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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은 흐르고 있어요 -청계천의 22개 다리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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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28회 작성일 16-03-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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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은 흐르고 있어요 -청계천의 22개 다리 B-1 / 함동진



청계천은 흐르고 있어요-B -<청계천의 22개 다리> B-1
(2010년 3월 27일)

청계천의 22개 다리



001 청계천다리배치도 2010.03.20[1]



015 청계광장4각연못분수 2010.03.29 청계천-2 사진/함동진



016 청계광장4각연못분수아래폭포 2010.03.29 청계천-2 사진/함동진
, 동아일보 사옥 바로 앞쪽에 펼쳐진 넓은 청계광장에는 4각의 멋진 분수가 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치솟는 물이 바로 폭포를 이루고 낙하면서 청계천이 시작된다.
청계천 물길을 따라 놓여진 다리가 22개나 된다.
이 다리들을 따라가다 보면 많은 풍물을 보기도하고, 역사와 지리공부도 하게된다
이 거대한 도시 서울의 심장부에서,
맑게 흐르는 물속의 물고기와 물새도 만나고 꽃길을 따라가는 정겨움도 맛볼 수 있다.
때로는 관광객의 인파도 만나고, 연인들의 아름다운 산책도 본다.
주변의 상가들도 둘러보고, 쇼핑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먹거리들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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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 지난번의 (일기) 청계천은 흐르고 있어요-A (2010년 3월 27일)에서
[모전교]와 [광통교]는 아래와 같이 설명되었다.



018 첫번째다리모전교 2010.03.29 청계천-2 사진/함동진
첫째다리:[모전교]-교각이 없이 상판을 아치형으로 처리하여 아름답다. 내의 가장자리도
곡선으로 처리하여 부드러움을 보여준다. 다리밑 상류쪽으로 청계천발원 사각연못과 그 아래
폭포수가 들여다보이고 있다.



둘째 다리: 청계천 두번째 다리인 [광통교]는 교각, 상판, 옹벽이 모두 조선시대 석재 석축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선조들의 축조기술과 지혜를 엿볼 수 있게 하였다. 교각에는 조선시대 축조당시
새겨 넣은 글씨도 보인다. 청계천 22개 다리 중 꼭 눈여겨서 보아야 할 다리가 광통교이다. 국가
문화재로 지정될 정도로 유서가 깊은 다리인데 광통교는 조선시대 경복궁-육조거리-숭례문으로
이어지는 도성 내 남북대로의 일부로, 주변에 시전 상가가 즐비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볐던 다리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없어지고 숨겨진지 95년 만에 복원되어 다시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조선시대
청계천의 대표적인 석교로서 원래 위치보다는 150m 옮겨져 원형으로 복원되었다. 사진/함동진
이상과 같이 두 개의 다리는, 사진 올리기에 제한(20컷 한정)되어 여기에서는 생략하고 셋째 다리부터 소개한다.




(1). 028. 3번째 다리 [광교] .(2010.03.29) 사진/함동진
광통방에 있던 크고 넓은 다리라는 의미에서 옛부터 광교라 일컬어졌으며, 현재 광교 사거리가
이 위치에 해당된다. (다리의 색깔을 주황색으로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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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간단한 역사

