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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날에떠난 남도천리 전남기행2..송강정ㆍ면양정ㆍ죽녹원ㆍ메타쉐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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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56회 작성일 16-02-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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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 에서..2015.9.1.화. 둘이서 eclin 우기수선생님의 作 초가을날에 떠난 남도천리 전남기행에서 2015.9.1.화-9.2.수(1박2일) 초가을날에 떠난 남도천리 전남기행..담양,남원 소쇄원▶한국가사문학관▶식영정▶서하당▶송강정▶면앙정▶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남원 요천▶광한루▶운봉의 황산대첩비▶산내의 백장암▶실상사 2015년 9월1일부터 9월2일까지 모처럼 집안 일이 잘 정리되고 한가한 기분으로 떠난 남도천리, 가사문학의 성지인 전남 담양의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식영정,서하당, 송강정, 면앙정, 죽녹원, 메타세콰이아길을 찾아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남원의 광한루, 운봉의 황산대첩비, 산내의 백장암, 실상사를 역사탐방하고 돌아왔습니다. 그간 묵혀 두었다가 이제서야 펼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계절과 어울리진 않지만 지난 가을이야기속으로 안내합니다. 2편 담양 송강정과 면앙정, 그리고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아길,남원 요천 송강정으로 오르는 길 송강정에서 면앙정은 7.2km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송강정의 원래 이름은 죽록정이었는데 1770년 송강의 후손들이 송강정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송강은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었다 그럼 이만 구경마치고 총총총..여길 떠납니다. 면앙정입구 죽녹원안내도 면앙(俛仰)이란 '하늘을 우러러 보아도 부끄럽지 않고, 땅을 굽어보아도 부끄럽지 않다'는 뜻이다. 송순 1493년 전남 담양 錡谷面 上德里에서 태어났다. 21세때 담양부사로 부임한 訥齋 朴祥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湖南士林의 宗祖인 박상의 학통을 이어 받았다. 1519년 27세 문과에 급제하여 청요직인 홍문관과 사간원의 관리로 있었다. 1525년에는 세자시강원의 설서를 거쳐 홍문관 교리, 사헌부 장령 이조와 병조의 정랑에 이르고 김안로를 탄핵하다가 파직되어 1533년 41세때에 고향 담양에 내려왔다. '면앙정'은 맹자가 말한 군자의 세가지 즐거움 중 두번째 즐거움 즉 "仰不愧於天 俯不作於人"에서 뜻을 취한 것이다. 첫번째 즐거움은 부모가 모두 살아 계시고 형제가 아무 탈이 없는 것이고, 세번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다. 추성창의 기념관: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80 일원 재봉(고경명)관 충렬공 고경명, 월파 유팽로, 청계 안영 담양 추성 창의기념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을 꼽는다면 전라도 고경명, 경상도 곽재우, 충청도 조헌을 대표적으로 꼽는다. 금산은 행정구역상 지금은 충청남도가 되었으나 그 당시는 전라도에 속했다. 추성창의 기념관은 죽녹원 후문으로 진입하여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호남의 의병대장 제봉 고경명 선생과 그의 아들 고종후, 고인후를 위시하여 유팽로, 양대박, 안영을 비롯 6,000여명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곳이다. 의병장 고경명(高敬命) 1533년(중종 28)~1592년(선조 25) 본관은 장흥(長興),자는 이순(而順),호는 제봉(霽峰)태헌(苔軒),시호는 충렬(충렬), 광주 압보촌(鴨保村) 출생. 