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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영양 울진에서 보낸 3일간의 꿈4 - 백암공원, 월송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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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87회 작성일 16-07-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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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평해 월송정에서..2013.6.3(월)

경북지역 청송 영양 백암에서 보낸 3일간의 꿈

2013.6.1(토)-3(월) 둘이서 첫날:경북 청송군 주왕산(대전사, 주왕암과 주왕굴, 그리고 제1폭포) 둘쨋날1:청송 주산지-영양 조지훈생가 둘쨋날2:영양 일월산 자생공원, 울진 후포항과 백암온천 세쨋날:백암온천욕-백암공원산책-월송정-서울마이홈 eclin선생님의 "여름밤의 꿈" 영상작품을 모시며 감사드립니다. 4편(세째 마지막날):울진 백암공원, 월송정, 옥계휴게소 2013.6.3.월요일 2박3일 여정 마지막날이다. 마지막날은 늘 더 다니고 싶은 아쉬운 마음이 인다. 그러나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홈으로 가야만 한다. 새벽에 원탕고려호텔 온천탕으로 가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평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넓은 탕안에는 두사람이 온천욕을 즐기고 있었다. 참 청결하단 생각과 함께 참 기분좋은 온천욕을 나도 즐기게 되었다. 1시간여동안 온천욕을 마치고, 전날저녁 챙겨 온 회와 그리고 간단히 준비한 과일등 간식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여행봇짐을 챙겨 자동차에 싣곤 자동차는 주차장에 두고 백암온천마을과 백암공원을 워킹산책하기로 한다. 백암공원으로 오른다. 白巖公園 경북 울진군 온정면에 있는 백암온천 입구에 있는 공원이다. 바로 원탕고려호텔 앞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 오르면 백암온천이 다 내려다 보이고, 또 웅장한 백암산의 모습도 즐길 수 있다. 오래전 백암산 등산을 하게 되었는데 정상부분의 넓고 큰 바위들이 백색바위로 매우 이채롭고 특이하게 느꼈던 생각이 났다. 하여 백암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 같았다. 공원에는 울진의 명물인 금강송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 여름이면 그 시원함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참 멋진 휴식공간이자 산책길이었다. 계단을 오르면서 호흡조절로 쉬어가며 아래를 조망한다. 벤취에서 쉬어도 가며.. 울진의 명물인 금강송 사잇길 산책도 신명이다. 넉넉한 시간, 느림의 시간을 즐긴다. 여행의 묘미를 한껏 즐기는 아침산책길이다. 운치있는 금강송 사잇길이 좋아 디카만 자꾸 들 볶는다. 뭐가 보였나요? 혼자만 보고 있군요. 목을 뒤로 한껏 젖히고 보는 걸 보면, 거기에도 볼게 있었나 보네요. 정자까지 갖추고 있는 백암공원..잠시 쉬어 가야지 정자이름은 '백암정'이다. 찔레꽃의 유혹에 취하고, 그 향기에 취한다. 감자밭 감자꽃이다. 감자밭을 만나면서 백암산 등산하고 내려 오시는 노부부를 만났다. 전국의 명승지를 돌며 여행을 취미로 하시면서 건강을 챙기신단다. 취미가 비슷한 우리와 한참을 건강과 여행이야기로 교류시간을 갖기도 했다. 먼저 내려가 있던 울강쥐가 눈을 똥그랗게 뜨곤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빨리 내려 오지 않고 머하고 있는 거여?" "인간들은 왜 저리도 말이 많지?" 함서 '멍멍' 대지만 그래도 주인에겐 오로지 충성인 사랑스런 강쥐다. 우리가 내려 오는 것을 확인한 강쥐는 안심한 듯, 우리를 앞서서 아래로 내려 갔다. 서울로 가기전에 관광지를 한군데 더 둘러보기로 하였다. 도로이정표에서 만난 월송정이다. 네비의 도움을 받았지만 날씨가 더워 네비도 훼까닥 했는지 아리송한 안내로 좀 헤매었다. 편한 입구길이 있을텐데 좁은길로 돌아가면서 어렵게 찾아 갔다. 우리가 더위 먹어 해득을 못한건지..하하하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 멋진 소나무 숲길을 결국 찾아 왔다. 평해의 월송정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관동팔경 중 하나. 