청계천은 총길이 10.84km로 북악산, 인왕산, 남산에서 흘러내린 물들이 이곳에서 모여서 동쪽으로
흐르다가 왕십리 밖 살곶이다리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쳐져 한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본래의 명칭은
개천(開川, 하천을 수리하여 열었다는 뜻으로 사용하다가 후에 하천의 보통명사가 됨)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이름이 청계천으로 바뀐 것이지요. 특히 우리나라의 모든 강물이 모두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데, 청계천만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역수(逆水)하는 길한 물기운을 가짐으로써 나라
도읍지의 명당수(明堂水)가 되었다고 합니다.
청계천은 북악 인왕 남산에서 흘러든 물이 도심을 꿰뚫고 흘러 중랑포에 흘러드는 개천으로 예부터 도심
풍수의 변수가 되어 양론이 충돌돼왔습니다. 세종 때 이현로(李賢老)는 풍수설을 내걸고 청계천에 쓰레기
던지는 것을 금하여 명당의 물을 맑게 할 것을 청했었지요. 그리고 명당수가 더럽고 냄새가 난다는 것은
풍수설에서 반란의 조짐이라고 했다나요. 그리하여 집현전 교리 어효첨(魚孝瞻)이 반론을 제기하였지요.
이 풍수설은 풍수사 범월봉(范越鳳)의 설이라고 출처를 밝히고 다만 장지(葬地) 풍수에 해당하는 것일 뿐
도읍 풍수와는 아랑곳없다 했답니다. 오늘날 청계천을 두고 복원과 복개 유지와의 대결과 흡사한 전력이
있었던 청계천입니다. 그리하여 세종대왕은 「효첨(孝瞻)의 의론이 정직하다」고 했지요. 이현로의 주장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상보다 실리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왕조부터 일제시대를 거쳐 청계천은 오랜 시간 동안 대대적인 치수 사업과 직선 유로 변경을 해왔지요.
그 후 8․15 광복 후까지도 청계천의 유지 관리에 힘써왔는데, 1958년 6월부터 복개 공사에 착수, 1967년부터
1976년까지 청계고가도로를 건설해 그 이후로는 청계천은 물 없는 이름뿐인 개천이 되었습니다. 그 후 2003년
청계천 복원이 확정되면서 고가가 철거되고, 광화문 동아일보사에서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총 3천9백억원
규모로 6km에 이르는 거리가 복원 되었습니다.



(2). 033. 4번째 다리 [장통교] .(2010.03.29) 사진/함동진
현 중구 장교동 51번지와 종로구 관철동 11번지 사이 청계천에 놓였던 다리이다.이 다리 근처에
‘장찻골’로 불리는 마을이 있었다 하여 이 부근에서는 ‘장찻골다리’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원명은
중부 장통방에 있던 다리이므로 장통교, 혹은 줄여서 장교라 하였다. 중구 장교동 51번지와 종로구
관철동 11번지 사이 청계천에 놓였던 다리이다. 이 근방이 조선시대 장통방(長通坊)이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며, 이 다리 부근에 긴 창고가 늘어서 있었다 하여 장창교(長倉橋)라고 불렀고 달리 장찻골다리라고도
불렀으며, 장통교를 줄여서 장교(長橋)라고도 불렀다. 다리 서쪽 기둥에 '신미개조(辛未改造)'와 '기해개조
(己亥改造)'의 8자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3). 037. 5번째 다리 [삼일교] .(2010.03.29) 사진/함동진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을 한 뒤 전국에서 일제의 탄압에 항거하는 시위운동을 벌였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명명된 삼일로 인근에 위치하여 명칭을 인용했다.



(4). 040. 6번째 다리 [수표교] (2010.03.29) 사진/함동진
수표교가 놓여진 것은 1420년(세종2)으로 당시 이곳에 마전(馬廛)이 있어서 마전교라 불렀으나, 1441년
(세종 23)에 다리 옆에 개천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서 수표석(水標石)을 세운 이후 수표교라고 하였다.
수표교의 원형은 1959년 청계천을 복계할때 장충당공원으로 옮겨졌다.



(5). 043. 7번째 다리 [관수교] (2010.03.29) 사진/함동진
관수교(觀水橋)는 1918년 일본에 의해 지금의 청계 3가 사거리에 놓여있던 다리이다. 이곳에 청계천
준설사업을 위한 준천사가 설치되어 있었고 준천사에서 청계천의 수위를 관측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옛
교량 명칭으로 현 관수동에 위치하고 있다. (스텐레스철제에 백색 파라솔을 얹었다.)



(6). 045. 8번째 다리 [세운교] (2010.03.29) 사진/함동진
현 세운상가에 인접하여 세워지는 다리로, 세운상가의 명칭을 인용히였다. (교량에 석판을 부착하였고,
중앙에 스텐레tm 철탑을 세웠다.)