고자검(高自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형조좌랑 고운(高雲). 아버지는 대사간 고맹영(高孟英),어머니는 진사 서걸(徐傑)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무슨 글이든 두어 번 읽으면 바로 외웠다.. 1552년 생원진사시에 모두 합격하였는데 진사시에서 장원을 하였으며 1558년 문과에서도 장원급제하였다. 고경명의 관직생활은 평탄치만은 않아 19년동안 관직에 임용되지 못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학문에 힘썼으며 자연을 벗삼아 산수를 유람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군이 파죽지세로 한성을 점령하였고 전라도 관찰사 이광이 이끄는 관군 5만명이 겨우 수천의 왜군에게 어이없게 패배하자 도내 각 고을에 격문을 돌려 6,000여명의 의병을 모아 담양에서 진용을 편성했다. 고경명은 의병군을 이끌고 6월11일에 담양을 출발하여 북상하였다. 6월13일 전주에 도착해 둘재아들 고인후에게 영남에서 호남으로 침입하는 왜군을 막도록 하고 22일에는 여산까지 나아갔다. 27일 은진에 도착하여 왜군이 금산을 점령하고 점차 호남에 침입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자 연산으로 이동하였다. 금산에 도착해 7월10일 곽명의 관군과 함께 왜군을 공격하여 싸우다가 유팽로, 안영, 고인후등과 함께 순절하였다. 사후 그의 공적을 기려 예조판서에 이어 좌진성에 추종되었으며 충렬의 시호를 받았다. 광주 포충사(褒忠祠), 금산의 성곡서원(星谷書院)종용사(從容祠), 순창의 화산서원(花山書院)에 배향(배향)되었다. 문집에(霽峯集), 저서에 지금의 무등산인 서석산을 오르며 쓴 기행문인 '유서석록'과 각처에 보낸 격문을 모은 '정기록'등이 있다. 회맹문(會盟門) 추성관 추성관은 의병장 고경명을 중심으로 6,000여명의 의병이 모여 창의한 곳이다. 그 앞 좌우에는 동재와 서재 등이 있다. 연당지와 정자 죽녹원 한바퀴 삐잉~ 둘러보고 다음일정을 향해 이동이다. 비는 계속 내렸다. 첫날 마지막일정인 메타쉐콰이아길을 찾아 떠난다. 메타세콰이아길 안내도 다음날 2015년 9월2일 남원시내를 통과하는 요천(蓼川)가, 숙소창을 통해 찍은 남원시 풍경 요천정(蓼川亭)에서 내려다 본 요천과 오래된 성당,교회 그리고 저 멀리 교룡산이 보인다 *요천(蓼川)은 남원 남쪽을 가로 지르며 섬진강에 합류한다. 요(蓼)자는 여뀌 요자로 마디풀과에 딸린 일년초, 습지에 나며 잎은 맛이 맵다, 조미료로 쓰인다. 남원시(南原市)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동남부에 있는 시이다. 시의 동남쪽으로 지리산과 인접한다. 남원분지를 흐르는 요천이 시의 중심을 지나 서남부의 섬진강으로 흐른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가야 세력이 있던 지역이다. 신라 통일 후에는 고구려의 유민들을 남원으로 이주시키고, 남원경을 설치하였으며, 거문고 등 고구려 문화가 전승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남원도호부로 승격되었다. 매년 5월 초에는 광한루 일대에서 성춘향을 기리고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춘향제와 전국춘향선발대회가 열린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세 개의 도가 만나는 지역이다. 남원시는 동북에서 동서로 점차 경사지고 시가지 주변에 교룡산이 솟아있으며, 군사적 천연의 요새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동쪽에서 뻗어온 지리산 자락은 시의 동북을 종단하여 일대 분수령을 이루고 있어 동으로 흐르는 물은 경상남도 진주를 거쳐 낙동강으로 유입되고 서쪽으로 흐르는 물은 남원시를 관통하여 흐르는 요천을 이루어 섬진강에 유입된다. 동북부는 소백산맥의 지맥인 성수산맥으로 서부는 부흥산맥으로 둘러싸여 대분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중앙부에 평지와 주변부의 산간으로 구분된다. 산간부는 운봉읍을 중심으로 한 전북 지방 최고 고원지대를 형성하여 중간산 지역으로 총 면적의 67.2%나 되고 평야부는 적성강, 요천, 옥율천 지역은 토질이 비옥하다. 남원시 요천앞에 숙소들이 모여 있었다. 리버모텔에서 여장을 풀곤 이튿날 아침 요천변 산책이다. 숙소도 쾌적했고 숙소앞 풍경도 좋아 장시간 거닐며 풍경에 취해 있었다. 이른 아침 춘향교에서 요천수의 시작은 장수군에서 영취산과 뜸봉샘에서 발원하여 남원 시내를 통과 금지면 하도리까지 150리 길을 흘러 섬진강과 합류하여 곡성,구례,하동 거쳐 남해로 흘러든다. 