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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산사 찾아 꽃 피운 가족사랑1-계룡산 갑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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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24회 작성일 16-08-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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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4.토요일 계룡산 갑사 사찰내 대웅전 앞에서.. 더운 여름날, 산사 찾아 꽃 피운 가족사랑1-계룡산 갑사편 언제:2010.7.24.토~7.25.일(1박2일) 누구와 어디 충청남도 공주 계룡산 갑사와 신원사 울가족 넷이서 첫날:2010.7.24(토) 8시30분..계룡산 갑사를 향하여 출발이다. 내 작은새 부부를 앞세운 오랫만의 가족나들이로 울 슈나까지 안고 여늬때완 사뭇 다른 기분으로 출발이다. 피서철 성수기, 애견호텔도 만원이어서 데리고 떠난다. 비도 온댔는데 출발시엔 비가 오진 않았다. 고적한 분위기가 좋아 오래전에 아지트로 두고 휴식차 자주 들렸던 사찰을 몇년만에 다시 들려 보기로 한다.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많이 막혀 두시간이면 갈곳을 3시간반 걸려 도착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휴게소에서 준비해간 간식도 들며 잠시 휴식이다. 울 슈나도 여행에 동참이다 예전에 위도에 데려간 이후 첫 동행 여행길이다. 멀미 염려로 아침을 굶기고 물만 먹이기로 한다. 얘는 오늘 저녁 한끼 식사다. 점심식사는 갑사앞, 소문난 식당에서 하기로 하고 간식만 들고 또 달린다. 이정표에 보이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방향으로 달린다. 갑사에 도착해서 예약된 숙소에 짐부터 풀고 밖으로 나오니 꽃들이 만발이다. 입구 우측엔 연지가 있다. 점심식사부터 맛있게 들고 갑사 사찰로 오른다. 계룡산 갑사 충남 공주시 중장리 52 계룡산 서쪽에 위치한 갑사는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위덕왕 5년(556) 혜명대사가 보광명전, 대광명전 등을 중건하여 사찰로서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전하며 신라의 의상대사에 의하여 화엄종의 도량이 됨으로써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가 되었다. 통일신라 진성여왕 원년(887)에는 무염대사가 중창한 기록이 보이며 조선시대 임진, 정유 두 병란에 모든 건물이 불에 타 폐사된 것을 선조 37년(1604) 대웅전과 진해당을 중건하고 효종 5년(1654)에 사우를 개축하는 등 여러차례의 중수가 있었다. 갑사의 원위치는 지금의 대적전이 있는 곳으로 대형의 초석들이 정연하게 남아 있어 당시의 규모가 짐작되며 사명 또한 조선 초기에는 계룡갑사라 하였으나 후기에 갑사로 바뀐 것 같다 한다. 다리도 건너고 다리에서 계곡을 담기도 하고 울 슈나는 더 올라 갈수가 없다. 애견 출입금지 구역이다. 관리소에 사정을 하고 잠시 두고 올라간다. 강쥐를 길러 본 분 같았다. 고마운 분을 만나 홀가분하게 둘러 볼 수 있었다. 갑사 자연관찰로는 계룡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이 어우러져 다양한 체험및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해설표지판의 번호를 따라가며 자연을 느껴 보세요! 관찰로의 거리는 약 1.2Km이며,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옮김 사천왕문으로 향하지 않고 우회전하여 철당간지주쪽으로 향했다. 박희선의 시비가 먼저 기다린다. 시비가 비에 젖어 얼룩이 졌다. 