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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산사 찾아 꽃 피운 가족사랑2-계룡산 신원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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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54회 작성일 16-08-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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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5.일요일 계룡산 신원사에서.. 더운 여름날, 산사 찾아 꽃 피운 가족사랑2-계룡산 신원사편 언제:2010.7.24.토~7.25.일(1박2일) 누구와 어디 충청남도 공주 계룡산 갑사와 신원사 울가족 넷이서 신원사 길 안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25번)를 이용해야 한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천안을 지나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진입로가 나온다. 여기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접어들어 정안을 지나 북공주 나들목을 나가면 23번 국도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공주시내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조금 달리면 금강변의 사거리가 나온다. 이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강변을 따라 대전,유성 방향으로 달리면 전막사거리를 지나 23번 국도를 만나는 월송교차로가 나온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 논산방향으로 23번 국도를 타고 달려야 한다. 이 길을 계속 달리면 갑사 이정표가 나온다. 갑사 이정표를 따라 내려가 계룡저수지를 끼고 달리다가 바로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빠져 5~10분쯤 달리면 신원사 입구가 나온다. 둘쨋날:2010.7.25(일) 갑사주변동네 새벽산책과 신원사, 그리고 마이홈 6시 기상, 식사전 새벽산책이다. 전날 저녁에 산책했던 넓은 주차장에서 간밤 내린비로 전날보다 불어난 계곡을 내려다 보며 콸콸대며 흐르는 계곡의 힘찬 새벽을 담는다. 너른 주차장 옆 계곡 풍경이다. 바위와 어우러진 역동적인 물의 힘을 본다. 먼 산을 바라본다. 간밤에 산으로 내려와 놀던 구름들이 하늘로 올라갈 채비중이다. 주차장에서 밤을 지샌 시내버스는 시내로 나갈 첫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계곡은 오른쪽이다. 다리 건너 숲속 보이는 건물이 유스호스텔이다. 하얗게 내려 앉은 구름을 바라 보노라니 신선이 따로 있는가! 신선된 해 맑은 자신을 만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계룡산 관광안내 계곡 건너 도로옆엔 유스호스텔및 여러 숙박건물들이 모여 있다. 주차장과 맞닿은 민가들이 모여있는 민박촌은 이곳으로 오른다. 한옥보존회솔아리(松下峙)마을 1978년도 게룡산국립공원개발에 따라 갑사동 일반민가 철거 이주시책으로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의 단결된 참여협동으로 우리의 전통미를 간직한 택지를 階段式肩形으로조성하고 우아한 한옥을 건립하여 당시 국내 최고의한옥마을로 평가 받으면서 보존 마을로 지정되었다. 마을 건립을 기념하고 마을조성에 유공하신 분들에게 謝意를 표하기 위하여 이표석을 세우다. 정리가 깔끔한 한옥 민박촌이다. 주차장에서 민가로 오르는 계단옆에서 만난 호박꽃이다. 꽃말:해독.관대함.포용.사랑의용기.마의마음은아름답다 전설:옛날 한 스님은 황금 범종을 만들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성금을 모았고 온 정성을 다해 황금 범종을 만들다가 병으로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죽어서 부처님 앞에 간 스님은 만들다 만 황금 범종을 완성 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다시 보내 달라고 애원하여 인간 세상으로 돌아왔지만 그 동안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서 자기가 살았던 절은 흔적조차도 없어지고 말았다. 실망하여 바위에 앉아 있던 스님은 옆에 범종과 똑같이 생긴 황금색 꽃을 발견하고 뿌리를 파 보았더니 바로 그 곳에 스님이 만들다 만 황금 범종이 묻혀 있었다. 황금 벙종을 닮은 그 꽃은 바로 호박꽃이었다. 고목을 타고 하늘 향해 높이 오른 능소화꽃이다.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하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한다. 