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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과 1일 영월답사를..한반도지형 전망대와 호야지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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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83회 작성일 16-09-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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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답사나들이를 영월에서..한반도지형 전망대ㆍ호야지리박물관
2016.9.5.월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2016.9.5 (월)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이렇듯 싱싱한 나라꽃, 무궁화꽃을 만났다.


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배려로 전시해설 동료들과 추계답사를 이번엔 이른가을에 다녀왔다.
부부가 함께 해설활동하는 박물관으로 우리부부도 동료들과 나란히 역사탐방길에 올랐다.
 
eclin 우기수 영상작가님의 '9월의 노래' 를 즐겁게 감상하시며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 하세요. 답사버스는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후문에서 우리 일행들을 태우고 8시에 출발했다. 평택-제천 고속도로상 천둥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에서 동료들의 제스쳐들이 평화롭다. 활동요일이 각각 달라 평소에 나누지 못한 정을 나누며 잠시 담소중인 일행들의 모습이 정겹다. 3시간 소요로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 주차장에 도착했다. 안내판을 둘러보며 디카에 그 정보들을 담는다. 오래전 눈 내리는 겨울날에 둘러본 적이 있는데 그땐 주차장 시설도 없었고 길옆에 주차를 시켰는데 그때완 달리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안내판을 살펴보며 하나하나 찰칵!찰칵! 디카에 담는다. 이곳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지정된 한반도 지형이다. 우리나라의 모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지형이 서강주변에 아름답게 발달하고 있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로 오르는 숲속 데크길 초입이다. 보통걸음으로 20분정도면 닿는다. 좌측 위로는 한반도지형 주변의 석회광산과 공장 우리나라의 석회암이 분포하는 지역..좌측지도의 주황빛지역 한반도 지형 뒤를 유심히 한번 바라보자. 왼쪽의 큰 공장과 오른쪽의 산머리가 깎인 벌거숭이 산을 볼 수 있다. 계속 낮은산길 오르다가 전망대에 이르기 전 바라본 한반도 지형의 모습 다시 방향을 달리하여 찰칵! 석회암은 어디에 이용될까? 청령포 가는 길 고운님 홀로두고 창덕궁 떠나올때 하늘 땅은 아시려나 이내마음 먹구름 빗줄기 내 눈물 닦아 주고 물길따라 바람결에 영월 현 당도하니 민초 울음소리 나 또한 우는 도다 안새네 지나 선암고을 사립문밖 땅거미 지고 밀뫼 아침 햇살 문바위 이끼내음 선돌 첩첩산중 소나기 재 휘돌아 청령포 이르니 서강물에 비춰진 내 모습이 가엽도다 한반도 뗏목마을 고산 박봉천 사진을 디카로 담아내다 영월군 한반도지형 탐방로 안내 한반도 지형을 배경으로 일행들의 기념촬영 '찰칵!' 앞줄 좌측에서부터 7번째 얼굴은 많이 익숙하시지요? 나란히 찰칵! 찍어준다고 거기 서라고 해서 섰더니 부부 한 작품 나왔다. 영락없는 한반도 지형모습이다. 그 신기함에 봐도봐도 물리지 않아 찍고 또 찍으며 감탄을 연발한다. 좌측 위쪽은 한반도 지형 주변의 하천지형이다. 감입곡류의 발달과정 싱싱하게 자라고 핀 무궁화꽃이 한반도 지형을 지켜주고 있다. 관 인솔자들의 아름다운 젊은 자태가 그림처럼 고와서 '찰칵!' 한 장면을 남긴다. 영월 한반도 지형 앞에도 우리나라꽃,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그 꽃들중에 가장 아름답고 싱싱하게 피어있는 무궁화 한송이, 그 한송이를 '찰칵!' 본격적인 우리일행들의 사진놀이다. 무궁화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두여인의 자태가 한반도 풍경과 잘 어울려 여기 담아내다. 인생길에서 세상동반자로 만나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가는 고운 인연들이다. 이 가을에 영월에서 한껏 마음을 열며 화기애애히 꽃 피웠다. 에고~ 요 세 여인들..사랑이다. 어찌 안곱다할 수 있겠뇨. 영월 한반도 지형에 내려앉은 대한민국 여인들이여! '하하하' 좋아 죽어요.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한껏 즐기는 아름답고 멋진 여인 셋의 웃음소리가 한반도 지형앞에서 고운 화음되어 숲속으로 멀리 멀리 퍼져나간다. 원,투우,쓰리,포,파이브.. 다섯여인이 영월 한반도지형을 무대로 꽃으로 화안히 피어났다. 꽃으로 피어난 고운 여인들이여.. 삶의 동행길에서 함께 누리는 요 행복을 오래도록 보듬고 안으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세나! 