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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행1-비봉산 죽주산성ㆍ 칠현산 칠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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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65회 작성일 16-04-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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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죽주산성에서..2016.3.22.화. 안성기행1-죽주산성과 칠장사 2016.3.22.화. 둘이서 안성의 연혁 현재의 안성은 동쪽으로 이천, 서쪽으로는 평택, 남쪽으로는 충북 진천과 충남 천안 그리고 북쪽으로는 용인과 접경을 이루는 경기도 최남단 지역이다. 1914년 총독부령에 의하여 안성, 죽산, 양성 세 지역이 합쳐져 안성군이 되었고 1998년에는 안성군이 시로 승격되었다. 안성지역은 부족연맹 시절에는 삼한 지역으로 진한의 영역에 속하였고, 안성천을 경계로 마한과 접경을 이루었다. 백제가 건국 후 백제에 속하였고, 고구려 장수왕이 평양으로 천도한 후 남하한 후 고구려의 영토가 되어 내혜홀(奈兮忽)이라 하였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신문왕 때(687)지방제도를 개편하면서 전국을 9주5소경으로 편성하여 안성은 한주(漢州)에 속하였다가 고려 태조23년(940)에 안성현이 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전국을 8도 체재로 정비함에 따라 현재와 비슷한 지역을 이루게 되었다. 갑오개혁으로 전국을 8도를 13도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안성은 경기도에서 충청도 공주부에 편입되었다가 곧 바로 다시 경기도 관할로 바뀌는 등 혼란을 겪다가 총독부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죽주산성竹州山城 경기도 기념물 제69호,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매산리 이 성은 해발 370m인 비봉산飛鳳山아래 위치 하였으며 본성本城 1,690m, 외성外城 1,500m, 내성內城 270m의 3겹으로 된 석성石城이고 4대문지四大門址와 장대지將臺址가 남아 있다. 성의 축성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지만, 삼국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믿어지고 있으며, 고려시대에 이를 보강하여 수축하고 방호별감防護別監을 두었고, 조선시대에 다시 이 성을 보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 성 안에는 고려 고종 19년(1232) 몽고병이 각종 공성무기攻城武器와 계략으로 이 성을 함락시키려고 침입하였을 때, 주민들과 함께 격퇴한 죽주竹州 방호별감 송문주宋文胄 장군 전공영각戰功影閣이 있다. 그후 임진왜란 때에도 변이중邊以中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싸움터로서 외침外侵의 수난을 극복한 역사적 교훈이 되는 유서 깊은 곳이다. 비봉산, 죽주산성 동문지 입구의 산수유 나무 죽주산성의 동문지(東門址), 성문 홍예문(虹霓門) 안쪽 멀리 산신제각(山神祭閣)이 보인다 죽주산성 동문지의 안쪽 신출귀몰한 장군, 신명(神明) 송문주(宋文胄) 고려 고종 18년(1231) 몽고가 처음으로 고려를 침입하였습니다. 