지비(紙碑): 朴喜宣 대적광전(大寂光殿) 오래 기두렸던, 달이나 떠 오를 양이면, 체온이 스민 돌 하나를 남기고 멀리 떠나는 그윽한 새벽이거라. 물안개가 하얗게 피어 오르는 계곡따라 산으로 오른다. 비가 오락가락이다. 숲속이 흠뻑 젖어 시원하다. 이제부터 침묵으로 계곡을 살피며 간다. 저 뽐으로 찍었군요. 하하하 계단을 오르다가 돌아서서 뽐도 잡아보고..비는 내리고.. 이채로운 고목나무도 만나고 "아벗님! 저기 좀 보세요." 며늘아가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들어 쳐다 본다. 높다랗게 서 있는 철당간지주 앞에서 해설전문인 낭군님의 해설이 한창 진행중이다. 찍사 빼고 관람객은 둘이다. 중요한 볼거리 봤으니 이젠 사찰뜨락으로 오른다, 대적전 옆에 있는 요사채 100일 동안 꽃이 피는, 배롱나무 배롱나무는 무더운 여름에 꽃을 피우는데 꽃이 자그마치 100일 동안이나 피고 진다고 하여 옛날 사람들은 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나무껍질을 만져 보세요! 일본 사람들은 껍질의 매끄러움에 나무타기의 명수인 원숭이도 떨어진다고 '원숭이 미끄럼나무'로 이름 붙였습니다. 갑사 대웅전 뜰로 오르는 길에 만난 이모저모 내 사랑아! 늘 밝고 건강하거라! 지금처럼! 거북이입에서 두갈래의 샘물이 나온다. 갑사 법당으로 통하는 문 갑사 강당 [甲寺講堂]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갑사 경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물. 1981년 12월 21일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95호로 지정되었다. 이 강당은 원래 승려들이 법문(法文)을 강론(講論)하던 건물로 갑사의 해탈문(解脫門)과 대웅전(大雄殿)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건물에는 계룡갑사(鷄龍甲寺)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다포집으로 기단은 자연할석으로 낮게 쌓고 입구에는 계단을 설치했으며 주초(柱礎)도 자연석을 이용하였다. 중앙의 어칸에는 3구, 양쪽 협칸에는 2구씩의 공포를 배치하였다. 내·외이출목(內外二出目)이며 포작(包作)의 구성은 앞뒷면이 같고 기둥은 배흘림을 주어 안정감이 있다. 단청은 완전 퇴색되어 무늬의 흔적이 남아 있을 뿐이며 창틀은 개수되어 원형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가구(架構)에 기교를 부리지 않은 웅장한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진해당 대웅전 앞마당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ㄱ자형 평면으로 대웅전 앞마당 쪽인 남쪽과 전면인 서쪽에 툇마루를 두어 개방시킨 평면을 지니고 있다. 스님들의 처소 겸 선방으로 사용되는 온돌방과 大房을 갖추고 있다. 대방에는 불단을 마련하고 약사여래불과 후불탱을 봉안하여 예불을 드릴 수 있도록 하였다. 갑사 범종루 불교의 사물은 법고, 범종, 목어, 운판이다. 범종은 지옥중생을 비롯하여 일체중생을 위하여 치며 아침에는 28대 조사를 상징하여 기리며 28번, 저녁에는 천상 28계와 5곳의 사바세계 중생이 있는 곳을 합해 33번을 쳐 중생을 깨우치며, 법고는 부처님의 설법이 삼천대천세계에 울려 퍼지는 염원과 축생의 의식을 깨우치는 법구며, 목어는 물고기 모양으로 나무를 깎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의미로 수중 중생의 의식을 깨우치기 위해, 운판은 청동으로 구름 모양을 본따 하늘의 날짐승의 해탈을 위해 친다고 한다. 여기저기 둘러본다. 연꽃잎에 살짝 내려 앉은 물방울을 확대한 이미지다. 바로 우측에 있는 요 물방울이다. 연꽃잎에 내려 앉은 물방울들이 바람이라도 건드리면 여기저기 구슬처럼 굴러 다니다가 더러는 물속으로 들어가 버리기도 한다. 사찰관람을 마치고 나올땐 사천왕문으로 나온다, "우르르꽝" 내려오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를 만난다. 아마도 지나가는 비련가! 마침 관리소앞까지 다 와서 비를 피할 수 있었다. 