와우~ 멋지다. 여인셋이.. 믿음직스런 짱짱한 대한민국 여인셋이 납셨다. 숲속에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던 나무와 풀들도 긴장한 듯 일제히 더 푸르름으로 일어났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안고 나타난 대한민국의 짱짱한 여인들, 이 또한 국력이다. 나라꽃, 무궁화꽃들도 예의 주시하더니만 더 싱싱히 피어났다. "포즈 취하세요." 포즈 취하고, 사진찍고..두사람이 엮어가는 모습에서 정은 더 푸르게 물들어감이외다. 한참을 함께 엮으며 사진놀이에 빠져 행복을 노래하다 다음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오던 길로 발길 되돌린다. 하산길이다. 솔숲향을 맡으며, 풀벌레 소릴 들으며 내려오는 길은 세상사를 다 잊으며 푸르름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푸른 내음으로 코끝이 시원하다. 점심식사는 풍년뜰에서 쌈밥정식으로 맛있게 먹었다. 식당앞 넓은 들엔 메밀꽃이 하얗게 피어 있어 눈이 시렸다. 온통 들녘에 소금 뿌린 듯 하얗게 뒤덮힌 봉평들녘 메밀꽃밭이 순간 스치기도 했다. 우리보다 먼저 식사를 마친 식당손님 두분이 식당앞 소나무그늘에 앉아 쉬어간다. 앞 들녘과 어울어져 디카에 멋진 풍경으로 담겼다. 마을과 콩밭과 메밀꽃, 그리고 여인 둘, 시원한 들을 배경으로 연출된 멋진 모습이다. 일행들 식사 모두 마치고, 다음일정인 호야 지리박물관으로 버스이동이다. 호야 지리박물관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3리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제1종 지리전문 테마박물관이다. 강원도 영월은 석회암 지형으로 유명하다. 석회암 지형은 땅속에 있는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의해 서서히 녹아내리기 때문에 생기는 지형으로 카르스트 지형이라고도 한다. 이지형에서는 석회암 동굴이 발달되어 있는데 영월의 고씨동굴, 태백의 용연굴 등이 대표적이다. 또 석회암 동굴에는 종유석, 석주, 석순이 있어 관광 자원으로 개발되어 있다.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한 곳에서는 흙에 있는 물이 잘 빠지는 특징이 있어 밭농사가 발달되어 있으며 시멘트 공업이 발달한다. 호야지리박물관 옆엔 숙박시설도 있어 숙박필요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함이다 호야 지리박물관은? 36년간 교단에서 지리를 가르친 호야 양재룡 선생이 지리교육의 열정을 담아 사재를 털어 2007년 5월에 설립한 국내 유일의 제1종 지리 전문테마 사설 박물관이다. 특히, 영월지역은 우리나라 광물 자원의 천연 표본실이자 카르스트지형, 감입곡류하천, 하안단구지형, 남한 최대의 광산지역등 영월지역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천연 지리박물관 특성을 가진 곳으로 호야 지리박물관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한다. 주변에는 법흥사 계곡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최적의 시냇가 체험학습이 가능하여 자연과 함께 재미있게 공부하는 박물관이다. 호야전시관의 모든 전시와 콜렉션은 설립자 호야 양재룡선생이 평생을 바쳐 연구하고 수집한 지리 관련 유물과 자료들로 갖추어져 있어 그 자부심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한다. 호야지리박물관 2016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선정 박물관 우리! 이것 만은 알고 가요 한국영토 '독도'-'독도 BOOK'만들기 문화유산-'세계문화유산' 퍼즐 맞추기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국사립박물관협회 호야지리박물관 박물관 앞에 상사화꽃이 소담스럽게 피어 있었다. 호야지리박물관 본관 옆에 지오토피아관이 별관으로 위치해 있었다. 그 앞으로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만발이다. 아직 더위가 물러나지 않은 가을이라 매우 무더웠지만 무리져 핀 코스모스를 보니 순간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겨왔다. 가을이 오긴 왔나보다. 특히나 이 코스모스가 예뻐 담았더니 벌도 이 꽃이 제일로 예뻤나보다. 코스모스꽃의 향기를 찾아 벌이 날아 들었다. 벌과 코스모스의 은밀한 사랑을 본다. 곱디고운 코스모스꽃밭에서 여인은 가을을 담기에 여념이 없다. 초가을 분위기가 코스모스꽃밭에서 그 꽃을 담는 여인의 모습에서도 흐르고 있었다. 해설을 해 주실 양재룡관장님과 먼저 호야지리박물관 본관으로 입장한다. 입구에 들어서자 코너에 키 큰 물방울 무늬 옥돌이 우릴 반긴다. 옥돌에 귀를 대고 돌을 두드리면 심성이 고운 분에게는 맑은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실제 귀를 대고 두드리니 맑은 소리가 들렸다. 심성고움이 이 옥돌로 증명되는 순간을 맛본다. 호호호 본관건물은 지리박물관의 관람을 시작하는 공간으로 '지리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다양한 자료와 설명이 곁들여진다. 전시실로 들어서면서 말레이시아 수상가옥과 알래스카 이글루 이야기부터 접하게 된다.