이후 40년 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 고려를 유린하였습니다. 전란으로 인한 경기 지역의 피해는 매우 극심했는데, 안성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이렇듯 몽고의 침입은 참혹했지만 고려의 항쟁도 치열하였습니다. 최씨 무신정권은 몽고군이 지나가는 주요 길목에 방호별감을 파견하였고 백성들로 하여금 산성에 들어가 항전하도록 독려 하였습니다. 안성의 죽주산성 전투는 고종 23년(1236) 3차 침입 때의 일입니다. 죽주는 개경에서 충주를 거쳐 경상도 지방으로 내려가는 영남대로에 있는 교통 및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최씨 무신정권도 죽주의 중요성 때문에 몽고의 1차 침입 때 박서(朴犀)장군이 이끌었던 귀주성 전투에서 몽고군을 격퇴한 경험이 있는 송문주 장군을 파견하였습니다. 그는 몽고군이 죽주근처에 이르자 백성들을 죽주산성에 들어가게 한 뒤 만반의 준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전투에 대하여 [고려사절요] 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몽고 군사가 죽주에 이르러 항복하라고 타이르므로 성중의 군사가 출격하여 쫓아 보냈더니, 다시 와서 포를 가지고 성의 사면을 공격하여 성문이 포에 맞아 무너졌다. 성중에서도 포로써 그들을 역공격하니 몽고 군사가 감히 가까이 오지 못하였다. 조금 후에 또 인유(人油), 소나무 홰, 쑥불 등을 갖추어 불을 놓아 공격하므로 성중 군사가 일시에 문을 열고 출전하니, 몽고 군사의 죽은 자가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몽고 군사가 온갖 방법으로 공격했는데 무릇 15일 동안에 끝끝내 함락시키지 못하고 공격에 사용하던 병기들을 불살라 버리고 갔다." 송문주 장군은 귀주성 전투에서 몽고군을 격퇴한 경험을 살려 몽고의 공격방법을 예측하여 방어함으로써 그들의 공격을 무력화시켰습니다. 휘하 군사들과 백성들에게 "오늘은 적이 반드시 아무 기계를 쓸 것이니, 우리는 마땅히 아무 방법으로 그에 응해야 한다." 고 미리 공격계획과 방어방법을 알려주었고, 적이 오면 과연 그 말과 같았으므로 사람들은 모두 그를 신명(神明)이라 하였습니다. 송문주 장군 1231년(고종 18) 몽고의 장수 살리타(撒禮塔)가 구주(龜州:지금의 龜城)를 공격할 때 서북면병마사 박서(朴犀)의 휘하에서 성을 방어하는 데 공을 세웠다. 이 공으로 낭장에 특진하였으며, 1236년(고종 23)에는 죽주방호별감(竹州防護別監)이 되었다. 이듬해 몽고군이 쳐들어오자 백성들과 함께 죽주산성으로 피난하였다. 몽고군이 산성을 포위하고 항복할 것을 권유하였으나 이를 거절하였다. 몽고군이 포(砲)를 쏘아 성문이 부서졌지만 성안에서도 포를 쏘며 맹렬히 대항하여 물리쳤다. 또한 몽고병이 짚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여 화공(火攻)을 했을 때는 성문을 열고 일시에 기습하여 많은 몽고군을 죽였다. 결국 몽고군은 성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15일만에 퇴각하였다. 그는 몽고군의 공격법을 미리 알고 대비를 하였으며, 백성들은 그를 '귀신' 또는 '신명(神明)'이라 하였다. 이 공으로 좌우위장군(左右衛將軍)이 되었다. 송문주 장군 영각(影閣), 충의사(忠義祠) 송문주 장군의 영정 高麗竹州山城防護別監宋文胄左右衛將軍影幀 (고려죽주산성방어별감송문주좌우위장군영정) 죽주산성의 남문지(南門址) 서문지(西門址) 북문지(北門址) 칠현산 칠장사 칠현산칠장사 일주문(七賢山七長寺一柱門) 주차장에서 바라 본 칠장사, 천왕문, 범종루, 제중루(濟衆樓)가 보인다 까치 한마리가 날아오더니 깍깍 반긴다. 