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내세요..지난여름 대천에서 있었던 이야기 > 여행정보/여행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여행정보/여행기

  • HOME
  • 지혜의 향기
  • 여행정보/여행기

  ☞ 舊. 여행지안내

     

여행정보 및 여행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지난여름 대천에서 있었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18회 작성일 16-09-13 22:14

본문

'eclin 作' 달아 밝은 달아-한가위 한가위 잘 보내세요 지난 여름 대천에서 있었던 이야기 '요기 보세요 찰칵!' 詩낭송회 동아리 회원님들과 대천해수욕장으로 가기위해 11시에 만나 장항선 대천행 기차를 타기 직전 용산역에서 기념촬영 첫날: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무대에서 둘쨋날:대천 개화예술공원▶보령 냉풍욕장을 둘러 보았다. 가마솥 더위에 다녀온 대천 개화예술공원과 보령 냉풍욕장, 그리고 전날 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무대에서 펼친 시낭송행사까지 오픈이다. 지난 여름 8월초 대천해수욕장 시낭송회 초청에 참여하면서 밤 낭송회를 마치고 이튿날 주최측 배려로 모두 함께 개화예술공원과 냉풍욕장엘 다녀왔다. 그 무더운 여름 냉풍욕장내는 시원하다 못해 추위로 덜덜 떨리기까지 했다. 추위로 오래 머무를 수가 없어 굴속으로 사람들따라 잠시만 들어 갔다 나왔다. 폭염덕인지 사람들로 굴속이 꽉 차 있어 앞사람 등만 쳐다보며 굴 속을 걸었다. 여기 다녀 온 두곳 사진과 그리고 전날 대천 밤바다에 펼친 시낭송 모습을 여러점 오픈이다. 이튿날 아침식사를 마치고 개화예술공원에 닿는다.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는 테마 예술종합단지이다. 2005년 7월 27일 개원하였으며, 주변의 부대시설을 포함하여 총면적이 18만여㎡로 규모가 엄청난 아름다운 종합예술공원이었다. 공원내에는 허브랜드, 음악당, 육필시공원, 비림공원, 모산미술관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주황색 지붕에 2층으로 구성된 미술관 본관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보령산 돌과 오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오석은 표면을 갈면 갈수록 더 까만 빛깔을 내고, 갈지 않고 쪼을 수록 하얗게 변하는 성질이 있어 비석이나 조각상으로도 인기가 높은 돌이라 한다. 예술공원내 자리 잡은 허브랜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개화예술공원 입장료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 장애인 성인 1,000원할인 학생 500원할인 개화에술공원 내 모산 미술관 앞에 있던 양도 그 폭염에 못 견더 저 그늘진 좁은 틈으로 들어가 있었다. 안스러웠다. 더위에 늘어진 사슴도 안스러웠다. 바위에 새긴 윤선도의 '오우가' 를 옮김 오우가 / 윤선도 오우가 / 윤선도 나의 벗이 몇이나 있느냐 헤아려보니 물과 돌과 소나무, 대나무로다. 게다가 동족 산에 달이 밝게 떠오르니 그것은 더욱 반가운 일이로구나. 그만 두자, 이 다섯 가지면 그만이지 이 밖에 다른것이 더 있은들 * 위 바위에 새긴 글 옮김 '오우가' 전문을 인터넷 검색으로 이곳에 옮긴다. ( 수水 ) 구름빛이 좋다하나 검기를 자로한다 바람소리 맑다하나 그칠 적이 하노매라 좋고도 그칠 뉘 없기는 물뿐인가 하노라 (석石 )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이 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는 듯 누르나니 아마도 변치 아닐 손 바위뿐인가 하노라 (송松) 더우면 꽂 피고 추우면 잎 지거늘 솔아 너는 어이 눈서리를 모르느냐 구천에 뿌리 곧은 줄을 그로하여 아노라 (죽竹)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곧기는 눠 시기며 속은 어이 비었느냐 저렇게 사시에 푸르니 그를 좋아 하노라 (월月) 작은 것이 높이 떠서 만물을 다 비추니 밤중의 광명이 너만한 이 또 있느냐 보고도 말 아니하니 내 벗인가 하노라 연꽃밭에서 바람에 날리듯한 유연한 몸짓으로 연꽃잎들과 하나가 되어 널따란 연꽃잎에 담긴 푸른 꿈도 꾸어 본 여름날이었다. 대천 개화예술공원을 빠져 나오며.. 우리일행들이 보령냉풍욕장 속으로 워킹이다. 보령 냉풍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산 13 천연의 찬바람으로 더위를 물리치자 보령시에서 내놓은 멋진 아이디어 상품이다. 폐광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이용해 냉풍욕장을 만들었는데 여름 피서철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있는 곳이다. 광산이 폐광되고 난 후 이곳의 이용 방법을 찾다가 연 중 불어오는 찬바람을 이용해 양송이 재배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관광객들을 위하여 입구를 잠깐 개방했는데 호응이 좋아서 시설을 갖추고 7, 8월 두 달 동안 피서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다. 냉풍욕장은 폐광의 입구에서부터 터널을 만들어 놓은 형태로 여름철이면 12~14℃ 정도의 찬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게다가 밖의 날이 더우면 더울수록 기온차로 인하여 풍속이 더 세어진다고 한다. 에어컨이 만들어내는 인공 바람과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신선한 느낌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냉풍욕장 주변 양송이 재배장에서 양송이를 판매하는데 질 좋은 버섯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냉풍욕장속에서 담은 사진 몇점을 보여드립니다. 