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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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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50회 작성일 16-04-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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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궁전 / 함동진


사랑의 궁전(2010년 4월 8일)


함동진

사랑의 궁전이 있는 삼풍농원의 존재는 듣지도 알지도 못한곳이었습니다.
어디 봄꽃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있을까하고 정처없이 수원의 북단 과천 서울로 가는
도로를 따라 가며 여기저기 헤매다가 우연히 발길닿은 곳이 삼풍농원이었습니다.
외곽 개천에 개나리 꽃이 만발하여 그 꽃이 핀 개천 둑을 따라 올라가다가
삼풍농원 입구가 있어 들어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 궁전을 발견한 동화의 주인공이 된양.......
그때 거기 백설공주님이 계셨더라면........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연못에서는 잉어떼들이 왈츠를 추고있었고.....



(1) 099. 행복의 길을 찾았습니다. (2010. 4. 8)



(2) 034 사랑의궁전에 찾아든 봄향기. 우리들 사랑은 사랑의궁전 꽃동산서 살아요. (2010. 4. 8)



(3) 053 사랑의궁전은 사랑의 커플을 환영합니다. <'사랑은 끝없이' '축복'>(2010. 4. 8)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레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 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걸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은 모든 걸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장을 노랫말로 개사한 것)




(4) 048. 고린도전서 13장 [사랑] 돌碑 - "사랑은 오래 참고...."



(5) 029. 우리사랑은 굳게 약속을 합니다. 하늘을 향하여... 부부는 <一心同體> 像 (2010. 4. 8)


우린 푸른 들에서 행운을 줍다가
나는 살금살금 님 뒤로 가서
눈을 가리고 나 누구지?
" "

나 누구지?
" "
나 누구지?
" " …

정답이 나올 때까지
풀어주지 않았지

다시 나 누구지?
"내 사랑이에요"

우린 네 잎 클로버 행운을 줍다가
사랑을 주워버렸지
서로 꽃반지 끼워주고
죽도록 나만 사랑할거야?
그럼요, 죽도록 님만 사랑 할거야

여기 푸른 들은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행복이
들꽃처럼 아름답게 깔린 거야

하늘 하나님은
초원 위의 우리사랑 한 쌍을
사진으로 남겨
영원한 앨범에 보관하셨지.

* 사랑의 언약, 결혼의 언약은 하나님께 드린 서약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서약을 파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화목하는 가정이 되라고 명하십니다. <(시) 사랑 줍기 / 함동진>



(6) 097. 저 사랑의궁전 안에는 요정들이 행복한 가정을 누리고 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2010. 4. 8)



(7) 098. 매화꽃 느러진 저 계단을 오르면 내님이 계실까? (2010. 4. 8)



(8) 039. 개나리꽃 자욱한 개천에 우리들의 사랑도 쉬임 없이 흐르고.... (2010. 4. 8)



(9)056. 고향의 봄 (2010. 4. 8)



(10)069. 고향의 봄노래 함께 불러봐요.(2010. 4. 8)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동요[고향의 봄] 이원수 작사/홍난파 곡)



(11) 065. 물깃는 여인, "이리 오셔요. 시원한 물 한 모금 마셔요. 방금 길어온 약수랍니다."(2010. 4. 8)



(12) 080. 저 우체통엔 사랑의궁전으로 오는 사랑의 편지가 언제나 가득하답니다. (2010. 4. 8)



(13) 058. 아가의 손목을 잡고 재롱을 받고 있는 엄마, "난 엄마가 제일 좋아!" "나도!!! 하는 귀여운 남매." (2010. 4. 8)



(14) 059. 단란한 가정이 있는 사랑의궁전, 봄기운이 찬란한 4월, 꽃대궐입니다. (2010. 4. 8)



(15) 072. 사랑의 여신, 훌륭한 어머니시여! (2010. 4. 8)
** ** ** **

환상이 아닌 실체대로 입니다 빼어나게 미소 짓는 꽃이듯 넘치는 향기로움입니다
포근히 피어오른 안개 속의 평온한 호수이듯 모든 것을 감싸고 맞고 받아 들였습니다
무쇠도 엿가락이듯 녹이는 유순한 힘 그 사랑 앞에 어찌 돌덩이 듯 오만하겠습니까?
한스럽게 험한 세월에도 가정과 가족을 위하여 한 몸 아끼지 않고
고통도 걱정도 슬픔의 역경까지도 소멸시킨 억척, 그 힘은 위대하였습니다
어디든 험로 마다 않고 밀림의 숲을 헤치고, 노도가 이는 파도의 대양을 건너고,
거친 황야 갈급한 사막을 지나 참으로 어려운 가시밭 세월이었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온갖 시어들로 엮은 융단을 깔아 그 높고 넓고 깊은
희생의 지나온 길에 모두 채워드린들 어찌 다 보답되리오
하늘도, 오늘을 위하여 당신을 우뚝 있게 하시며 저 많은 별들을 수놓아 두어
불꽃을 피웠고 해와 달처럼 밝고 맑은 오늘을 선물로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
* (<당신>은 모든 어머니들과 아내들의 이야기입니다.)
시 <당신>/함동진



(16) 096. 사랑의궁전의 물레방아는 쉬지 않고 돕니다. 우리의 사랑도 쉬지않고 돕니다. (2010. 4. 8)




(17) 089. 4월, 꽃이 피듯 사랑이 뜰에 가득합니다. (2010. 4. 8)



(18) 067. 행복한 집에 삽니다. (2010. 4. 8)
** ** ** **


장미원마을 조그만 집
'행복한 집' 문패달고
달콤한 사랑이 주렁주렁 열린 집

해바라기꽃 해와 오손도손
별과 달이 유리창에 대롱대롱 기웃거리며
찰름거리는 은하파도 감로운 찬양이듯 은혜로워

꽃울타리 예쁜 새 짝짓고
하늘서 내려오는 소슬바람
꽃향기 몰고 들어와

집안 가득
건강한 웃음, 희망의 웃음 채워
밤낮 즐거운 우리 집

노을 재우고
우린 감사기도 하늘에 띄워
오늘도 자랑스런

'행복한 집'
아가는 진종일 옹알옹알 꽁알꽁알
짝짜궁 노래하다가
새근새근 잠드는
평화로이 밤이 내린다.
(시) 행복한 집 / 함동진



(19) 071. 언제나 아릿다움으로 사십시오. 언제나 싱싱한 사랑으로 오래오래 세상 끝날까지... (2010. 4. 8)


http://cfile225.uf.daum.net/image/254E7F3B56B04F710FEF23 width=900>
(20).031.지하여장군 천하대장군 부부도 파뿌리가 되도록 변함 없는 사랑으로, (2010. 4. 8)
첫사랑을 거기 그대로 수수백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며 지키고 있었습니다.

** ** ** **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소
타고 다시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소이다.

반 타고 꺼질진대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타고 생낡으로 있으시오
탈진대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 “
(가곡) [사랑] 이은상 작사 / 홍난파 작곡

수원시 소재 삼풍농원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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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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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도 듣지도 알지도 못한 사랑의 궁전이군요.
아름다운 곳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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