천왕문의 주련(柱聯) 四大天王威勢雄(사대천왕위세웅)- 사대천왕의 위세는 웅장하시니 護世巡遊處處通(호세순유처처통)- 세상 두루 돌아 지키고 모든 곳에 나타나시어 罰惡群品賜災隆(벌악군품사재륭)- 죄지은 악한 무리에게 재앙을 내리신다 從善有情貽福蔭(종선유정이복음)- 착한일 하는 중생에게 복덕을 주신다 원차종성편법계(願此鐘聲遍法界) -원컨대 이 종소리 법계에 두루하여 철위유암실개명(鐵圍幽暗悉皆明) -철위산 아래 어두운 지옥 밝혀주고 삼도이고파도산(三途離苦破刀山) -지옥 아귀 축생 삼도의 고통과 칼산의 지옥고통 없애주며 일체중생성정각(一切衆生成正覺) - 모든 중생 깨달음을 이루게 하소서 범종에 대한 해설 梵鐘은 우리나라 절에서 조석예불 때 사용하는 사물 중 대표적인 法具입니다. 의식이나 행사 때 또는 대중을 모이게 하거나 때를 알리기 위해서 치는 것입니다. 범(梵)이란 우주만물이며 진리란 뜻으로 바로 그런 소리를 내는 것이 범종입니다. 따라서 범종의 신앙적 의미는 모든 중생이 종소리를 듣는 순간 번뇌가 없어지고 지혜가 생겨 악도(惡道)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지옥중생까지 제도하는데 있으며, 종을 쳐 불법의 소리로 지하의 모든 지옥 중생에게까지 들려 주어서 고통을 벗게하고 위로 하늘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기 위해 칩니다. 제중루(濟衆樓) 현판 設板施主 淸信士 丁亥生 李正浩 (현판을 설치하신 분은 청신사 정해생 1947년생 이정호) 佛紀二五四七年癸未十月二九日七賢沙門道光書 (불기2547년,서기 2003년,계미 10월 29일 칠현사문 도광 씀) 제중(濟衆)은 혜소국사의 칠악인중(七惡人衆)을 제도(濟度)한 고사(故事)임 칠장사 오불회괘불탱(七長寺五佛會掛佛幀) 국보 제296호, 경기도 안성시 칠장사, 조선 17세기 이것은 삼신불(三身佛)과 삼세불(三世佛), 도솔천궁(兜率天宮)을 묘사한 괘불이다.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 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 그림이다. 길이 6.56m, 폭 4.04m, 조선 인조 6년(1628)에 법경이 그린 것으로 괘불함 없이 종이에 싸서 대웅전에 보관하고 있다. 극락전 앞을 지키는 강아지 보살이 내가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고개를 들고 쳐다 보고 있다 대웅전 앞뜰에 비친 연등의 그림자. 금년 4월초파일은 5월14일인데 미리부터 등을 달았다. 대웅전-맞배지붕으로 조계종 용주사(수원)의 말사이다. 636년 선덕여왕5년에 자장율사가 세웠다하며, 고려초 혜소(慧炤:972~1054)국사가 7명의 악인(산적)들을 교화시켜 득도의 경지에 이르게 하였다고 하여 그 산을 七賢山이라고 하고 1014년 고려 현종5년에 이 절을 중창하였다 한다 대웅전의 柱聯 海底泥牛含月走(해저니우함월주) 바닷밑 진흙소가 달을보고 달려가네 巖前石虎抱兒즙(암전석호포아즙) 바위앞에 돌호랑이 아이를 끌어 안고 鐵蛇鑽入金剛眼(철사찬입금강안) 철뱀은 금강눈으로 뚫어 들어가고 崑崙騎象鷺鷲牽(곤륜기상로취견) 곤륜산에서 코끼리 타고 해오라기,수리를 끌고간다 *즙자는 거두다,거둘즙자(口+耳+戈), 鑽(끌,송곳 찬), 鷲(수리 취) 칠상사 거북바위 바람이 한차례 불어오니 풍경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청아한 소리를 낸다. 암행어사 박문수의 등과시 박문수(朴文秀, 1691~1756, 숙종 17~영조32)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723년(경종 3)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호조,예조판서를 거쳐 우참찬에 이르렀고 영의정에 추증된 인물로 시호는 충헌忠憲이다. 