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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꽃바람, 강화도 교동답사길에서..이건창선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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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98회 작성일 16-04-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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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n作 '봄바람 꽃바람' 이건창 생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0호)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14번길 6(사기리) 조선말기의 문신학자이자 대문장가인 이건창 선생의 생가터이다. 이건창 선생 묘소(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9호)는 이곳에서 떨어진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에 위치해 있다. 봄바람 꽃바람, 강화도 교동답사에서 2016.4.9.토. 중식은 강화안내관광 가까이에 위치한 '우리옥'에서 '냠' 032-934-2427.강화읍 신문리184 남편 사학회 총동창회에서 개최한 강화도 교동답사에서 이건창선생 생가지와 묘소이야기 寧齋 李建昌 선생(1) 이건창(1852~1898), 호 寧齋 또는 明美堂 조부 이시원에게 家學으로 양명학 계승 15세, 병인양요때 조부형제(이시원,이지원) 순절장면 목격 조부 이시원은 동생 이지원과 함께 병인양요 때 프랑스의 침략에 분함을 못이겨 자결하였다. 1866년 別試, 道科에서 15세의 나이로 급제 1870년(19세) 홍문관, 1873년(22세) 한림학사 1874년(23세) 세폐사(歲幣使)로 북경에 갔을때 청나라 한림학사(翰林學士)들과 글을 주고 받음: 감탄 1877년 암행어사로 충청감사 趙秉式을 적발하였으나 모함으로 귀양, 1882년 경기어사 저서: 당의통략(黨議通略), 고령탄(高靈歎), 광주요(廣州窯) 등 집필 『당의통략』은 파당을 초월하고 친족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사기(砂磯) 이시원(李是遠)ㆍ지원(止遠) 형제의 충절 이시원(1789~1866), 호 砂磯, 광명(匡明)의 고손, 이건창의 조부 1815년 과거 급제, 경기어사, 춘천부사, 한성부 우윤, 개성유수, 승정원좌승지, 도총부 도총관, 형조판서, 이조판서, 홍문관 제학, 정헌대부 등 역임. 병인양요 때 아우 지원과 함께 유소(遺疎)를 남기고 飮毒自決. 고종임금: 영의정 추서, 忠貞의 시호 내림 -국가 위난에 터럭 만큼의 도움이 되지 못함을 한탄하며 지식인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자행- <유소遺疎> 병인양요를 이나라 중흥의 전기로 삼아 節用과 愛民을 통치의 도로 할 것을 당부. 寧齋 李建昌 선생(2) 1891년 漢城小尹 시기, 청인들의 토지매입 불허 1893년 관리의 매관매직을 탄핵 상소하자 모함 받고 보성으로 귀양 고종에게 富强은 오직 임금의 마음인 實心에 있는 것이지 開化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1895년 을미사변이후 명성왕후의 복위와 국장을 치를 것을 주청, 그 후 단발령을 거부하고 강화에 은거. 고종의 "해주관찰사냐? 아니면 귀양길을 택일하라!" -거역하고 古群山島로 귀양감 귀양에서 풀려 나와 1898년(47세) 별세할때까지 서울땅을 밟지 않음. *해설을 맡아주신 完雲 李殷龍博士님의 요약된 해설문에서 발췌 명쾌한 해설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명미당 이건창 선생 문학비..생가 뜰에서 숭양가는 길에 개성을 육년사이에 다섯번 지났지만 부소산과 채하동도 들르지 못했네 자세히 헤아리니 일생 동안 벼슬살이에서 마음에 맞는 일보다는 몸만 고달팠네. 안채 마루에 글벗 매천(梅泉) 황현(黃玹)이 써 붙인 명미당 당호. 이건창생가는 전형적인 한옥구조를 보이는 집으로 9칸 규모의 ㄱ자형 평면을 갖춘 집이다. 이건창 선생은 본관은 전주, 자는 봉조, 호는 영재,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시원이며 아버지는 증이조참판 상학이다. 이건창은 1852년(철종 3)에 태어나서 1898년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조선말기의 문식· 학자 이자 대문장가이다. 할아버지가 개성유수로 재직 할 때 관아에서 태어나 출생지는 개성이나 선대부터 강화에 살았다. 할아버지로부터 충의(忠義)와 문학(文學)을 바탕으로 한 가학(家學)의 가르침을 받았다. 5세에 문장을 구사할 만큼 재주가 뛰어나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다. 장성한 뒤에는 모든 공사(公私) 생활에서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고종 3년(1866) 15세의 어린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나이가 어리다고 등용이 연기되어 19세인 1870년에 홍문관에 나아갔다. 고종 11년(1874) 서장관으로 발탁되어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이듬해 충청도 암행어사 등을 지냈다. 천성이 강직해 부정·불의를 보면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친척·친구나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처단하였다고 한다. 강직한 성격 때문에 세 번씩이나 유배되고 또 풀려났다. 이건창 선생 묘소(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9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에 위치 묘는 단분(單墳)이며 특별한 장식이 없다. 전주이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1995년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후손들은 선생 사후 만주방면으로 흩어져서 직계후손은 없다고 한다. 묘소 뒷산에는 진달래꽃들의 만발로 봄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하였다. 그 옛날 학창시절에 입에 달고 다니던 진달래 詩가 떠 오른다. 진달래 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우리님 보시고 가실땐 落花를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찬란한 빛 김영희 *다녀 온 다른 유적이야기도 준비되는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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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e* 歷史`解說(作)家님!!!
  "江華`교동"에는,仁川에서의 高校時節에..
    함께 運動하던 親舊가,"교동"에 居해서 訪問..
    새벽녘이면 어김없이,北韓軍의 구슬픈 對南放送이..
    分單의`아픔을,實感했구如! 郎君님도 歷史專功`史學者..
    두分의 趣味`趣香이 같으시니,天生然分..부럽`습니다!
  "김영희"任이 주신 "영변약山`진달래꽃"을 ,즈려 밟고..
  "이건창"先生의 痕的을,狀細히 說明해주심에 感謝며..
  "찬란한빛e`김영희"作家님!郎君님과,늘 健安하세要!^*^
  (追:옛`記憶이,가물`가물.."영희"任의解說~感謝`如.)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對南放送을 직접 접하셨으니
당시 분단의 아픔이 더욱 절실히 와 닿았을 것 같습니다.
아~ 진달래꽃 즈려밟고 가셨군요.
아래 긴글 답글로 감사 인사드리며 늘 좋은 날 되세요.

