했던 술과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1년 동안의 무병장수와 복을 비는 것이 당제다. 이때 마을주민은 물론 구경꾼들까지도 하나 되어 아침을 먹는다. 구경꾼들에게 김밥에다 소주와 막걸리, 소머리고기와 나물도 나눠준다. 정월대보름날 장도에 가면 전통방식 그대로의 당제도 보고 아침도 얻어먹을 수 있다. 별난 재미다. *글:오마니뉴스닷컴에서 옮김 굴립주(掘立柱) 섬 정상부 평탄지역으로서 사당을 중심으로 북쪽과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굴립주는 기초를 놓지않고 땅에 기둥을 박아 세운 건물이며, 주변 해역과 완도 본 섬을 조망할 수 있었던 시설이다. 성 북 중앙(城 北 中央)-> 서북 치 청해진 성의 북쪽 중앙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 강진, 해남 쪽에서 들어오는 배들을 감시하고, 주변을 조망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좋은 사진들이 많다 보니 내용이 길어 장도까지만 이곳에 두고 ▶청해진유적지 ▶화흥포 ▶정도리 ▶완도여객선터미널 이야기는 완도기행 3편에 두겠습니다. 계속 쉬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사진및편집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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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도에 다녀오면서 선박 기착 짬 사이 공원 정상에만 올랐는데 자상한 완도 풍광들 감사합니다.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풍광들이 정말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참 좋은 곳을 다녀와서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꿈결로 지내고 있답니다.
함께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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