(7). 047. 9번째 다리 [배오개다리] (2010.03.29) 사진/함동진
현 종로4가 네거리에 배오개(梨峴)라는 고개가 있었으므로 배오개길이라 명명한 이름에서 유래한다.
(철제다리이다)



(8). 054. 10번째 다리 [새벽다리] (2010.03.29) 사진/함동진
시장 천막의 이미지를 막구조로 적용하여 동대문 재래시장의 역사성 및 향수 연출하고 있다.
(철제다리 위에 천막을 얹은 형상이다)



(9). 058. 11번째 다리 [마전교] (2010.03.29) 사진/함동진
인근 옛교량 명칭으로, 다리 부근에 우마(牛馬)를 매매하는 마전(馬廛)이 있었던 것에서
인용하였다.(붉은 벽돌로 마감을 하였다)


(10). 062. 12번째 다리 [나래교] (2010.03.29) 사진/함동진
나비가 날개를 활짝 편 형상의 다리이다. 동대문 의류상권의 중심지역에 위치하는 교량으로서 인근
동대문 의류상권이 세계 패션 1번지로 비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색 원통철재 아치형 현수교)
註: 필자(함동진)은 2010년 3월 27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청계천 전구간을 도보로 답사, 1차.
재차 촬영을하였다. 다리들의 사연 말미에( )안의 설명은 다리들의 외관상 모양과 모형을 본바 느낌을
필자가 기록한 것이나, 다리설계자들의 뜻에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여기 올려진 이미지와 글은
답사한 기록사진 중에서 일부만 작성한 것이다. 더 많은 사진들로 재미있게 꾸미고저 하였으나 사진
올리는 컷 숫자에 제한이 있어 A와 B로 나누어 계재하였으나 더 많이 올리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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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8경

1. 청계광장
빛과 물의 만남을 통해 밤에 특히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도록 설계됐다. 분수대 아래로 하루
6만5000t씩 떨어지는 2단폭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팔도상징석에서 독도를 찾는 재미도 있다.
청계천을 60m로 축소한 ‘청계 미니어처’엔 광섬유를 심어놔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청계천 모형을 감상할 수 있다.

2. 광통교
태종9년(1409년) 2월에 貞洞에 있는 이태조의 繼妃 康氏의 묘를 성북구 정릉으로 옮기고 그 돌을
운반해서 다리를 놓음 - 정릉 석난간설치 - 정월 대보름날 다리밟기를 하면 1년 동안 다리에 병이 들지
않는 것은 물론 재앙도 막을수 있다고 믿고 밤을 세워 자기의 나이만큼 다리를 밟았는데 - 1958년 그대로 묻다.
- 태조는 장자한테 왕위를 물려주지 않고, 계비 신덕왕후 강씨 소생인 막내 방석을 세자로 책봉하였다.
태조의 정비 신의 왕후 한씨는 아들 여섯을 낳았으나, 장자가 일찍 죽어 둘째가 왕위를 받아 정종이 되고
태종은 다섯째이다.

3. 정조반차도 :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묘친의 회갑을 기념하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화성으로 가는
왕의 행렬을 도자벽화로 재현한 것으로 단원 김흥도 등 당대의 화원들이 그렸으며 행차의 격식과 악대 구성
등 군주의 위엄과 질서가 잘 나타나 있다

4. 패션광장
청계천의 중심이 되는 상징적 공간. 주변에 두산타워·밀리오레 등 패션전문상가가 즐비하다. 동대문
의류시장의 직물을 소재로 한 색동벽과 미술가 5인의 벽화작품이 설치된 문화의 벽 등이 볼거리다. 패션분수도
화려한 조명을 받아 춤추듯 솟아오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5. 청계천빨래터
옛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던 곳을 다산교와 영도교 사이에 재현해 놓았다. 실제 빨래를 하거나 물을
더럽히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 인근 황학시장은 한국에서 손꼽히는 벼룩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진귀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6. 소망의 벽
시민 2만여명이 자신들의 소망과 염원을 직접 쓰고 그려 넣은 타일을 모아 황학교와 비우당교 구간 좌우
옹벽에 각각 높이 2.2m 길이 50m로 조성한 곳. 개성 있는 글과 그림이 가득 담겨 있다.

7. 존치교각과 터널분수(하늘물터)
2003년 8월 청계고가도로를 완전 철거하면서 교각 중 3개를 기념으로 남겨둬 청계천 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 곳이다. 분수에서 뿜어져 나온 물줄기가 조명과 함께 화려한 터널을 이루는 모습도 자랑거리.

8. 버들습지
버드나무와 갯버들·꽃창포 등 각종 수생식물을 옮겨 심어 만든 생물들의 서식공간. 청계천 중 가장 자연적
·생태적 공간이다. 흰뺨검둥오리나 중대백로 등과 만나는 흥분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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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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