교동이 예전엔 강화도에서 배를 타야지만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인천 강화도 본섬과 북한 접경 지역인 교동도를 연결하는 교동연륙교가
2014년 7월1일 정식 개통되어 이제는 자동차로 이동이 가능해서 쉽게 들어갈 수 있지만,
북한 접경지역이어서 다리건널때 검문소에서 검문을 하고 들어갑니다.

교동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 검색을 했더니
좋은 정보가 있어 참고차 긴 글 옮겨봅니다.

교동도는 민통선 북방지역이기에 해병 군부대에서 검문을 하며
교동 군민은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외지인들은 일출 30분 전부터 일몰 30분까지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검문소에서 외지인들에게 출입 목적 확인 등 소정의 절차를 확인 후
신분증을 제출하고 출입증을 발부 받아야만 다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나올 때는 출입증을 제출하고 신분증을 찾아옵니다.

교동도는 북한쪽 황해남도 연안군과 3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강화도 북단 최전선의 섬입니다.

역사속의 교동도는 고려와 조선 1천년간 개성과 서울의 관문이자 군사요지였으며, 활발한 무역항이었습니다.
지금도 옛날 중국 화폐가 많이 출토된다고 합니다. 고려 시대에 교동의 위치는 수도 개성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었고,
중국에서 오는 사신들이 개성으로 들어가기 전에 꼭 들려야 하는 중간 기착지였습니다.

교동 남산포구에 도착한 중국 사신들을 맞았던 곳이 남산포 대변창입니다.
대변은 손님을 맞는다는 대빈(待賓)이란 말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변형된 글자입니다.
남산포구에 내린 사신들은 인근에 있는 절에서 하룻밤을 지냈고, 다음 날 아침 배로 개성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에 교동은 충청도, 황해도, 경기도 수군을 통괄하는 삼도수군 통어영이 설치된 곳입니다.
당시 교동의 원님은 삼도수군통제사를 겸할 정도로 군사적 요충지로 주목 받았던 곳입니다.
무구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적의 침입을 막는 최전방 방어선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개교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초등학교가 지금도 존재하는 곳이지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강화도와 같은 행정기관이 있었으며, 부자들이 많이 사는 인구가 많은 섬이었습니다.

또한 교동도는 조선시대부터 왕족의 유배지로 유명했습니다.
최충헌에 의해 쫓겨난 고려 21대왕 희종을 시작으로
안평대군, 임해군, 능창대군 등 11명의 왕족이 교동으로 유배당했다가 풀려나거나 사사되었습니다.
그 중 꼭 집고 넘어갈 인물이 바로 조선왕조의 풍운아 연산군입니다.
중종반정으로 쫓겨난 연산군은 바로 교동으로 유배돼 2달만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간 교동도가 잘 알려지지 않고 멀게만 느껴졌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교통이 불편했고 교동도의 북쪽 해안과 서쪽해안은 휴전선의 남방 한계선으로
교동 전체가 민간인 통제구역이기에 입출입이 제한적으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외지인 통제도 많이 완화되었으며 뱃길보다는 다리를 통해 쉽게 왕래할 수 있는곳으로 변했습니다.
아직은 생소할 수 도 있고 개발의 바람을 덜 타서 시골스러움이 오히려 외지인들에게
더욱 좋은 매력으로 끌리기도 하겠지요.

단, 교동은 전체적으로 관광지 개념의 섬이 아니기에 식당과 마트가 거의 없습니다.
저수지쪽에 작은 매점이 있기는 하지만 큰 식당과 마트는 대룡리에 있으므로 장거리를 트레킹하실분은
물과 간식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최전방 군사보호지역이어서 해안 철책선 가까이 가거나 손을 대면 안 되고,
출입금지 표시가 있는 곳도 절대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출처: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한 이 공간을 덕분에 알게 되여 감사드립니다.
좋은 이야기, 좋은 생각들로 제 마음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을 듯 하여 감사드립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비님, 오셨군요.
귀한 인연 감사하답니다.
건네주신 훌륭한 선물을 받고 참 좋아합니다.
특히나 금욜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여간 기쁘지 않네요.

이곳에 고운정까지 두심은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그날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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