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은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는데, 알래스카에 사는 이뉴이트인들은 과거 이글루라는 얼음집을 짓고 살았다. 왜일까? 그것은 기후 때문이다. 지리는 이렇게 우리 생활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다시 말해 지구 위에 있는 모든 지역의 기후, 생물, 자원, 문화, 도시, 교통, 주민, 산업 등의 상태와 사람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지리학임을 알게 된다. 항해 시대의 신기한 용품들 2층에는 세계 각지의 민속품과 민속의상 등의 실물 전시를 통해 세계의 인종, 종교, 산업, 환경들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지오토피아관 2층에 오르자마자 만난 나바호족 인디언 처녀 세계 각지의 의상들 우리나라 최초 한글 세계지리교과서 종유석 동굴의 종류에는 용암굴, 해식동, 석회동이 있는데, 우리 영월에 있는 고씨굴은 대표적인 석회동, 즉 석회암 동굴이다. 석회암은 우리가 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시멘트의 원료가 되는 돌이며 물에 녹는다. 석회암은 탄산가스가 섞인 물에 잘 녹고, 석회암 동굴은 땅 속의 석회암이 지하수에 녹아 만들어진 동굴이다. 종유석은 석회암 동굴 천장에 고드름처럼 달려 있는 석회암 덩어리를 말한다. 조선후기로 추정되는 조선팔도도(朝鮮八道圖) 중의 강원도 폭(幅) 목판 필사본 강원도 각 지역의 지명과 지세를 세밀하게 관찰하여 기록하고 있다. 꼭 호야(등)처럼 보이지만 유럽 귀부인들이 사용하던 양산이란다. 호야관장님께서 뭔가를 누르니 팍~하고 벌어진다. 팍~소리에 우릴 놀래킨다. 절대 만지지 말라는 당부도 곁들인다. 우주에서 온 돌, 운석(별똥별)을 손에 들고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들어 보았다. 묵직했다. 소원 3가지를 빌었는데 아마도 틀림없이 이루어지리라. 이번엔 별관인 지오토피아관으로 입장이다. 주로 기획 전시 및 세미나 등의 장소로 활용되는 곳이다. 특히 남다른 독도 사랑을 간직한 관장님의 오랜 집념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었다. 독도가 한국땅으로 표시된 일본지도를 비롯해 독도 관련 고지도들이 풍부하고, 동해가 한국의 바다임을 증명하는 17~18세기의 지형, 광물 등과 세계 각국의 민속자료 6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광개토대왕비의 4면을 탁본한 비문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2층엔 세계의 친구들 코너가 있어 세계 각지의 민속품과 의상등이 실물전시 되어 볼 수 있었다. 호야박물관이 자랑하는 고지도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도 기다리고 있었다. 한반도를 소개한 서양 고지도며, 동해와 독도, 실증적 지도 등 약 100여종이 전시되었다. 현재 동해와 독도에 관한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독도가 우리땅임을 속시원하게 밝혀주는 많은 고지도와 광개토대왕의 거대한 비문 실물 탁본이 전시되어 있어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움으로 바라본다. 1층 전시실 벽면에 전시된 바로 그 어마어마한 크기의 광개토왕비의 실물탁본이다 . 박물관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개토대왕 비문 실물 탁본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한다. 지난 2009년 두 차례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도 했단다. 광개토대왕릉비 [廣開土大王陵碑] :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集安縣] 퉁거우[通溝]에 있는 고구려 제19대 광개토대왕의 능비(陵碑).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이라는 광개토왕의 시호(諡號)를 줄여서 '호태왕비'라고도 한다. 그리고 현재 비가 서 있는 곳으로부터 서남쪽 약 300m 지점에 있는 태왕릉(太王陵)을 광개토왕의 능으로 비정하는 견해가 유력하다. 왜냐하면 부근에서 ‘태왕릉이 산악과 같이 안정되고 굳건하기를 원한다(願太王陵安如山固如岳)’라는 명문이 새겨진 벽돌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비는 광개토왕의 아들 장수왕(長壽王)이 왕 3년(414년)에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당시 수도였던 압록강 유역인 중국 길림성 통화전구 집안현 통구성(吉林省 通化專區 輯/集安縣 通溝城 - 중국 현지에서는 集安縣)에서 동북쪽 약 4.5km 지점의 태왕촌(太王村)에 있다. 414년 광개토왕의 아들 장수왕이 세웠으며, 응회암(凝灰岩) 재질로 높이가 약 6.39m, 면의 너비는 1.38~2.00m이고, 측면은 1.35~1.46m지만 고르지 않다. 대석은 3.35×2.7m 이다. 네 면에 걸쳐 1,775자가 화강암에 예서로 새겨져 있다. 그 가운데 150여 자는 판독이 어렵다. 내용은 대체로 고구려의 역사와 광개토왕의 업적이 주된 내용이며, 고구려사 연구에서 중요한 사료(史料)가 된다. 또한 전한(前漢) 예서(隸書)의 서풍으로 기록되어 있어 금석문 연구의 좋은 자료가 된다. 