신라시대의 화랑들(永 ·述 ·南石 ·安祥)이 이 곳의 울창한 송림에서 달을 즐기며 선유(仙遊)하였다는 정자이다. 관동8경(關東八景)의 하나로, ‘月松亭’이라고도 쓴다. 명승을 찾는 시인 ·묵객들이 하나같이 탄복한 곳이라고 한다. 정자는 고려시대에 이미 월송사(月松寺) 부근에 창건되었던 것을 조선 중기 연산군 때의 관찰사 박원종(朴元宗)이 중건(혹은, 그가 창건하였다고도 함)하였다고 하며, 오랜 세월에 퇴락한 것을 향인(鄕人)들이 다시 중건하였으나 한말에 일본군이 철거해버렸다. 1969년에 재일교포들이 정자를 신축하였으나 옛 모습과 같지 않아서 해체하고 1980년 7월에 현재의 정자(정면 5칸, 측면 3칸, 26평)로 복원하였으며, 현판은 최규하(崔圭夏)의 휘호로 되어 있다. 관동8경을 꼽을 경우, 월송정 대신 강원 통천군 흡곡(歙 谷)에 있는 시중대(侍中臺)를 꼽는 이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변 풍치를 놓치지 않고 찰칵찰칵! 그 찰칵음이 리드미컬하게 들리면서 풍경담는 재미는 두배다.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소나무 숲 너머로 달이 떠오르고 월송정이라는 이름은 신라의 네 화랑인 영랑ㆍ술랑ㆍ남석랑ㆍ안상랑이 울창한 소나무 숲의 경치가 빼어난 줄 모르고 지나쳤기 때문에 월송정이라 지어졌다고도 하고, 중국 월나라의 산에 난 소나무를 배에 싣고 와서 심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비가 갠 후 떠오른 맑은 달빛이 소나무 그늘에 비칠 때 가장 아름다운 풍취를 보여준다는 월송정이 처음 세워진 고려 때는 경치를 감상하는 정자가 아니라 왜구의 침입을 살피는 망루로서의 역할이 컸다. 그 후 왜구의 침입이 잠잠해진 조선 중기 중종 때 반정공신으로 활약했던 박원종이 강원도관찰사로 와서 이곳을 정자로 중건하였다. 월송정은 그 뒤부터 관동팔경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껏 받았는데, 『여지도서』에는 월송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월송정은 동쪽 모래언덕에 만든 조산(造山)이다. 신라 때 학사(學士) 황낙과 장군 구대림이 중국에서 건너와 월송정 아래로 왔다. 구대림은 해당화가 핀 해안 북쪽 포구에 살았다. 그런 까닭에 그 포구의 이름을 구미포(丘美浦)라고 하였다. 황낙은 북쪽 산 들판에 살았는데, 동쪽 모래언덕에 인공으로 조산을 만들어 풍수상의 결점을 보완하였다. 우리나라 성씨 황씨의 시조는 이 사람이다. 조산은 지금도 여전히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시대의 성종은 화가에게 명하여 조선 팔도의 시정 가운데 가장 경치 좋은 곳들을 그려서 올리라 하였다. 그때 화가가 함경도 영흥의 용흥각과 이곳을 그려 올리자 용흥각의 버들과 부용이 좋기는 하나 경치로는 월송정만 못하다고 하였으며, 숙종ㆍ정조도 이곳을 돌아보고 시를 지어 아름다운 경치를 찬양하였다고 한다. 그 뒤로도 안축, 이곡 등이 월송정의 경치를 칭찬하였고, 조선 선조 때 동인의 영수로 영의정을 지냈고 오성과 한음으로 잘 알려진 한음 이덕형의 장인이었던 이산해가 유배를 와서 다음과 같은 기문을 지었다. 월송정은 군청소재지의 동쪽 6~7리에 있다. 그 이름에 대해 어떤 사람은 “신선이 솔숲을 날아서 넘는다 [비선월송(飛仙越松)]라는 뜻을 취한 것”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월(月) 자를 월(越) 자로 쓴 것으로 성음이 같은 데서 생긴 착오”라고 하니 어느 것이 옳은지 알 수 없다. 그런데 내가 월(月) 자를 버리고 월(越) 자를 취한 것은 이 정자의 편액을 따른 것이다. 푸른 덮개 흰 비늘의 솔이 우뚝우뚝 높이 치솟아 해안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몇만 그루나 되는지 모르는데, 그 빽빽함이 참빗과 같고 그 곧기가 먹줄과 같아 고개를 젖히면 하늘의 해가 보이지 않고, 다만 보이느니 나무 아래 곱게 깔린 은 부스러기, 옥가루와 같은 모래뿐이다. (······) 정자 아래에는 한 줄기 물이 흘러 바다 어귀와 통하며, 물 사이로 동쪽에는 모래언덕이 휘감아 돌아 마치 멧부리와 같은 모양이다. 언덕에는 모두 해당화와 동청초(冬靑草, 겨우살이)뿐이며 그 밖은 바다다. (······) 아아, 이 정자가 세워진 이래로 이곳을 왕래한 길손이 그 얼마이며, 이곳을 유람한 문사(文士)가 그 얼마랴. 그중에는 기생을 끼고 가무를 즐기면서 술에 취했던 이들도 있고, 붓을 잡고 목을 놀려 경물(景物)을 대하고 비장하게 시를 읊조리며 떠날 줄 몰랐던 이들도 있을 것이며, 호산(湖山)의 즐거움에 자적했던 이들도 있을 것이다. 강호(江湖)의 근심에 애태웠던 이들도 있을 것이니, 즐거워한 이도 한둘이 아니요, 근심한 이도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나 같은 자는 이들 중 어디에 속하는가? 