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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의 초여름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24회 작성일 16-06-24 11:32

본문

ㅇ단양 한옥펜션 우산정사에 피고지는 꽃을보며 소식을 전합니다




오랫만에 포스팅 해봅니다.


어느덧 봄도 가고 열리는 계절 초여름이 우산정사에도 활짝 열렸군요.





마당에서는 꽃잔디가 양귀비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모습






붉게 타는 작약이 피는데...


빨간 장미도 오월을 주장합니다






뒤곁에 심은 붓꽃






그리고 패랭이








모처럼 놀러온 손녀 우린이 식사중인지? 강아지가 식사중인지?






손자 우완도 "랑"이와 같은 포즈로 TV 시청중








들꽃, 들풀을 유달리 좋아하는 린이가 시계꽃을 모으고 있네요


-이날 혼자서 앞공원에 제초 작업을 나섰더니 이웃 하루한옥 부부도 함세하여 수월하게 끝났다는 소감-






민박손님 아이와 손녀가 함께 그린 그림


-왼쪽은 이나래 그림, 오른쪽은 손녀 우린 그림-








우연히도 이날, 우산정사에 머문 손님들 아이들이 손녀와 같은 일곱살 전후 또래들이었다.








소백산에 뜬 보름달


-국망봉과 비로봉 사이-






한옥펜션 우산정사의 저녁한때 풍경






손녀 또래의 손님들 아이들이 모여 함께 공부도 하고 노는 시간








다슬기 잡은 아이들


-집앞 개울가에 내려가 다슬기 잡는 아이들 사진을 모 밴드에 올렸더니,


리플에 '다슬기 사망계절'이라 하신 분이 있었다.


-이 아이들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저녁에 다시 개울가에 다슬기를 놓아주었다나?-






마당에 새집을 달아 놓았더니 박새인지 알 서너개를 품고 있는데...






아뿔싸 고양이 랑이가 호시탐탐 둥지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한련화는 피어나고...






아름다운 다슬기와의 추억


-저녁이 되어 다슬기를 놓아주는 아이들, 방생은 아름다운 마음에서...-








항아가 심어놓은 집앞 길가에 많은 야생화 들이 피어난다. 양귀비들...





장미는 담장을 넘어 앞마을 공부중... 








목수국(불두화)도 함초로히...











올 여름 바나나 나무를 보시려거든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로 오세요 ㅎ


-저 윗동네에서 분양해온 바나나가 봄을 무탈하게 보내고 한창 기세를 떨치고 있다


바로 어제, 앞 동네 캄보디아 댁이 놀러오더니 정겨운지 바나나나무 잎새를 만져보았다.


마치 고향의 정을 음미하듯...





항아는 집앞에 화단을 가꾸는데


서각으로 '개울가는 길'을 새겨 가로등에 달았다.


혼자서 저 아래 개울가는 계단을 보완하였다. 맨 아래 부분은 시멘트 개어 새로 쌓고...




단양한옥마을에 놀러오시는 손님들은 이 길로 개울을 다닌다.






어느덧 봄이 다 지나갔건만, 별채 지으랴 이것저것 생살이가 바빠


제대로 블로그 포스팅을 못했는데. 몰아서 이삼차레에 걸쳐 비망록겸 올려야겠다.




좋은 봄날은 꿈결처럼 지나갔다지만.


우리가 사는 현세상은 여름도 아주 좋다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37


문의 :  HP 010 - 9170 - 0823


 


찾아 오시는 길


주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37 (구주소 가곡면 대대1리 704번지)


네비게이션 : 덕평교(대대1리) 찍으면 한옥마을입구이고,


 대대1리 노인회관 찍으시면 개울건너에 한옥마을이 보입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양한옥마을 한옥펜션 우산정사 :  HP  010 - 9170 -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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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다운 펜션입니다.
아름다운 여름꽃과 아름다운 여름이야기까지
시냇물처럼 흐르는 펜션입니다.
사진으로 바라만 봐도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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