중부 지방 이남의 절에서 심어 왔으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능소화 이야기> 아주 먼 옛날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습니다. 임금의 눈에 들어 하룻밤 사이에 빈이 되어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 이후 임금은 빈의 처소를 한 번도 찾아오질 않았답니다. 게다가 빈의 자리에 오른 다른 이들마다 자신의 처소에 임금을 불러들이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가운데서도 마냥 착하기만 했던 소화는 밀리고 밀려 궁궐의 가장 깊은 곳에서 지내며 마냥 임금이 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기다림에 지친 소화는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빈이 되었으되 아무런 권세도 누리지 못했던 이 여인, 임금과의 단 하룻밤의 사랑 이후 잊혀진 소화는 초상도 치르지 못하고 그녀의 유언대로 자신이 머물던 처소의 담장 곁에 묻혔습니다. 이듬해 초여름, 그 곳에서 가느다란 줄기가 나와 담을 타고 올라가기 시작하더니만 담장 위에서, 담장 너머에 예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답니다. 소화의 복숭아 빛 뺨을 닮은 꽃, 행여나 님의 발자국 소리를 놓칠 새라 귀를 닮은 꽃, 이 꽃이 바로 '능소화'랍니다. 주차장 내 버스 정류장이다. 손님 한분이 대기중이시다. 발이 보인다. 2번 버스가 둘이어서 노선을 잘 보고 이용해야 한다. 민박촌으로 오르는 길목에 더블유시와 버스한대가 조그맣게 보인다. 절 기호의 다리를 사이에 두고 좌측이 주차장이고 우측에서 다시 좌측으로 방향틀면 사찰로 오르는 숲길을 만난다. 전날 밤의 비로 모두가 젖어 있다. 주차장으로 향하는 용천교 밑계곡이다. 주차장 사용안내 槐木大神 공주 갑사로 들어가는 입구인 주차장 앞 용천교 건너편에 있는 1600여년쯤 된 마을 수호인 나무다. 지금은 수령이 다해 고사목으로 서 있는데 이나무 아래에서 임진왜란때 승장(僧將)이었던 영규대사가 왜적을 물리치기 위해 800여명의 승병들과 작전회의를 했다고 전해진다. 이 나무의 이름은 '괴목대신(槐木大神)'으로 사찰과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정성을 모아 매년 정월 초삼일이면 불교와 유교식으로'괴목대신제'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위 해설을 옮김 본 괴목대신은 갑사 창건이래 지금부터 仟여년전부터 甲寺 스님들에서 음력정원초삼일에 괴목제를 지내기 시작했다. 그 유래는 갑사 대웅전에 장등을 하였는데 음력 섣달 어느날부터 새벽3시 예불시간에는 불이 꺼져 있어 사미승이 이상히 여겨 지키고 있는데 子時경에 九尺巨人이 대웅전에 들어가서 玉燈속의 심지를 들어내고 등유를 발에 발으고 절아래로 내려가기에 사미승이 그 뒤를 미행해 보니 이 괴목 앞에 와서 사라졌다. 사미승은 절로 돌아와 이 사실을 스님께 告하니 큰 스님이 같이가 보자고 하여 이 자리에 와 보니 이 괴목 뿌리가 불에 타고 있어 그 불을 끄고 그 다음해 正月初三日에 祭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조증응선생과 박영규대사가 금산벌 작전 계획을 이 나무 아래서 모의 출정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단기 4325년1월 사찰 오르는 길을 뒤로 하고 아침산책을 마치며 숙소로 내려온다. 수정산장(041-857-6312). 그 건너편에 청수장(041-857-5711). 황금산장(041-856-4660), 유스호스텔(041-856-4666~7) 숙박업체들이 모여 있다. 한바퀴 돌고 와선 숙소에서 조식을 마치고 가까이에 있는 신원사로 이동이다. 신원사 사찰 탐방은 나는 처음이다. 신원사 주차장에 도착이다. 공주의 신원사는 갑사,동학사와 함께 계룡산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하지만 감사나 동학사에 비해 찾는 사람은 많지 않아 한적한 편이다. 그러나 사찰자체는 갑사나 동학사에 비해 전혀 모자람이 없다 오히려 사찰의 정갈한 분위기는 사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어 사람이 많은 갑사나 동학사보다 낫다. 금강문에서 대웅전에 이르는길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 아주 정갈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대웅전 앞 공간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10시 조금 못된 시간이다. 애견출입금지다. 또 관리인에게 맡긴다. 고마운 분을 만난다. 신원사 사찰을 향하여 걷는다. 걷는 거리가 멀지 않다. 가는길에 만난 여러 풍경들을 담는다. 길따라 앞선 사람따라 조금만 오르면 된다. 가던 길에 손두부 도토리묵 등을 파는 운치있는 음식점도 만나고.. 나뭇가지 위에 앉은 새들..솟대다. 주황빛 능소화와 처마밑에 주렁주렁 매달린 마늘, 그리고 장독대와 돌담, 모두가 옛스런 향수어린 민가도 만나고.. 신원사 [新元寺] 충남 공주시 계룡면(鷄龍面) 양화리(陽化里)에 있는 사찰. 계단으로 오르면 사천왕문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摩谷寺)의 말사이다. 백제 말기인 651년(의자왕 11) 열반종(涅槃宗)의 개조(開祖)인 보덕(普德)이 창건하였다. 