왕래하고 유람하는 길손도 문사도 아니며, 바로 한 정자의 운연(雲煙)과 풍월을 독차지하여 주인이 된 자다. 나를 주인으로 임명해준 이는 누구인가? 하늘이며 조물주다. 천지간에 만물은 크든 작든 저마다 분수가 있어 생겼다 사라지고 찼다가 기우는 법, 이는 일월과 귀신도 면할 수가 없는 것인데, 하물며 산천이며, 하물며, 하물며 사람일까 보냐. 이 정자가 서 있는 곳이 당초에는 못이었는지 골짜기였는지 바다였는지 뭍이었는지 알 수 없는 일이거니와, 종내에는 또 어떠한 곳이 될까? 또한 솔을 심은 사람은 누구며, 솔을 기른 사람은 누구며, 그리고 훗날 솔에 도끼를 댈 이는 누구일까? 아니면 솔이 도끼를 맞기 전에 이 일대의 모래언덕과 함께 흔적 없이 사라져버릴 것인가? 내 작디작은 일신(一身)은 흡사 천지 사이의 하루살이요, 창해에 뜬 좁쌀 한 통 격이니, 이 정자를 좋아하고 아끼어 손[객(客)]이 되고 주인이 되는 날이 그 얼마인지 알 수 없거니와, 정자와 시종과 성쇠는 마땅히 조물주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월송정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솔숲 위로 멀리 바닷물이 넘실거리는데 이러한 월송정의 빼어난 풍광을 겸재 정선은 화폭에 아름답게 묘사하였다. 월송정 앞에 은빛 모래가 깔린 모래밭과 그 너머 동해의 쪽빛 바다 그리고 모래밭 주변에 펼쳐진 1만여 그루의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선경을 이루었으나, 울창했던 송림은 일제강점기에 모두 베어내어 황폐해지고 말았다. 그 뒤 1956년 월송리마을에 사는 손치후라는 사람이 사방관리소의 도움을 받아 해송 1만 5000그루를 다시 심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관동팔경 답사를 마친 후 월송정에서 막걸리 한 잔을 기울이며 소나무 너머로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면 정철의 『관동별곡』처럼 신선으로 화하게 될지도 모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낭군님에게 축복을...... 나에게도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월송정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2박3일의 여정을 모두 마친다. 서울 마이홈을 향해 울 애마는 고속도로를 달린다. 옥계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동해고속도로 옥계휴게소에서 바라 본 바다 여니야! 너도 수고했다. 동해고속도로상 옥계휴게소 월송정 길안내 월송정은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송림에 자리 잡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에서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동해시에 이르면 국도 7호선과 만난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국도 7호선을 타고 달려 동해시를 벗어나 삼척시를 지나면 울진으로 접어든다. 국도 7호선을 타고 울진을 벗어나 영덕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도로 건너편에 월송정 입구가 있다. 꿈같은 여행길이 찰라로 끝났다. 2박3일 동안 피안의 세계에 잠기기도 하면서 신선이 되어 있었다. 이젠 현실이 내 앞에서 나를 반긴다. 또 열심히 살아가야지. 사는 날 동안...... 사진편집및제작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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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e`김영희* 旅行作家`선생님!!!
  "청송,영양,울진"~3日間의 旅行日程을,즐感如..
  지난`봄(春) "청송"과 "울진(울산)"에,울 山岳會에서..
  "김영희"님!編集製作`勞苦에 感謝오며,健康+幸福하세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셨군요.
산악회소속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나 봅니다.
답사한 곳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조선팔도 구석구석 찾아간 곳의
새로운 경치와 그 절경엔 늘 탄복입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입니다.
잘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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