냉풍이용 양송이재배 1989년 5월31일 폐광이후부터 현재까지 폐갱구에서 나오는 냉풍(12°C -14°C) 이용하여 양송이 재배하고 있음 양송이 버섯재배사 1989년 석탄 합리화 사업으로 폐광 자연분출 냉풍이용 양송이 특화단지는 전국무연탄생산량의 13%(161만톤/년)를 생산하던 광산지역의 폐광된 지하갱도에서 자연분출되는 냉풍과 냉수(12˚-14˚)를 활용하여, 보령시 청라면 성주면 일원에 양송이 버섯재배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냉풍욕장 측문으로 들어 갔다가 정문으로 나온다. 정문앞에 시설된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나면 전신의 피로가 한방에 물러나면서 온몸이 개운해짐이다. 이름난 전망좋은 국수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곤 뜰에서 한참을 풍경에 취하며 담소도 나누고 사진놀이도 즐기며 더불어 한여름의 여유와 행복을 구가하기도 했다. 함께 한 일행들의 모습 충남 보령시 남포면 도로옆에 위치한 시인 농부인 이도성대표님의 '포도나라'농장이다. 시인 농부 이도성대표님의 힐링팜파티를 알리는 플랜카드도 보였다. 예전 일본에 농업연수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이러한 팜파티 문화를 경험하곤 우리농장에도 시행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시인은 말한다. 마지막 그림으로 전날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무대에서 펼친 낭송모습 여러점 선 보이며.. 첫날 숙소에서 시낭송가 셋이 대천바다 공연무대로 출발직전 이렇게 포즈를 취했다. 시마을 전문시낭송가방 채수덕, 조정숙낭송가님과 대천바다를 배경으로 공연전 한컷 주최측 시나래낭송인회 회장 이혜실 낭송가(우측에서 두번째) 행사 축하 차 영암에서 달려 온 현직 고교 영어교사이자 낭송가이신 김숙희선생님과 한컷. 보령시 이상영 부시장님께서 축사와 함께 유치환의 詩 '그리움'을 낭송 중 현대문학신문 대표 '박종래' 회장님의 인사말씀 전문낭송가인 조정숙낭송가님과 전문낭송가인 채수덕낭송가님의 듀엣무대 황동규/즐거운 편지, 오인태/등뒤의 사랑 합송 멀리 목포에서 이 행사를 축하 차 달려온 시마을 전문낭송가시방 회원인 김숙희낭송가님과 공연을 마치고 대천해수욕장 밤바다를 배경으로 화사히 포즈를 취하기도 하면서 황홀한 밤을 보냈다. 초대해주신 주최측과 안녕을.. 다시 대천해수욕장역으로 와서 용산행 기차에 오른다. 함께했던 아름다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한가득 가슴에 채워진 기쁨을 안고 서울로 서울로 기차는 내달린다. *보령냉풍욕장 찾아가는길 보령시에서 36번 국도를 타고 대전 · 청양방면으로 가다 청천저수지 상류에 위치한 청보초등학교 약간 못 미쳐 우측 입간판을 따라 2㎞ 정도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입구에서 냉풍욕장까지는 약 11km 정도 거리이다. 대중교통 장항선 철도 이용. 서울역→보령역(05:15∼ 19:50)까지 하루 15회 운행.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보령까지 07:00∼19:30까지 1일 22회 운행한다. 대천역 앞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청라(청양)방면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냉풍욕장은 충남 보령의 명물이다.-인터넷검색으로 알아본 이야기 67년 이곳에서는 동보탄광이 문을 열었다. 이후 영보탄광으로 이름이 바뀌어 88년까지 무연탄이 생산됐었다. 1988년 석탄산업 합리화조치로 탄광은 문을 닫게 된다. 이 마을 사람들은 새로운 삶의 길을 찾기 위해 폐광을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마침내 이들은 탄광 갱구를 통해 지하세계에서 분출되는 냉풍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길을 찾았다. 그것이 시원한 바람을 이용한 냉풍욕장과 양송이버섯 재배시설이다. 1992년 보령시는 폐쇄된 탄광의 냉풍을 이용해 양송이버섯을 기르는 냉풍농장으로 꾸몄다. 이어 93년 7월에는 냉풍욕장을 겸하도록 개발했고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자 간이식당과 탄광 유물 및 사진전시관도 설치했다. 지하 수백m, 깊게는 수km까지 이어진 탄광 갱도에서는 여름이면 시원한 바람이 쏟아져 나오고 겨울에는 지상 공기를 흡입한다. 관광객을 위한 냉풍욕장은 길이 2백m쯤 되는 조립식 터널이다. 냉풍욕장의 특징 상 외부의 기온이 높을수록 분출되는 냉풍은 더욱 시원하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욕장의 한쪽 끝은 찬바람 굴에서 쏟아져 나오는 지하바람을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졌다. 굴의 길이는 5km, 굴의 크기는 2.7×2.3m, 바람의 온도는 섭씨 12∼14도, 풍속은 초당 6m 정도, 암반수의 온도는 12도이다. 찬바람이 분출되는 시기는 4월부터 10월까지로 이곳 사람들은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위가 찾아왔음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이 바람은 냉풍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나눠질 뿐만 아니라 16개동이나 되는 양송이 재배장으로도 보내진다. 냉풍욕장에서 동시 수용 가능한 인원은 1백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사진및편집:우측 찬란한 빛/김영희
추천0