고려 충렬왕 때(1298) 무기(無奇)에 의해 중건이 되었고, 조선 태조 때 무학(無學)이 삼창을 하면서 영원전(靈源殿)을 지었다. 그뒤 1876년(고종 13) 보연(普延)이 중수하였다. 이 절은 계룡산 동서남북 4대 사찰 중 남사(南寺)에 속하는데, 경내에는 석탑 부도(石塔浮屠)가 있고 백제시대의 연화문와당(蓮花文瓦當)이 발견되었으며, 절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다시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경내에 대웅전과 계룡산의 산신제단(山神祭壇)인 중악단(中嶽壇)이 있으며, 부속 암자로는 고왕암(古王庵)·등운암(騰雲庵)·남암(南庵) 등이 있다. 사천왕문을 향해 오른다. 사천왕문을 들어 서면서 바로 만나는 사천왕상이다. 증장천왕(增長天王)은 검(劍), 지국천왕(持國天王)은 비파(琵琶), 다문천왕(多聞天王)은 탑(塔), 광목천왕(廣目天王)은 용(龍)을 지물(持物:들고 있는 물건)로 하고 있다. 사대천왕(四大天王), 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이라고도 한다.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최하위를 차지한다. 수미산 정상의 중앙부에 있는 제석천(帝釋天)을 섬기며, 불법(佛法)뿐 아니라, 불법에 귀의하는 사람들을 수호하는 호법신이다. 동쪽의 지국천왕(持國天王), 남쪽의 증장천왕(增長天王), 서쪽의 광목천왕(廣目天王), 북쪽의 다문천왕(多聞天王:毘沙門天王)을 말한다. 그 부하로는 견수(堅手), 지만(持鬘교,항교(恒憍)가 있는데, 이들은 수 미산의 아래쪽에 있다. 또한 사천왕은 이들 외에도 수미산을 둘러싸고 있는 지쌍산(持雙山)등 일곱 겹의 산맥과 태양 달 등도 지배하고 있다. 예로부터 한국의 사찰에서는 일주문(一柱門)과 본당 사이에 천왕문을 세워, 그림으로 또는 나무로 깎아 만든 사천왕의 조상(彫像)을 모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경남 양산 통도사(通度寺)의 목조 사천왕상, 경북 경주 석굴암의 석조 사천왕상이 유명하다. 사천왕문을 통과 해서 사찰로 걸어간다. 궁궐양식의 중악단 건물을 바라보는 사랑스런 내 작은새 중악단의 해설은 저 아래 걸어 둔다. 오층석탑으로 이동이다. 그곳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5층석탑 설을 마치고 "저어기" 하며 보란다. 바로 아래에 걸린 중악단 건물을 보란다.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한 것이다. 철거된 것을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다. 궁궐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안에는 산신도가 모셔져 있다.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고 한다. 5층석탑에서 중악단으로 향한다. 중악단 들어가는 입구에서 포즈를! 언제까지나 오래도록 이처럼 맑고 밝고 건강하게 보내거라! 중악단에서 나와 우측아래 아취형 솔길을 지나 대웅전으로 향한다. 뒤로 돌아선 포즈다. 신원사 대웅전 대웅전 아래 연꽃을 가리키며.."이쁘지?" 경내를 걸어다니며 두루두루 살핀다. 父子간의 나란한 포즈!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이곳은 포토존으로 이용함이 좋을 것 같군요. 운치가 있어 잠시 쉬어 갑니다. 대웅전 옆 솔숲을 향해 보세요. 솔향이 솔솔 풍겨 와 코가 솔향으로 향긋하지 않으세요? 중악단에서 대웅전 뜰로 드는 아취형 소나무오솔길이다. 빈 오솔길이다. 누군가가 또 저길을 들테지! 계단 내려오기전 바로 사천왕문 앞에서 어느 분을 만나 처음으로 한가족이 포즈를 취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갑사 신원사 사찰관람을 마치며 1박2일의 여름 가족나들이 여정을 모두 마무리 짓는다. 가파른 계단을 잘 살피며 한발한발 조심조심 디디며 내려간다. 운치있는 정겨운 길을 걸어 내려간다. 계룡산의 푸른기운과 아름다운 정취를 한아름 담고 사뿐걸음이다. 잠시 헤어진 슈나를 만난다. "슈냐야!" 이젠 널 떨어 뜨리고 갈 일이 없다. 안락한 우리집으로 가야지! 고운님!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感謝합니다 사진촬영및제작 찬란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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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름다운Lif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찜통더위~~초록색만보아도 상그렵습니다
오랜만에 이쁜모습그리고 여행글에 잠시 쉬었다겁니다
언제나 건강한모습으로 좋은여행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홧틴입니당^^*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님, 오랫만에 반가워요.
찜통더위가 이젠 좀 물러난 듯은 한데..
두신 고운정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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