이 비석은 조선 후기까지 금나라 황제의 비(碑)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다가 청의 봉금제도가 1880년대에 해제된 뒤에야 비로소 발견되었고, 1888년에 일본인 학자 요코이 다다나오가 쌍구가묵본(雙鉤加墨本)을 바탕으로 한 비문의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日露戰爭地圖 독도가 우리 땅임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동서양 지도들을 만난다. 특히 일본 지리학자 하야시 시헤이가 그린 '삼국접양지도(1789)'는 독도를 '조선의 것'이라고 분명하게 표기하고 있으며, 프랑스 지도제작사 드릴이 그린 1705년 아시아 지도의 한반도 부분에서는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동해는 한국해 였다" 어느쪽에서 보는냐에 따라 누구의 동해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동해가 아니고 한국해라 불려야 한다고 했다. 일청한군용정도(日淸韓軍用精圖)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일본군용지도 2층에 위치한 기획전시/세미나실이다. 이곳엔 독도와 관련된 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양재룡관장님의 독도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양재룡관장님께서 우리 일행들에게 한창 열강중이시다. 교육의 주내용은 역사적 고지도를 통해 독도가 한국땅임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관장님 말씀이 독도는 우리땅이 아니라 한국땅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한다.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부르면 일본도 우리땅이라고 부른단다. 그래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불러야 한단다. 이 전시실을 나오며 새삼 독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역사적으로나 자료에 근거한 사실로 볼 때 독도는 엄연한 우리 대한민국땅임에 틀림없다. 마지막으로 백두대간지도를 걸어둔다. "지리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독도의 사랑을 느끼고,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작은 세계, 호야지리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하루일정을 마친다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3리 1090-6호 호야지리박물관 1)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 - 제천 : 제천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행 시외버스 이용. 약 40분 소요 - 원주 :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월행 시외버스로 이동 후 영월군 수주면행 시외버스이용. 약 1시간 30분 소요 2) 자가용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 - 서울, 춘천 출발 기준 : 영동 고속도로 강릉 방향 - 중앙고속도로 안동/대구 방향 진입 - 신림 IC 진입 - 영월, 주천 방향 - 주천 읍내 - 수주섬 사진ㆍ글 찬란한 빛/김영희(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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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물사진을 시원히 여기에다 두었습니다.
우리일행님들, 혹여 오셔서 보시면 사진위에 마우스 올리고 오른쪽 클릭해서
'다른이름으로 사진저장' 해서 내 컴터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오래오래 아름다운 동행으로 아름다운세상도 만들며 우리 잘 살아가요.
찾아 주시는 모든분께 삶에 축복이 어리길 빕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 님

아주 멋진 영월 등의 기행이 부럽습니다.
좋은 사진을 통해 잘 보았습니다.
저도 20년도 넘는 전날에 영월을 다녀와  기행문을 썻지만
찬란한빛 님의 자상한 사진들을 통하여
깊은 역사적 지리적 감동을 다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 폭염도 이겨내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신것 같아
고맙고 기쁘군요.
영월엔 볼 것도 많은데, 개인적인 여행이 아니어서
시간의 제약을 받아 두 곳만 다녀오게 되었지만
동료들과 오랫만의 한자리 만남과 또 많은 이야기에 흐뭇했던 답사였습니다.
고운정성을 두심에 감사 마니마니 드립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위 잘 보내세요. 아름다운님
즐감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추석연휴 첫날 일을 마치고 잠들기전 잠시 들렸습니다.
늘 안전산행으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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