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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날에떠난 남도천리 전남기행4..비전마을ㆍ국보 있는 백장암ㆍ실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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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69회 작성일 16-03-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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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실상사 뜰에서..2015.9.2.수. 둘이서 eclin 作 '봄을 부르는 소리' 초가을날에 떠난 남도천리 전남기행에서 2015.9.1.화-9.2.수(1박2일) 초가을날에 떠난 남도천리 전남기행..담양,남원 소쇄원▶한국가사문학관▶식영정▶서하당▶송강정▶면앙정▶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남원 요천▶광한루▶운봉의 황산대첩비▶산내의 백장암▶실상사 2015년 9월1일부터 9월2일까지 모처럼 집안 일이 잘 정리되고 한가한 기분으로 떠난 남도천리, 가사문학의 성지인 전남 담양의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식영정,서하당, 송강정, 면앙정, 죽녹원, 메타세콰이아길을 찾아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남원의 광한루, 운봉의 황산대첩비, 산내의 백장암, 실상사를 역사탐방하고 돌아왔습니다. 그간 묵혀 두었다가 이제서야 펼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계절과 어울리진 않지만 지난 가을이야기속으로 안내합니다. 4편 남원 비전마을ㆍ국보가 있는 백장암ㆍ실상사 여행 둘쨋날 남원 비전마을이 3편에 이어 4편에도 몇점 두면서 백장암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비전마을은 황산대첩비지 옆에 위치했다. 백장암으로 이동 전북 남원-국보가 있는 암자 백장암(百丈庵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백장암은 실사사 소속 암자로 828년(신라 성덕왕 3)에 홍척이 실상사를 창건하면서 세워 사세를 크게 떨칠때는 참선 도량으로 유명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광명전과 문수전, 칠성각,산신각,선실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국보 제10호인 백장암 삼층석탑, 보물 제40호 백장암 석등, 보물 재420호 청동은입사향로가 있다. 보수공사중인 백장암 삼층석탑 국보 제10호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백장암 보살좌상, 조선시대 불상이다. 산신각 주련 영산석일여래촉(靈山昔日如來囑-옛날 영취산에서 여래께서 부탁했듯이) 위진강산도중생(威鎭江山度衆生-강산을 위엄으로 누르시고 중생을 구제하시며) 만리백운청장매(萬里白雲靑嶂埋-만리 백운이 푸르고 높은 산속에 에워싸 있고) 운거학가임개정(雲車鶴駕任開情-구름가마를 학이 이끌고 마음가는대로 정을 열었네 실상사로 이동 실상사(實相寺)는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남원시에 속해 있으나 실제로는 경상남도 함양군과도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한국의 사찰이 대부분 산 속에 지어진데 반하여 남원시 산내면의 들판 가운데 자리잡은 것이 특이하다. 지리산에서 흘러나오는 만수천을 끼고 있다. 신라 흥덕왕 3년(828년) 때 증각대사(홍척(洪陟)국사)가 당나라에 유학했다가 귀국해서 세운 절이라고 전해진다. 흥덕왕이 태자와 함께 이 절에 귀의할 정도로 왕실의 관심을 받은 절이라 이후 선종이 크게 일어나 실상학파를 이룰 정도가 되었다. 신라말 구산선문(九山禪問) 가운데 가장 먼저 세워진 선종의 대표 사찰이다. 그러나 실상사는 조선 시대에 들어 차츰 쇠퇴하기 시작했다. 조선 초기 또는 중기의 어느 시점에 화재로 전소되어 사찰의 문을 닫았다가, 숙종과 순조, 고종 때 세 차례 걸쳐 중건해 다시 세워졌다. 다만 거대한 규모였던 예전의 모습을 다 찾지는 못했다. 한국 전쟁 중에는 지리산을 무대로 한 빨치산과 토벌군의 전투로 수난을 겪었으나 사찰과 문화재에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실상사가 조선 시대에 전소된 것은 정유재란 때 일본군에 의한 것이라는 전설이 있는 등 왜구와 얽힌 설화가 많이 전해진다. "일본이 흥하면 실상사가 망하고 일본이 망하면 실상사가 흥한다"는 구전도 있다. 부속 암자로 백장암과 서진암, 약수암이 있다. *출처: 위키백과 실상사 해탈문을 지나 천왕문앞 천왕문앞 발굴현장 천왕문의 우리말 주련 "가득함도 빛나고 비움도 빛나라" 가득함(充滿)과 비움(無所有)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주련이란 기둥(柱)마다에 詩句를 연(聯)하여 걸었다는 뜻 實相寺 木塔址 실상사 목탑지 설명문 경내 채송화꽃을 마지막으로 지난해 9월1일부터 9월2일까지 1박2일 동안 다녀온 담양,남원 역사탐방을 모두 마칩니다.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 실상사 약수 한잔 드시고 가세요 사진및편집: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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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0년대 까지만 해도
전라도 사람들은 <개똥(땅)쇠>라 불리며
모욕을 받고 살았습니다.
저는 북에서 내려와
어린(소학교)시절부터 서울에서 살았지만
본적이 전남인지라 늘 개똥쇠 소리를 듣고
취직때 본적이 전라도라 이력서 제출에
따돌림이 많았습니다.
----------------------------
찬란란한은빛소녀님께서 전라도 일주 여행기에서
나타나듯이 찬란한 문화로 국내의 어는 지역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문화 문명을 지녔으면서도
천대를 받았었습니다.
할말은 아니지만 선거때마다 전라도는
상심을 만회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이젠 마음 상하는 일 없이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전라도 기행을 계획하면 그 지역 정깊은 따뜻한 분위기부터 먼저 왔습니다.
다른지역보다 사람들의 친절함을 매번 느꼈더랬거든요.
두신 고운정에 감사드립니다. 함동진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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