재임 중 1727년과 1730년에 영남,충청도암행어사로 부정 관리를 적발하여 처벌했고, 기민飢民구제에 힘써 백성들의 칭송을 받는 등 암행어사로 크게 명성을 떨쳤다. 박문수가 과거에 급제한 등과시와 칠장사 나한전은 깊은 설화가 전해진다. 박문수는 청원군 입장면 기노리 출신으로 그곳에서 과거에 응시하려고 상경할 때는 반드시 이곳 죽산을 거쳐야 했고 유숙해야만 했다. 박문수는 이곳 죽산에 이르러 신통력이 있다는 나한전에 정성을 다하여 참배하고 과거 급제의 소원을 빌었다. 꿈속에서 나한이 나타나 일곱 개의 시구詩句를 알려주면서 마지막 구절은 네 실력으로 끝맺으라고 생시인 듯 분명한 어조로 말하는 것이다. 과장에 들어간 박문수가 시제詩題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나한이 알려준 시구가 시제와 일치하는 것이었다. 곧 바로 써서 시를 완성한 후 일찍 답안을 제출했다. 落照吐紅掛碧山(낙조토홍괘벽산) -석양은 붉게 물들어 청산에 걸려 있고, 寒鴉尺盡白雲間(한아척진백운간) -기러기는 흰 구름 사이로 사라지는데, 問津行客鞭應急(문진행객편응급) -길을 찾는 나그네는 바삐 채찍질을 하고, 尋寺歸僧杖不閒(심사귀승장불한) -절을 찾아 돌아가는 스님의 지팡이는 분주하구나. 放牧園中牛帶影(방목원중우대영) -울 안에 방목하는 소때는 그림자를 드리우고, 望夫臺上妾低鬟(망부대상첩저환) -뜰 위에서 남편을 기다리는 아낙네는 살며시 쪽을 저치고, 蒼煙古木溪南里(창연고목계남리) -고목을 때 밥 짓는 연기는 남쪽 마을로 이어지는데, 短髮樵童弄笛還(단발초동농적환) -어린 초동은 피리를 불며 돌아가누나. *鬟(쪽찐 머리 환) 혜소국사 비각(碑閣) 또한 칠장사에는 조선시대 비운의 왕비 인목대비(선조 계비)가 광해군에 의하여 죄 없이 죽은 부친 김제남과 아들 영창대군의 원당을 삼고자 중건하고 수양하던 곳이기도 하다. 대비는 이때 최승경 10권과 친필족자 1령을 하사하였다. 족자는 가로 50cm, 세로 110cm의 직사각형으로 다음과 같이 스물여덟 자가 쓰여져 있다. 老牛用力已多年(노우용력이다년) - 늙은 소가 여러 해 동안 힘써 일하여 領破皮穿只愛眠(영파피천지애면) - 목이 불어지고 가죽이 찢어지는 듯하여 단지 쉬고 싶을 뿐이다. 犁耙已休春雨足(려파이휴춘우족) - 쟁기질도 써레질도 이미 끝나고 봄비도 촉촉이 내렸건만 主人何苦又加鞭(주인하고우가편) - 주인은 어째서 괴롭게도 또 채찍을 치는가 *犁耙(려파, 쟁기 려, 써레 파) 조선 명종 때 의적 임꺽정과 스승 갖바치에 관한 이야기도 전해진다. 갖바치는 함흥 고리 백정으로 학식이 깊고 중년에는 서울 동소문 안에서 갖바치(가죽신을 만드는 기술자)로 살았어도 조광조등이 수시로 찾아와 학문을 논하기도 한 인물이다. 나이 62세로 칠장사에 들어가 중이 되었다.갖바치는 임꺽정의 스승으로 수시로 칠장사에 찾아와서 승마도 배우고 좋은 말도 선물로 받았다. 갖바치는 병해대사로 생불의 존경을 받았으며 주위 백성들에게 가죽신 만드는 기술을 보급하면서 20여 년간 이곳에서 살다가 여든다섯 살에 입적하였다. 그의 가죽신 만드는 기술은 후대로 전승되어 유기鍮器와 함께 안성의 특산물이 되었다. 오환일 교수님의 저서 "안성 사람 안성이야기"에서 참조 칠장사 약수터 사찰 관람마치고 내려 가려는데 까치 한마리가 푸드덕 날아와선 배웅이다. 까치야, 안녕! 칠장사관람을 마치고 나니 배가 꼬르륵, 채워달라 기별이다. 다음일정인 안성맞춤랜드로 이동중 만난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사람들이 붐비는 알려진 식당이었다. 맛있게 먹곤 안성맞춤랜드로 이동이다. 안성맞춤랜드이야기는 2편에서 이어집니다. 사진및편집: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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