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술사랑님, 깜짝 놀랬습니다.
한가위날 덕담을 주시려고 이렇게 찾아 주셨군요.
덕담까지 감사합니다.
아주 오랫만에 뵙게 되었지만 여전하신 모습이 느낌으로 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건강하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건안 하시고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걸음해 주신 우애류충열님,
두신 훈훈한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김영희* 先生님!!!
Talet`이신 "김영희"任의 號稱을,어찌할지..
올晩에,人事드립니다! 如前히 바쁘신,"金"셈님..
대천`海水浴場에서의,詩朗誦`行事에 다녀오셨군如..
언제고 함 水道權에서 出演하시면,꼭 가보고싶습니다..
秋夕名節은,家族과함께 잘 지내시져?늘상,安寧하십시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고운자리 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고 볼 기회가 있겠지요.ㅎ
보내주시는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Total 722건 4 페이지
여행정보/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7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7-04
57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7-02
57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7-01
56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6-30
56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6-29
56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6-28
56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06-27
56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06-25
56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 06-24
56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06-22
56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6-22
56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6-21
56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6-20
55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 06-19
55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 06-18
55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6-18
55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6-17
55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06-16
55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6-15
55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06-14
55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6-13
55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06-12
5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6-11
54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6-09
54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06-08
54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 06-07
54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 06-02
54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06-01
54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 06-01
54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 05-31
54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 05-30
54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05-30
54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 05-29
53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 05-28
53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 05-26
53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 05-26
53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 05-25
53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 05-24
53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 05-18
53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 05-17
53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 05-17
53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 05-15
53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 05-14
52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 05-13
52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 05-11
52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5-11
52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 05-10
52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 05-10
52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 05-08
52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 05-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