여뀌꽃(蓼花)이 매우 아름다워 요천(蓼川)이라 이름하였는데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소금배가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와 요천변의 오수정(五樹亭:참나무정)에 닻을 내렸다고 한다. 오수정은 다섯그루의 아름드리 느티나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옛 우시장 동쪽 요천 제방에 위치하고 십수정(十樹亭)에서 약 200여 미터 아래에 세워졌던 정자이다. 흔히 오정(五亭)이라고도 불렸으며, 옛 사진 속에 목선(木船)을 탄 사람과 우마차 실고 요천을 건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요천은 물길을 따라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수운(水運)이였고 눈소바위,말바위,각시바위,백필연,동림,숲쟁이 등 남원사람들의 애환과 정서가 깃든 남원의 젖줄이다. 특히 남원팔경으로 요천수 금수정 아래에서 횃불을 켜고 알이 찬 참게와 물고기를 잡는 풍경인 금암어화(錦岩漁火)가 꼽히고 이곳에서 잡은 은어는 왕실의 진상품이었다고 한다.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요천 남원의 젖줄인 이 요천변은 동학농민혁명(1894) 당시 전라좌도 농민군을 총지휘했던 김개남 장군이 전봉준 장군과 함께 7월 15일(음력) 수 만여 명의 농민군을 이끌고 남원대회를 개최하여 척양척왜(斥洋斥倭)와 보국안민(補國安民)의 기치를 드높인 역사적 장소이며 경복궁을 침입하여 국권을 훼손하고 침략의 야욕을 드러낸 일본군을 축출하기 위해 농민군이 훈련하였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훈련하였던 전라좌도 농민군의 정예부대는 청주성 공격에 남은 병력은 방아치(남원시 산동면)전투에 참여하였습니다. 지금은 당시의 원형이 많이 바뀌었지만 귀 기울이면 그 때 농민군의 함성을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2007. 11. 17, 남원시, 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요천을 가로 지르는 승월교(昇月橋)와 요천가 둔치에 꾸민 꽃동산에서 꽃향기에도 취하며 꽃과 하나가 된다. 사랑! 사랑!! 내사랑!!! 성춘향과 이몽룡 승월교 난간에 마치 초롱꽃같이 매달린 청사초롱 여기는 승월교 건너 송월대 옆 인공폭포예요. 이른아침 이라선지 가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아래 고인 물이 흔들림없고 맑아 꼭 거울을 보는 듯 했어요 승월교는 저쪽 차도건너에 있습니다. 그럼 이만 놀다가 물러갑니다. 승월교(昇月橋) 광한루원(廣寒樓苑)과 승월대 사이 지리산 맑은 물 흐르는 요천에 무지개다리를 놓고 승월교라 이름합니다. 先人들은 신선이 되고픈 꿈으로 달나라 月宮인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와 은하수 烏鵲橋 등을 땅위에 지었으니 광한루원은 천체우주의 상징이며 神仙思想이 깃든 곳입니다. 먼 옛날 팔월 한가위 둥근달이 中天에 떠오르면 광한루원에 선녀들이 내려와 춤과 노래로 三更을 보내다가 새벽닭이 울 무렵 승월대 높은 누각에 드리운 황금빛 달기둥을 타고 昇天했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승월대에 있던 날아갈듯한 정자인 수임정(水臨亭)은 없어진지 오래지만 누가 새겨 놓았는지 승월대란 글씨만 남아 옛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이곳에 승월교를 놓은 뜻은 전설속의 선녀같이 세속을 씻고 천상을 넘나들며 明鏡같은 마음으로 평화를 찾으시라 함 입니다. 따라서 이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은 모두 신선이니 월궁의 선녀들 처럼 언제나 평화와 행복을 누리시며 춘향사랑, 흥부마음 가득 담아 소원을 빌면 반드시 소원성취 이루실 것 입니다. 2편을 마치고.. 3편은 남원광한루,운봉황산대첩과 국악의 성지 비전마을이 이어지겠습니다. 사진및편집: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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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여행입니다.
죽녹원의 그림같은 사진들을 빠뜨려
그 사진을 여러점 더 삽입해서 올렸습니다.
즐거운 감상으로 잠시 쉬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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