울 슈나를 맡긴 곳이다. 하얀 종이컵 아래가 비를 피하며 앉은 내 자리다.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이동으로 비를 조금 맞았다. 내리는 거센 빗줄기가 더워진 마음까지 시원히 쓸어 내린다. 산속 초록들의 샤워광경을 보며 마시는 한잔의 차는 꿀맛이다. 수직으로 내리는 빗줄기를 앉은자리에서 돌아서서 담는다. 지나가는 비여서 그리 오래 머물진 않았다. 산길 내려가는 길이 물천지라 슈나는 안고 내려간다. 오르던 길에 만난 연지다. 또 몇점을 담는다. 그 연지에서 사찰로 오를 땐 만나지 못했던 귀한 원앙새가족을 만난다. 그림이나 조각품으로만 보아 왔던 원앙새를 만나곤 또 넋이 나간다. 지역민이 그 광경을 보다가 내게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이 연지가 4년전에 생겼는데 생긴 첫해부터 원앙새가 알을 이곳에 낳아 키우다가 때가 되면 모두 데리고 간다하며 들려 준다. 딱다구리가 파 놓은 나무구멍에 알을 낳고 어미새가 아래서 신호를 보내면 한마리씩 뚝뚝 떨어져 어미따라 저 연지로 온다고 한다. 떨어진 순간엔 꿈쩍도 안해 죽었나 하면 그렇지 않고 신기하게도 어미새를 졸졸 따라 간다며 웃는다. 이 연지엔 특히나 올챙이가 많단다. 어미 원앙새를 크게 확대해 본다. *여기서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다. '원앙이'라고도 함. 기러기목(―目 Anseriformes) 오리과(―科 Anatidae)에 속하는 드문 텃새. 원앙 /중국 북부의 원앙 몸길이가 43~51cm인 오리의 일종이다. 몸무게는 444~550g, 알의 크기는 36~49mm, 무게는 41g이며, 알의 색깔은 크림색이다. 내려가던 관람객도 멈춰서서 구경중이다. 4월 하순부터 7월에 나무 구멍을 이용하여 번식하나 때로는 쓰러진 나무 밑이나 우거진 풀 속에서도 새끼를 친다. 한배에 9~12(평균 9.5)개의 알을 낳으며 28~30일간 잠깐 동안의 낮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온종일 암컷이 알을 품는다. 부화 뒤 새끼를 돌보는 기간은 약 6주간인데, 5월 하순에서 7월 하순에 새끼를 볼 수 있다. 계곡의 개울가, 숲속의 물 고인 곳, 작은 못 등지에서 생활하며 활엽수나 혼효림 속을 좋아한다. 새벽과 해질 무렵에 먹이를 잡고 낮에는 그늘진 곳에서 지낸다. 어미따라 연지에서 나온 원앙새 새끼들 도토리를 가장 좋아하나 농작물도 곧잘 먹으며, 육상곤충이나 나무열매류, 풀 뿌리, 줄기, 종자 등의 식물성 먹이도 먹는다. 천연기념물 제327호(1982. 11. 4 지정)이다.-元炳旿 글 마을이 보인다. 각자 숙소에서 2시간 정도 쉬었다가 오후 7시에 만나 저녁밥을 먹기로 한다. 땅거미가 질무렵이다. 다리 건너 널따란 주차장옆 콸콸 물흐르는 계곡에 우린 미리 나와 있었다. 석양이 지면서 어둠이 서서히 내릴때의 맛이 바로 여행의 묘미다. 다리를 건너오는 모습을 멀리서 담는다. 슈나가 냄새를 맡았는지 반갑다고 꼬리를 재게 흔들며 가자고 보채 마중한다. 개 코에 놀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번번히 놀랜다. 모두 가족이기에 사랑으로 만난다. 봐도 봐도 또 보고싶은 가족이다. 점심때 먹은 식당이 아닌 야외가 잘 보이는 식당에 자리잡는다. 구름덮힌 하늘엔 별이 보일리가 없다. 별친구를 만나서 울 작은새들에게 별짝을 지어주고 싶은데... 저건 너의 별이야 하면서...아쉬움이다. 그러나 별친구보다 더 가까운 슈나까지 내 가족 모두 모여 있으니 무슨 걱정이 있으랴! 행복이 넘치는 축복 받은 날이며 축복받은 밤이다. 첫날은 이렇게 마감하고 다음날 아침 8시기상을 약속하고 나란히 붙은 각기 숙소로 든다. 신원사로 오르는 길에 만난 풍경 2편은 갑사에서 별로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신원사 탐방이다. 고즈적한 옛 모습에서 향수와 포근함을 듬뿍 안아 온 사찰이다. 그럼 2편인 신원사에서 또 만나요. 한 여름밤의 꿈이 곱게 피어 오르길 기대합니다. 感謝합니다 사진촬영및제작 찬란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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